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11:30
대웅제약은 지난달 29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2025 D.G.I.T 심포지엄(Daewoong Global Innovation in Technology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차 의료기관 의료진을 대상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임상 적용 가능성과 활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안저촬영 기반 AI 분석기기, 연속혈당측정기(CGM), 식습관 데이터 플랫폼 등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실제 진료 환경에서 적용한 사례가 소개됐다. 1일 차 강연에서는 정종진 김안과병원 교수가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3대 실명질환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저검사 도입을 통한 예방 효과를 설명했다. 이어 유병욱 순2025.12.12 11:28
한독 관계사 레졸루트(Rezolute, Inc.)가 선천성 고인슐린증(HI)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치료제 RZ358(에르소데투그, Ersodetug)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sunRIZE 연구 톱라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자가 혈당 측정으로 주간 평균 저혈당 사건 수 변화를 평가하는 주요 평가 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했다. 최고 용량(10mg/kg) 투여군에서 저혈당 사건은 약 45% 감소했지만, 위약군에서도 기존 연구보다 높은 40% 감소가 나타나 유의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2차 평가 변수인 연속혈당측정(CGM) 기준 하루 평균 저혈당 비율 변화에서도 10mg/kg군은 위약 대비 35% 개선을 보였으나 통계적 유의성은 확보되지 않았다.투여는2025.12.12 11:24
치아 내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이 손상됐을 때 시행되는 신경치료는,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살릴 수 있는 핵심적인 치과 치료다. 치아 내부의 신경과 혈관이 손상되면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염증이 진행될 경우 치근단(치아 뿌리 끝)까지 세균이 퍼져 뼈 손실이나 농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경치료는 염증 부위를 제거하고 내부를 세정·충전해 치아의 구조적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신경치료는 치아의 생명을 보존하는 치료이지만, 단순한 과정은 아니다. 충치가 신경까지 깊게 침투했거나, 심한 온도 자극, 외상, 혹은 과도한 마모로 인해 신경이 손상된 경우에 시행된다. 치료는 국소마취 후 치관 내부를 개방해 염증 조직을 제거하2025.12.12 11:19
현대인의 일상은 빠르게 흘러가고, 그 속도에 맞추기 위해 늘 긴장 상태를 유지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친다. 충분히 쉬지 못한 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화불량, 속쓰림, 만성 피로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병원 검사에서는 종종 “이상 없음”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원인을 알 수 없는 답답함이 오래 지속될 때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자율신경 기능이상과 담적병이다.검사로는 특별한 이상이 나오지 않아도, 몸은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고 있다면 자율신경 기능 이상을 의심해야 한다. 과거에는 이를 ‘자율신경실조증’이라 불렀지만, 최근에는 보다 정확한 개념을 반영해 ‘자율신경 기능이상’이라는 명칭이 사용된다. 이는 스2025.12.12 11:15
이화여자대학교가 재단법인 임당장학문화재단으로부터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 1억 4천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이화 새시대 발전기금’은 ‘포용적 혁신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이화’라는 대학 비전 아래 학교 발전을 위한 여러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임당장학문화재단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모친인 김문희 여사가 초대 이사장으로 2005년 설립된 이래,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과 교육 및 문화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하여 재단이 이화여대에 후원한 누적 금액은 약 11억 7천만 원에 달한다.이화여대는 지난 4일 본관 접견실에서2025.12.12 11:13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토실리주맙)가 미국 상위 5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중 하나인 ‘시너지 컬렉티브’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고 밝혔다. 내년 1월부터 환자 환급 적용이 가능해, 조기 처방 확대와 시장 커버리지 선점이 기대된다.이번 등재는 앱토즈마 정맥주사(IV) 제형에 해당하며, 시너지에서 관할하는 모든 공·사보험 처방집에서 우선 처방이 가능하다. 셀트리온은 지난 10월 앱토즈마 미국 출시 이후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 미네소타주 처방집 등 주요 보험사 등재에 이어, 두 번째 대형 PBM 커버리지를 확보하게 됐다.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앱토즈마의 류마티스 관절염 적응증 처방 확대를 위해2025.12.12 11:11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진료협력 기능 강화를 위해 진료협력병원을 대상으로 2차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희귀질환 진료에 집중하는 중환자 중심병원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돼 왔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올해 2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1차 간담회에 이어 이번 2차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22개 진료협력병원에서 부서장과 실무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진행 상황 공유, 시스템 개선 가이드 설명, 운영계획서 점검, 질의응답 등 실무 중심 논의가 활발히 이어졌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김성재 대외2025.12.12 11:08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QPS)을 주제로 한 주간 행사를 열어 의료진과 내원객이 함께 소통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을 강화했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QPS 성과보고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 환자안전 교육, QPS 라운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지난 10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는 1년간의 질 향상(QI) 및 환자안전 프로젝트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부서 간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의료 서비스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11일 환자안전의 날 행사에서는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체험형 부스를 운영,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가 안전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또한 경영2025.12.12 11:07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는 12일 대구 수성스퀘어에서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2025년 경북권 만성질환예방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손상, 심뇌혈관질환 등 주요 사망 및 입원 원인 질환 예방관리 역량을 높이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만성질환은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치료와 관리 비용이 높아 개인과 사회 모두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특히 손상은 10~40대 사망 원인 1위이자 입원 주요 원인으로, 조기사망과 생산성 손실 등 간접 비용을 포함하면 경제적 부담이 큰 건강 문제로 꼽힌다.세계보건기구(WHO)는 만성질환 예방관2025.12.12 11:03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지역 보건의료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공공보건의료사업 실무자 교육’을 최근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전남지역암센터, 전남금연지원센터, 환경보건센터, 소아청소년완화의료팀 등에서 활동하는 실무자 40명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인력 양성·교류’ 분야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실무자들이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하는 구조를 정례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교육 프로그램은 백란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AI 개념과 공공보건의료 실무 적용 방안’을 강의했고, 권순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2025.12.12 10:39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최근 열린 「2025년 책임의료기관 커넥티드 케어 심포지엄」에서 ‘도전! 내 맘대로 책임 어워즈’ 대단한 발상 부문 2등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이 주최했으며, 전국 권역·지역 책임의료기관과 지자체가 참여해 사업 성과와 협력 사례를 공유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스마일 퓨처: 함께 키우는 내일>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과 ‘소아·청소년 당뇨병 관리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공모전에 참가했다.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시 지역 특성에 맞춰 맞춤형 협력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제희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2025.12.12 10:38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AI) 남용에 따른 건강정보 오정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정보 게시물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기존 가이드라인의 핵심을 강화하고, AI를 활용한 건강정보와 구체적 사례를 포함해 국민이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권장사항을 명확히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최근 AI로 제작된 건강정보 콘텐츠는 전문가 설명과 유사한 표현, 얼굴·음성 합성 등을 활용해 검증되지 않은 정보도 전문가 의견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가이드라인은 건강정보 콘텐츠 제작 시 광고 등 이해관계와 함께 ‘AI 생성 여부’를 명시하도록 권고하고, 이용 시 AI 생성 정보2025.12.12 10:35
서울아산병원이 환자가 직접 본인 진료기록을 열람하고 필요한 곳에 공유할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동관 1층에서 홍보 부스를 열고 서비스 시작을 알렸다.건강정보 고속도로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며, 여러 의료기관의 환자 진료기록을 환자가 직접 열람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환자는 동의를 기반으로 원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현재 전국 1269개 의료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47개 상급종합병원이 의료데이터 제공기관으로 포함돼 있다.서울아산병원은 2024년 7월부터 거점 저장소와 주관 기관 역할을 맡아 국제전송기술표준(FHIR)에 맞춘 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