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3 10:35
울주군과 부산 온병원이 2026년 6월 개원을 앞둔 울주군립병원에 참여할 은퇴 교수급 의료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참여 대상은 국내 대학병원에서 정년퇴직했거나 퇴임한 교수로, 진료과 제한 없이 심장·췌담도내과, 간담췌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등 고난도 진료 경험을 가진 전문의가 포함된다. 울산 출신 출향 교수는 특히 환영된다.이번 특진 제도는 시간제·방문형 진료로 운영된다. 은퇴 교수는 월 1회 또는 원하는 요일과 시간대에 외래·특진을 진행할 수 있으며, 병원은 진료 일정과 이동 편의를 최대한 반영한다. 보수는 실비 수준으로, 사회 공헌과 지역 의료 기여를 중심으로 설계됐다.울주군립병원2025.12.03 10:31
부산대병원이 비수도권 중 처음으로 흉부 로봇수술 5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재 누적 수술 건수는 550례다.이번 성과는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 등 고난도 흉부 수술 중심으로 이뤄졌다. 세부 수술 현황을 보면 폐 절제술 379건, 종격동 종양 절제술 143건, 식도암 24건이며, 최근 도입한 로봇 심장수술도 4건 시행됐다.흉부는 심장과 폐, 대혈관이 밀집해 정밀성이 요구되는 부위다. 병원은 3D 확대 시야와 손떨림 보정 기능을 갖춘 다관절 로봇 팔로 좁은 흉강에서도 안전한 수술을 진행하며, 출혈과 통증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기는 효과를 냈다.특히 최근 1~2년간 폐 절제술 중심의 로봇수술이 늘어나면서, 기존 개흉·흉강경 수술 중2025.12.03 10:27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29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고신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질환 심포지움’과 ‘2025 알레르기 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성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연구소와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심포지움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확산되는 알레르기·면역질환의 최신 연구와 진단·치료 동향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해심 아주대학교 교수가 ‘Primary Immunodeficiency(PID)에서의 임상적 의의’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화 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진행성 폐섬유화증2025.12.03 10:24
한국도자재단이 다음달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2025 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경기도자페어’는 국내 유일의 도자 전문 전시회로,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며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고급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행사는 ‘서울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열려 도자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소개하는 종합 축제로 진행된다.이번 페어는 ‘일상도자(DAILY LIFE CERAMICS)’를 주제로 전시·판매관, 기획전시관, 홍보관, 강연 및 체험 행사, 온라인 쇼핑라이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전시·판매관’에는 100여 개의 경기도 요장(窯場)이 참여해 생활도자, 작품도2025.12.03 10:17
습관성 어깨탈구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 번 빠진 어깨가 반복적으로 탈구되면서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습관성 어깨탈구의 주요 원인으로 방카르트 병변과 힐삭스 병변이 꼽히는데, 두 병변이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방카르트 병변은 어깨탈구 과정에서 관절와순의 전하방 부위, 즉 앞쪽과 아래쪽이 파열되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습관성 어깨탈구의 원인이 되며, 관절와순 파열과 함께 뼈가 부러져 관절와에 골소실이 발생하는 골성 방카르트 병변이 발생하기도 한다. 힐삭스 병변은 어깨탈구가 일어나는 과정에서 상완골두 부위에 뼈 함몰이 생기는 것을 말한2025.12.03 10:11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달 28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2025 MedAI Insigh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의료 AI 직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와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23개 기관에서 모인 150여 명의 의사·간호사·의료기사·행정직 등이 참석했다. 병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 AI 리터러시 교육부터 직무 기반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부서별 특성에 맞는 AI Agent를 직접 개발해 ‘2025 의료 AI 프롬프톤 대회’에 출품했다.세미나에서는 개발 사례와 활용 성과를 중심으로 간호기록 자동화·임상2025.12.03 10:09
박정훈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김도훈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스텐트를 이용한 반복 광역학 치료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광역학 치료는 빛에 반응하는 광응답제를 활성화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사멸시키는 방식으로, 기존에는 전신 투여로 국소 치료가 어렵고 치료 깊이와 지속성에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광응답제를 스텐트 표면에 코팅하고, 스텐트 내부에 레이저 통로를 설치해 병변 부위에 반복적으로 레이저를 조사할 수 있도록 했다. 돼지 식도 모델 실험에서 치료 횟수가 늘어날수록 점막하층까지 암세포가 효과적으로 사멸했고, 조직 손상과 합병증은 최소화됐다.스텐트는 시술 직후 회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천공이나 출혈2025.12.03 10:08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일 병원 화상회의실에서 영석고등학교 총동문회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송현 병원장과 한규용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병원은 총동문회 회원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의료지원을 확대하고, 총동문회는 지역 건강증진과 의료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한규용 총동문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송현 병원장은 “지역 기반 동문회와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의료기관의 사회적2025.12.03 10:06
안태준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지난 10월 30일 열린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젊은 호흡기 연구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상은 호흡기학 분야에서 만 40세 이하 연구자의 최근 2년간 연구 성과, 학술 영향력, 연구비 수주 실적, 학회원 추천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된다. 올해는 안 교수를 포함한 3명이 선정됐다.안 교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천식, 만성 기침, 호흡기감염과 노쇠·근감소증 등 고령 호흡기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SCI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안 교수는 “2026년 폐기능검사 국가건강검진 편입을 앞두고, 노년 호흡기질환의 정확한 선별과 지속 관리, 기능 유지2025.12.03 10:04
부산성모병원은 성탄 시즌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18회 행복나눔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병원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성탄의 기쁨과 사랑,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점등식에는 구수권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해 다가올 연말을 기원하며 카운트다운을 함께 진행했다. 환하게 빛나는 트리는 병원 로비를 따뜻하게 밝히며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구수권 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나눔트리 점등식은 성탄의 기쁨을 전하는 동시에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함께 행복을 나누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어 가자”고 말2025.12.03 10:02
이마트가 ‘4,950원 화장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이 가격 전략을 일상용품 전반으로 확대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마트는 올해 4월 LG생활건강과 협업해 가격을 강조한 화장품 브랜드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를 출시했다. 1탄 ‘탄력 광채’ 라인을 시작으로 ‘수분 진정’, ‘영양 장벽’ 라인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콜라겐 바쿠치올 탄력광채 아이앰플’이 대표 히트 상품으로 꼽힌다.또 이마트는 지난 4월부터 ‘허브에이드’, ‘원씽’, ‘다나한’ 등 피부 고민별 브랜드를 세분화하며 매달 1~2개의 단독 브랜드를 출시하고 있다. 현재 운영 중인 브랜드는 총 10여 개이며 누적 판매 수량은 16만 5천 개를 넘2025.12.03 10:00
울산엘리야병원이 지난 2일 열린 ‘2025년 하반기 기업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매년 지역 우수기업을 선정해 직업계고 학생 취업 활성화와 인재 양성 방안을 논의한다.간담회에는 울산엘리야병원을 비롯해 ㈜에스케이인더스트리, 고려기술㈜ 등 10개 기업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 인력 수요, 고졸 취업 현안, 맞춤형 인재 양성, 취업 후 경력 개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울산엘리야병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현장실습 선도기업’으로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 직업계고 졸업생 11명이 재직 중이다. 올해 11월에는 졸업을 앞둔 지역 보건고 학생 2명이 현장 실습에 참여하고2025.12.03 10:00
포레스트요양병원이 암 환자 회복 지원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국내 주요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 2명을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배정원 원장과 박조현 원장을 초빙하며 암요양병원이 갖춰야 할 전문적 회복 관리 체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고령화와 암 환자 증가로 치료 이후 단계의 장기 케어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두 의료진의 합류는 포레스트요양병원이 추구하는 ‘환자 중심 회복 시스템’ 구축에 중요한 기반이 될 전망이다.배정원 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고려대병원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유방·갑상선·내분비 분야에서 폭넓은 임상과 연구 경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