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10:17
손가락을 구부렸다 펼 때 ‘딸깍’하는 소리가 나거나, 아침에 손가락이 굳어서 잘 펴지지 않는다면 ‘방아쇠수지증후군(Trigger Finger)’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는 손가락 힘줄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손가락이 걸리는 느낌이 반복되거나 심할 경우 완전히 펴지지 않아 통증을 유발한다.방아쇠수지는 손가락을 움직이는 굴곡건(flexor tendon)이 통과하는 활차(pulley)에 염증이나 부종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힘줄이 부어오르거나 활차가 두꺼워지면 통로가 좁아지고, 이로 인해 손가락이 걸리듯 움직이게 된다. 초기에는 단순한 불편감이나 뻣뻣함으로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심해지고 손가락이 잠기듯 굳어지는 증상이 나타2025.10.23 10:13
한국을 대표하는 DJ이자 프로듀서 DJ YOONI가 중국 청두(成都)에 본사를 둔 인우엔터테인먼트(INWOO Entertainment)와 공식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YOONI는 한국의 EDM 사운드를 중국 및 아시아 전역에 알리며, 한중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인우엔터테인먼트는 브랜드 컨설팅, VI(Visual Identity) 설계, 마케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및 음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는 한중 합작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모든 아티스트를 한국인으로 구성해, 한류의 영향력을 바탕으로 중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회사의 주요 브랜드 ‘JADE CHINA’는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2025.10.23 10:03
최낙원·봉기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그리고 강지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가 공동으로 하이드로젤 기반의 새로운 세포외 소포체 분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별도 전처리 없이 혈액, 소변, 침 등 다양한 생체액에서 고효율로 세포외 소포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다.세포외 소포체(EV)는 세포 간 신호 전달과 질병 진단·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노크기의 소포체다. 기존 초원심분리법은 고가 장비와 복잡한 전처리 과정, 낮은 처리량 등의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하이드로젤을 얼리고 빛으로 굳히는 과정에서 약 400nm 크기의 미세 다공성 구조를 만들어, 선택적으로 세포외 소포체를 효과적으로 포집할 수2025.10.23 10:01
인제대 상계백병원이 지난 21일 ‘제1회 신생아 소생술 실습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협력병원의 신생아 응급 대응 능력 강화와 진료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다.메디아이여성병원 의료진 8명이 참석했고, 상계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심규홍·김승연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참가자들은 최신 소생술 지침을 배우고, 기도 확보부터 흉부 압박, 약물 투여까지 실습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교육은 NICU 병동 견학, NRP 알고리즘 검토, 실습 및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심규홍 교수는 “신생아 응급은 생명과 직결된 만큼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필수”라며 “이번2025.10.23 10:00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종아리 마사지기는 혈액 순환을 돕고 근육을 이완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 하지만 마사지기의 사용이 모든 하지정맥류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다.경미한 하지정맥류 환자라면, 적절한 강도의 마사지기는 혈류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발생하는 다리의 무거움이나 피로감을 완화하는 데 유용하다. 하지만 마사지 강도와 시간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반면 증상이 심하거나 염증, 피부 변화, 궤양 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마사지기가 오히려 혈관에 부담을 주거나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다.2025.10.23 10:00
대한민국 에스테틱 브랜드 본에스티스(VONESTIS)가 지난 1일 서울 용산 HDC신라 면세점에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보다 가까이 전달할 계획이다.본에스티스는 1989년 한도숙 박사가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목표로 연구를 시작하며 탄생했다. 초기에는 정·재계 VVIP들을 대상으로 한 프라이빗 에스테틱 공간에서 출발해, 40년간의 연구와 자체 원료 개발, 생산, R&D센터 운영을 통해 국내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용산 HDC신라 면세점은 서울의 주요 관광 및 쇼핑 공간으로, 이번 입점이 국내 고객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들에게 브랜드를 알릴 기회가 될 전망이다.2025.10.23 09:59
울산엘리야병원이 2026년도 신규 간호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26년 간호학과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전형은 1차 서류, 2차 면접, 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기간은 10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이며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병원은 1인 1실 기숙사 제공, 본인 및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중식·야식비 제공,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한 신규 간호사의 빠른 적응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교육 간호사 제도와 독립기념일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김은주 간호부장은 “2026년 증축을 통해 재활, 감염 병동과 중환자실, 응급의료기관을 강화해 지역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2025.10.23 09:58
노대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1회 환태평양정신의학회(PRCP 2025)’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는 55개국에서 1175명의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총 232편의 포스터 중 상위 3편에 그의 연구가 선정됐다.노 교수의 연구는 ‘공황장애 환자 맞춤형 가상현실(VR) 노출치료의 무작위대조군 연구’로, 치료 과정에서 ‘기대위반(expectancy violation)’ 요소를 강화할 때 환자의 치료 효과가 크게 높아진다는 점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기대위반은 위험하다는 예측을 의도적으로 깨뜨려 안전하다는 학습을 촉진하는 인지행동치료의 핵심 기제다.이번 연구는 공황장애 환자의 공포 반응과2025.10.23 09:42
이다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바이오신약중개연구센터 박사 연구팀이 모체가 섭취한 미세플라스틱이 젖을 통해 새끼에게 전달돼 면역 기능을 약화시킨다는 사실을 세계 처음으로 밝혀냈다는 소식이다.연구팀은 일상적으로 접하는 폴리에틸렌(PE) 미세플라스틱을 임신한 생쥐에 투여한 뒤, 이 물질이 모유를 통해 새끼의 체내로 이동하고 특히 비장(spleen) 에 다량 축적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장은 면역세포의 균형을 유지하고 감염을 방어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이곳이 교란되면 면역체계가 쉽게 무너진다. 연구팀은 이런 축적이 단순한 일시적 노출이 아니라 모체로부터 세대 간 면역 교란이 일어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무너진2025.10.23 09:36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스포츠수술·통증클리닉) 연구팀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대퇴사두건-골편(quadriceps tendon autograft with bone block)을 이용한 재건술의 안정성과 기능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전방십자인대는 무릎 회전 안정성에 핵심적인 구조물로, 손상 시 수술적 재건이 필요하다. 하지만 재부상이나 이식건 부적합, 터널 확장 등으로 재수술이 필요한 사례도 적지 않다. 특히 재수술은 이전 수술로 인한 골 결손이나 관절 변화로 난이도가 높아, 이식건의 안정적 생착이 수술 성공의 핵심이 된다.이 교수팀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후 재수술을 받은 활동2025.10.23 09:33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 6월 19일 최신형 로봇수술기기 ‘다빈치 5(Da Vinci 5)’를 도입한 이후, 125일 만에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다빈치 5는 고해상도 3D 영상과 정밀한 조작 기능을 갖춘 차세대 로봇수술 시스템으로, 의료진의 세밀한 술기를 구현해 수술 후 합병증을 줄이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현재 강원대병원은 산부인과(자궁근종, 난소암 등), 비뇨의학과(전립선암, 신장낭종 등), 외과(대장암, 담낭낭종 등) 등에서 로봇수술을 시행 중이다. 병원은 향후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전담 인력 확충과 술기 교육을 통해 로봇수술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로봇수술도입추진TF 단장을 맡은 김정현2025.10.23 09:31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7일 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앞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 공동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사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승대 행정부원장, 윤금선 간호부장, 김형철 노동조합 지부장, 백혜성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대표를 비롯해 교직원 32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혈액은 총 1먼2160cc로, 의료 현장의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탰다.최근 전국적으로 헌혈 참여가 줄어드는 가운데, 병원은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한림대성심병원은 지난 5월에도 ‘상반기 노사 공동 헌혈 캠페인’을 진행해 모은 헌혈증2025.10.23 09:29
분당제생병원 간호부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지난 21일 간호부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혈압 측정과 건강 상담 등 ‘건강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호부 GWP(Great Work Place)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간호부 팀장과 과장 등 6명의 간호 관리자들이 참여해 약 250명의 어르신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봉사는 대한간호협회 후원을 받아 간호봉사활동 기관으로 선정돼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봉사에 참여한 주정희 간호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건강을 챙겨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배종옥 간호부장은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