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10:26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성과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 결과는 춘천·원주 권역 내 전문의 협력 진료체계가 주요 지표 전반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은 급성 뇌졸중 환자가 발생했을 때 여러 의료기관 소속 전문의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류하고, 골든타임 내 최적 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결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2023년 선정 이후 강원 춘천·원주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신경외과 전진평 교수가 권역 책임전문의로서 10개 병원, 17명의 전문의와2025.10.01 10:25
정석원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27~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5차 국제 관절경 학회(ICKAS)에서 ‘Best Presentation Award’를 받았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회전근개 봉합술 후 보조기 착용 기간 중 중주파 근육자극(MFEMS)이 삼각근 위축을 막고 어깨 기능 회복을 돕는다는 연구를 발표했다. 8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MFEMS를 적용한 그룹은 삼각근 부피 감소가 0.42%에 그친 반면 대조군은 10.66% 줄어들어 큰 차이를 보였다. 또한, 어깨 근력과 기능 점수에서도 MFEMS군이 더 나은 결과를 나타냈다. 통증이나 관절 가동 범위, 재파열률 차이는 없었다.이번 연구는 회전근개 수술 직후 보조기 착용 기간에 전기자극2025.10.01 10:23
부산대병원은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다빈치 로봇수술 5000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4000례 달성 이후 9개월 만에 추가된 성과다.병원은 2013년 부·울·경 지역 중 처음으로 ‘다빈치 Si’를 도입한 뒤 2020년 ‘다빈치 Xi’, 2023년 ‘다빈치 SP’까지 3세대 기종을 모두 운영하며 수술 영역을 넓혀왔다. 이를 통해 환자 맞춤형 수술을 시도하고 있다.누적 수술 건수는 비뇨의학과가 44%(2,226건)로 가장 많으며, 산부인과 23%(1,130건), 외과 21%(1,039건), 심장혈관흉부외과 10%(467건), 이비인후과 2%(88건) 순이다. 특히 2024년에는 모든 진료과에서 수술 건수가 증가했고, 심장혈관흉부외과는 329%의 증2025.10.01 10:16
스마트폰은 이제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필수품이다.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 안을 보면 대부분이 고개를 숙이고 화면을 들여다본다. 하지만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서 목의 구조 자체가 변형될 수 있다.박종혁 분당제생병원 척추센터 신경외과 과장은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는 정상적인 경추 곡선과 정반대 방향으로 힘이 작용하는 행동”이라며, “고개를 장시간 숙이면 목 뒤쪽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이 생기고, 이로 인해 통증과 피로가 누적된다”고 설명했다.◇스마트폰 자세, 목 건강에 어떤 영향을 줄까목은 작고 가늘지만, 4~5kg이나 되는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조다. 직립 보행을 하는 인간의 몸은2025.10.01 10:00
심혈관 질환은 국내외에서 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으로 꼽히지만, 전문가들은 “올바른 생활 습관과 정기 검진만으로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연령대별로 심장에 나타나는 변화와 위험 요인이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관리가 필수적이다.◇20대, 평생을 지탱할 습관의 출발선20대는 심장이 가장 강력하고 효율적인 시기다. 하지만 흡연, 불규칙한 생활, 가족력이 있다면 이미 동맥 손상이 시작될 수 있다.이명묵 부천세종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젊다고 방심하는 순간 동맥 손상은 조용히 진행될 수 있다. 20대부터 운동, 금연, 채소 위주 식단, 숙면을 습관화하는 것이 평생 심장 건강의 토대”라고 강조했다. “혈압 검진은2025.10.01 09:41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브랜드 ㈜화요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울시와 협찬 및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시와 건축, 일상 문화를 잇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서울비엔날레의 취지에 공감해 마련된 것으로, 화요는 올해 서울비엔날레의 총감독 토마스 헤더윅(Thomas Heatherwick)과 광주요가 함께 협업해 제작한 한정판 ‘서울비엔날레잔’을 공식 후원한다. 앞서 광주요에서 공개한 서울비엔날레잔은 한국 전통 음용 문화의 상징인 소주잔에 세계적 디자이너의 시선을 더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건축적 언어와 정신을 담아낸 상징적 오브제로, 광주요의 장인정신과2025.10.01 09:33
척추 건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다. 허리 통증에 시달리면 오래 앉아 있거나 걷기 등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 습관, 스마트폰 사용 증가, 운동 부족, 비만 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척추 건강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허리 통증을 일으키는 요인은 단순 염좌부터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등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질환은 단연 허리디스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추간판 탈출증(허리 디스크)로 진료받은 환자 수는 194만4,919명에 달한다. 60대가 26.7%로 가장 많았으며, 20대 4.3%, 30대 7.9%, 40대 14.1% 등 젊은층 환자도 적지 않았다.허리 디스크는 대체로 잘못된 자세가2025.10.01 09:31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을 위한 긴급 치료비를 기부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1일, 가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의 응원으로 임영웅이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9월 가왕에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상금 200만 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됐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선한스타’는 팬들이 참여해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가수의 영상이나 노래를 응원하고 순위에 따라 상금이 기부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임영웅은 지금까지 선한스타를 통해 총 1억1200만 원을 기부해 왔으며2025.10.01 09:25
조선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전공의와 오미미 교수 연구팀이 지난 26~27일 열린 ‘제30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임상부문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여성에서 급성 방광염 재발 빈도와 불안 수준 간의 양의 상관관계(Level of Anxiety Shows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Frequency of Acute Cystitis Recurrence in Women)’를 주제로 한 연구를 통해, 방광염 재발과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분석했다.연구에 따르면, 전체 여성 환자의 약 69%가 심한 불안 상태(STAI-S 점수 46점 이상)를 보였고, 불안 수준은 방광염 재발 횟수가 많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질병 지속 기간이 길어질수록2025.10.01 09:20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25일, 중국 장시성 난창에서 열린 ‘2025 상하이협력기구(SCO) 전통의학 및 전통의학산업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맡았다고 밝혔다.SCO는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유라시아 9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협력체로, 안보·경제뿐 아니라 보건·의료, 문화 분야까지 협력을 넓히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전통의학을 중심으로 정책, 산업,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김 교수는 ‘From Tradition to Innovation(전통에서 혁신으로)’이라는 주제로 연설하며, 전통의학의 가치를 현대 과학으로 풀어내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모델로 ‘iMED 플랫폼’을 제시했다.iMED는 전통 이론의 과학적 해2025.10.01 09:17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지난26일, ‘근감소증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강좌에는 내원객과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근감소증에 대한 기본 정보, 운동 실습과 영양관리, 근력 측정 및 1:1 상담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특히 AI 기반 진단 보조 장비를 활용해 근육 상태를 평가하고, 이에 맞는 운동 처방까지 한자리에서 제공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만족도 조사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참가자 A씨(68세)는 “검사를 통해 근감소증 초기임을 알게 돼 좋았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도 유익했다”고 말했다.임선 재활의학과 교수는 “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2025.10.01 09:00
명절에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늘면서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 위장 질환 환자가 많아진다. 특히 과식과 과음, 늦은 시간 야식은 위산 역류와 속 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밤에 먹고 바로 눕는 습관은 위에 부담을 크게 준다.채승병 울산엘리야병원 내과 과장은 “명절에는 고열량·고지방 음식 대신 소화가 편한 식사를 하고, 야식은 꼭 먹어야 한다면 식후 가벼운 운동으로 열량을 소모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과식과 야식을 멀리하는 게 즐거운 명절 보내는 첫걸음이다.◇가을철 식중독, 위생 철저히가을 일교차가 크고 이상기후가 이어지면서 음식이 상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명절 음식 중 육류와 해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