2025.05.16 11:50
춘천시는 2025년부터 장애 미등록 아동에 대한 발달재활서비스 지원 연령을 기존 6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애아동 복지지원법’ 개정에 따른 조치로, 장애가 예견되는 아동에게도 보다 조기적인 개입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발달재활서비스는 언어, 미술, 음악, 청능, 행동 발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제공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지금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과 6세 미만 미등록 아동만이 대상이었으나, 개정 법령에 따라 앞으로는 9세 미만 미등록 장애아동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해당 서비스는 치료 영역별 등급에 따라 월 최대 252025.05.16 11:47
서울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마포구 소재)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오늘 오후 2시에 열리며, 시의원과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과 현장 간담회가 진행된다.서울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6개월간 노후화된 센터 내부 및 외부 환경을 개선하는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특히 장애인용 승강기를 새롭게 설치하고, 출입구 높이 차이 제거, 장애인 전용 화장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바닥 점자블록 등을 갖추며 이동 약자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센터는 사무실, 상담실, 창고, 탕비실 등을 포함한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한 장애 유형에 대응하2025.05.16 11:41
천안시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최근 의료기관을 통해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환자는 진드기에 물린 이후 고열, 소화기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으며, 진단 결과 감염이 확인됐다.SFTS는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38~40도에 이르는 고열과 함께 구토,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동반한다. 중증으로 진행되면 혈소판 및 백혈구 감소로 인해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이나 캠핑 등 야외활2025.05.16 11:38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4일, 세한대학교와 동아보건대학교 간호학과와 함께 ‘감염병 예방 SNS 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홍보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춘 간호학과 대학생들이 주민참여형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통해 지역민의 감염병 인식 제고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서포터즈로 선발된 학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감염병 예방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감염병 예방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 제작 및 홍보, 지역사회 내 예방 캠페인 참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젊은 세대의 시각2025.05.16 11:30
부여군은 최근 매독을 비롯한 성매개감염병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성병 및 에이즈(HIV) 익명 검사를 보건소를 통해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독 환자는 2,786명으로 2014년(1,015명) 대비 2.7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매독은 2024년부터 전수감시 대상인 제3급 감염병으로 지정되면서 보건 당국의 주의가 강화되고 있다.성매개감염병은 대부분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본인이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조기 발견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부여군보건소는 매독, 임질, 클라미디아, HIV 등 다양한 성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2025.05.16 11:25
김제시는 관내 대학생들의 생계 및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상반기 대학생 생활안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 자립 기반이 부족한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신청 접수는 5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대학교 재학 중인 기숙사생 또는 원룸 등에서 생활 중인 1인 가구 대학생이다. 다만 사이버대학 및 디지털대학 재학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학기당 30만원이며, 4년제 대학 재학생의 경우 최대 8학기까지 총 24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기숙사 입2025.05.16 11:22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앞두고 지난 15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성균관대학교와 함께하는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청년층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지역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장안구보건소는 캠퍼스 내 건강체험부스를 통해 니코틴 의존도 평가, 일산화탄소 측정 등을 실시해 흡연의 해로움을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금연상담 및 클리닉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또한 체성분 검사, 혈압 측정, 균형 잡힌 식습관 안내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구강·비만·영양·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보건소 건2025.05.16 11:15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지난 15일 충청권 질병대응센터, 국립평택검역소 청주공항지소, 국립군산검역소와 함께 청주국제공항에서 해외유입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뎅기열과 말라리아 등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고, 출국 여행객들에게 감염 예방 수칙을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보건당국은 해외여행객에게 뎅기열 관련 예방 홍보물을 배포하고, 특히 동남아 지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이나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청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뎅기열은 백신이나2025.05.16 11:11
광명시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해 광명시한의사회와 손잡고 한방치료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 1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한의사회와 ‘한방 난임 치료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보다 포괄적인 난임부부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광명시는 난임 부부 1쌍당 최대 180만원의 한방치료비를 전액 지원하며, 광명시한의사회는 대상자 선별과 맞춤형 치료 등 실질적인 한방진료를 제공한다. 이는 경제적 부담으로 난임 치료를 포기하는 부부들을 위한 실질적 지원으로 평가된다.특히 시는 지난 4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사실혼 관계의 부부까지 확대하고 기존 만 44세 이하로 설정된 연령 제한2025.05.16 11:09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자녀를 출산한 무주택 가구에 대해 주거비를 지원하는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주거비 지원사업’을 5월 20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 등 출산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 출산 이후에도 서울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이다.서울시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무주택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이면서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월세 130만원 이하의 민간 임차주택에 거주하는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공공임대주택(SH·LH 등) 입주자는 제외된다.지원 금액은 월 최대 30만원으로, 전세대출이자나 월세 실지출액에 따라 지급되며, 선지출·사후 지급 방식으로 6개월 단2025.05.15 12:03
질병관리청은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확진자는 70대 고령자로 간질환 등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지난 1일부터 설사, 복통, 소화불량, 다리 부위 부종 등의 증상으로 충남 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5월 10일 비브리오패혈증으로 확진됐다.비브리오패혈균은 주로 해수, 갯벌, 어패류 등 연안 해양 환경에 서식하며, 해수 온도가 18℃ 이상일 때 활발히 증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며, 8~9월 사이 환자 수가 급증한다.감염 시 급성 발열,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24시간 이내 다리 부위에 발진2025.05.15 11:25
가장 상징적인 사례는 국내 기업 GC녹십자 기술로 개발된 흡착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의 신약 허가한국유씨비제약 중증 전신근무력증 치료제 ‘리스티고주(로자놀릭시주맙)’ 희귀의약품 지정도 관심집중식약처가 2025년 4월 단 한 달간 총 145개의 의료제품을 허가하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확장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전 부문에 걸친 포괄적 허가 확대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이 가운데에는 생물테러 대응용 백신, 중증 희귀질환 치료제, 국내 최초의 디지털 치료기기까지 포함돼 있어, 정부의 규제혁신이 실질적 의료서비스 개선과 산업 육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2025.05.15 10:53
질병관리청과 국립보건연구원은 감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백신 개발을 위한 국제표준물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국제백신연구소(IVI), 영국 의약품 규제기관(MHRA)과 함께 수행되며, 세계보건기구(WHO) 국제표준물질 지정을 목표로 한다.SFTS는 2013년 국내 첫 발생 이후 연간 약 200명 이상이 감염되며, 치명률 약 18%에 달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4~11월 사이 작은소피참진드기에 의해 주로 감염되며, 아직 상용화된 백신이 없는 상황이다.현재까지 SFTS의 국제표준물질이 없어 백신 후보물질의 신뢰도 높은 효능 평가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립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