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11:29
대한암학회와 대한혈액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국회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중심으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선별급여 체계를 재검토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남인순 의원이, 환영사는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이 맡으며, 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정준원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의 NGS 활2026.01.09 11:27
대웅제약이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이노베어 공모전’ 5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다음달 28일까지이며, 이번 공모전은 창업 지원, 기술 협력, 전략적 투자, 공동개발 등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 지원을 제공한다.모집 분야는 합성신약, AI·플랫폼 기술, 바이오의약품, 유전자·세포 치료제, 오가노이드, 약물전달시스템(DDS), 의료기기·헬스케어, 반려동물 헬스케어 등 9개다. 수요 기술과 부합하는 기업, 대웅그룹과 협업 경험이 있는 기업, 대전·광주·포항 등 R&D 거점 지역 기업을 우대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올해 상반기 완공 예정인 마곡 연구소 입주 기회가 제공되며, 팁스(TIPS)와 스케일2026.01.09 11:17
새해를 맞아 운동을 시작한 50대 남성 A 씨는 헬스장에서 PT를 한 지 일주일 만에 고민에 빠졌다. 스쿼트나 실내 자전거를 할 때 무릎에서 ‘딱딱’ 소리가 반복적으로 들린 것이다. 평소 활동량이 적던 탓에 체력은 금세 소진되고, 소리가 관절 이상 신호는 아닌지 불안했다.◇한겨울 무릎 소리, 대부분은 자연스러운 현상운동 중 무릎에서 나는 소리는 대부분 겨울철 낮은 기온에서 발생한다. 추운 날씨에는 근육과 인대가 수축하고 경직돼 유연성이 떨어지고, 관절 내 윤활액의 점도가 높아지면서 압력 변화로 기포가 생기기도 한다. 이로 인해 힘줄과 인대의 마찰이 증가하며 소리가 나는 것이다. 통증 없이 단순 ‘딱딱’ 소리만 난다면 큰2026.01.09 11:08
스마트폰 과다 사용이 수면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실제 일상 행동과 생체 변화까지 반영한 객관적 분석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불면증 등 이미 수면 문제가 있는 집단에서 스마트폰 사용과 정신건강, 생체리듬 사이 관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한 연구는 거의 없었다.조철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불면증 증상을 호소하는 성인 246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다 사용 위험도와 수면·정신건강 지표 간 연관성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자기보고형 설문과 4주간 연속 수집한 디지털 표현형 데이터를 결합해, 스마트폰 사용 패턴이 실제 일상에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다각도로 분석했다.◇고위2026.01.09 11:01
재단법인 작은나무가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비로 5억 원을 약정하고, 우선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연세의료원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재단법인 작은나무 김주영 이사장, 노훈 이사, 김정현 팀장과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김주영 이사장은 “작은나무는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됐다”며 “특히 어린이들이 질병으로 고통받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후원금은 소아청소년 환자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세의료원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재단법인 작은나무는2026.01.09 10:58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8일 ㈜듀델코리아, ㈜미래피엠씨와 건강증진 및 검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임직원과 협력 대상자 건강검진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보건의료 협력,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태호 듀델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 건강관리의 질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전문 의료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이고 신뢰도 높은 건강관리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박성우 좋은삼선병원 병원장은 “건강은 개인 삶의 질과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건강한 가치2026.01.09 10:51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9일 인천해원고등학교 학생들로부터 헌혈증 150장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병원은 전달식을 열고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행사에는 병원장 고동현 신부, 해원고 박성우 교장, 학생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학생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직접 헌혈증을 모았다. 병원 사회사업팀은 전달받은 헌혈증을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고동현 병원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생명을 살리는 나눔으로 이어져 환자와 가족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박성우 교장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2026.01.09 10:30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8일 ㈜디지털팜, ㈜인바디헬스케어와 함께 ‘닥터앤서 3.0’ 암 환자 예후 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방암과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AI 기반 예후 관리 서비스를 실증하고, 전국 확산을 목표로 한다.그동안 암 환자는 퇴원 후 상태 변화를 의료진과 공유하는 데 한계가 있었고, 의료진 역시 환자의 실시간 상태를 추적하기 어려웠다. 이번 사업은 환자의 개인 건강정보와 병원 전자의무기록을 연계해 정밀한 관리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환자는 가정에서도 체성분 측정기를 활용해 팔과 다리 전류 저항값, 세포외수분 등을 실시간 기록한다. 이2026.01.09 10:26
다보스병원은 지난 8일 용인특례시 및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 협력해 관내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의료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 ‘다보스병원과 함께하는 메디포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진행된 ‘중학생 의사 인턴십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지역 시청과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학생들은 수술실, 병동,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물리치료실 등 다양한 진료과를 견학하고, 의료진과 소그룹 멘토링과 직무 체험을 통해 실제 의료 환경을 경험했다.교육은 양성범 이사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의료 직군 소개, 진로 멘토링, 병원 견학 및 직무 체험, 질의응2026.01.09 10:22
인공와우 이식은 보청기로도 청력 회복이 어려운 고도 난청 환자를 위해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자극하는 치료법이다. 최근 개발된 슬림 모디올라 전극(SME)은 전극을 달팽이관 중앙의 신경 근처에 위치시켜 소리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지만, 수술 중 드물게 전극 꼬임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있었다.박홍주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SME 전극으로 인공와우를 삽입한 성인 환자 239명을 대상으로 수술 전 측두골 CT 영상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전극 꼬임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달팽이관 기저회전과 안면신경이 전극 삽입 시 꼬임을 유발하기 쉬운 해부학적 구조를 공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연구팀2026.01.09 10:19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환자 후원회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사랑회’가 2020년 7월부터 2025년 말까지 의료취약계층 환자 82명에게 약 86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위생 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사랑회는 병원 개원 직후 교직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출범한 후원 단체다. 지금까지 모인 후원금은 1억7000여만 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에 제약을 받는 환자와 가족을 돕는 데 사용돼 왔다.지원 대상은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어려운 환자를 중심으로 선정된다. 실제로 의료비 지원 신청에 필요한 서류 발급 비용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환자에게 제증명료를 지원하고, 건강보험료 체납이나 주민등록 말소로 보험 적용이 어려운 경우2026.01.09 10:13
㈜지아이글로벌이 비타민나무잎을 원료로 한 허브티 제품 ‘자연담아 비타민나무잎차’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비타민나무잎과 루이보스를 기본으로 블랙보리, 늙은호박, 옥수수염 등을 혼합한 블렌드티다. 1티백당 1.5g씩 총 30티백으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물과 찬물 모두에 우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회사 측은 해당 제품에 국내산 비타민나무잎을 사용했으며, 무농약 재배 원료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원료의 출처와 재배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흐름을 반영한 구성이라는 설명이다.비타민나무는 산자나무로도 불리며, 열매와 잎이 차 원료로 활용돼 왔다. 잎에는 카테킨 성분이 함유돼 있으나 카페인은 없는 것2026.01.09 10:11
난치성 뇌종양인 IDH-돌연변이 신경교종이 영상에서 보이는 종양 덩어리가 아니라, 병리적으로 정상 판정을 받은 뇌조직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석구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연구팀과 이정호 KAIST 의과학대학원 교수, 박정원 박사 연구팀은 IDH-돌연변이 신경교종의 초기 기원을 규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 게재됐다.IDH-돌연변이 신경교종은 비교적 젊은 연령에서 발생하며, 치료 이후에도 시간이 지나 악성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치료는 MRI로 확인되는 종양을 최대한 제거한 뒤 방사선과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이 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