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3 12:25
경상국립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뇌졸중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뇌졸중 치료와 예방을 주제로 김창헌 뇌혈관센터장과 신경과 김수경 교수가 각각 강연을 진행하며, 환자와 보호자,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강좌와 함께 건강부스도 운영돼 혈압과 혈당 무료 측정, 전문 간호사의 일대일 건강 상담, 조기 증상 교육책자 배부 등 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김창헌 센터장은 “뇌졸중은 골든타임 내 빠른 대응이 치료 가능성을 좌우한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민들이 예방과 조기 대응에 관2025.10.23 12:23
AI 기반 혈액·암 진단 기업 노을이 타겟 세포 탐지를 위한 ‘생성형 AI 데이터 증강 기술’에 대해 국제특허(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말라리아 감염 적혈구, 자궁경부암 세포, 특이형 백혈구 등 다양한 타겟 세포를 정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학습 데이터를 생성·확장하는 AI 기술에 관한 것이다. 노을은 이번 출원을 통해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진단 제품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임찬양 대표는 “혈액 및 암 병리 진단 분야는 아직 디지털화 초기 단계라 학습용 데이터가 제한적이다. 노을의 AI 데이터 증강 기술이 데이터 부족 문제를 개선해 연구와 진단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25.10.23 12:21
파로스아이바이오는 호주 멜버른에서 백혈병·림프종 임상 연구 그룹 ALLG와 전략회의를 열고,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제 ‘PHI-101’의 미세잔존질환(MRD) 기반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PHI-101’은 글로벌 임상 1상을 마치고 MRD를 중심으로 한 연구자 주도 임상(AMLM26 INTERCEPT)을 추진 중이다. 이번 임상은 AML 치료의 큰 난제인 MRD 극복에 집중하는 첫 글로벌 사례로, 호주, 뉴질랜드, 미국 주요 병원에서 동시 진행된다.임상은 AML 환자의 MRD 변화를 정밀 모니터링하며 치료 효과를 평가한다. 여러 약물을 단일 임상 내 비교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돼 AML 치료제 개발 속도와 효율성도 높인다.MRD2025.10.23 12:12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스위스 바젤대학교 이노베이션실(UBIO)과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기업의 스위스 및 유럽 진출을 지원하고, 반대로 스위스와 유럽 기업의 한국 시장 진입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과 유럽 전역에서 다양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네트워킹 행사 및 홍보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파트너 기업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UBIO는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자문과 현지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제이앤피메디파트너스는 한국 스타트업의 스위스 진출을 지원하며 협2025.10.23 12:09
네오이뮨텍은 2025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사카구치 시몬 교수의 Treg 연구가 자사 CCR8 타겟 항체 ‘NT5010’ 개발 방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사카구치 교수는 Treg가 면역계의 ‘브레이크’ 역할을 하며, 암에서는 과도한 면역 억제를 유도해 항암 면역을 방해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종양 내 Treg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면 항암 면역 반응을 회복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CCR8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Treg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로, 정상 면역세포에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 이를 표적으로 하면 정상 면역은 유지하면서 종양 내 면역 억제 Treg만 제거할 수 있다.네오이뮨텍은 CCR8에 주목해 이중항체인 NT5010을 개발했다. NT5010은2025.10.23 11:45
코어라인소프트가 AI 기반 흉부질환 동시진단 플랫폼 ‘AVIEW LCS Plus’를 독일 공공 교육병원인 Klinikum Chemnitz에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Klinikum Chemnitz는 드레스덴공과대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 약 1785병상 규모의 작센 주 공공 종합병원이다. 지역 내 중추적 의료 및 교육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공급은 코어라인소프트가 독일 국가 단위 폐암검진 프로젝트 HANSE를 통해 쌓은 임상 신뢰성과 운영 경험이 지역 의료기관으로 확산되는 사례다. 초기 상급종합병원 중심에서 공공·교육병원 등으로 의료 생태계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HANSE 프로젝트는 독일 내 AI 기반 폐암 검진 체계 효용을 입증한 대표적 사례다. 독일 정부는2025.10.23 11:43
액체생검 및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지난 2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 아이캔서치 비전 심포지엄’을 열고, 조기암 선별검사 ‘아이캔서치’의 최신 임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행사에는 암 진단 분야 주요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석해 아이캔서치의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기존 건강검진에서 발견하지 못한 암을 조기에 찾아낸 사례와, 내시경 검사를 꺼리는 고령 환자에게 비침습적 검사 대안으로 활용한 경험 등이 소개되며 실질적 임상 가치를 확인했다.GC지놈은 내년 아이캔서치 검사를 기존 6종 암에서 10종 암으로 확대한다. 대상 암은 대장, 폐, 식도, 간, 난소, 췌장, 담도, 유방, 위, 두경부 및 기타2025.10.23 11:37
한국쿄와기린은 23일 ‘세계 XLH 인식의 날’을 맞아 희귀 유전질환인 X염색체 연관 저인산혈증(XLH)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매년 10월 23일은 국제XLH연맹이 지정한 ‘세계 XLH 인식의 날’로, XLH 환자와 가족 간 교류와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X’는 질환명을, ‘23’은 발병 관련 호르몬 FGF23을 상징한다.XLH는 인구 약 2만 명 중 1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유전질환이다. PHEX 유전자 변이로 FGF23 호르몬이 과활성화되면서 인산염 재흡수가 억제되고, 이로 인해 인이 소변으로 배출돼 뼈 형성에 문제가 생긴다.이 질환은 평생 영향을 미치지만, 어린 시기 치료를2025.10.23 11:34
동아제약이 어린이용 영양제 ‘챔큐비타시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글루콘산아연과 비타민 B군 4종, 베타인염산염을 포함해 병중·병후 체력 저하와 육체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면역력 저하로 인한 구내염, 구각염, 설염 증상 완화에도 일정 부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글루콘산아연은 체내 흡수율이 비교적 높은 아연 형태로, 일부 연구에서 감기 증상 기간 단축 효과가 보고됐다. 베타인염산염은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돕고 식욕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제품은 어린이가 복용하기 쉬운 애플망고 향으로 맛을 내고,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와 복용이 편리하도록 설계됐다. 만 12개월 이상 어2025.10.23 11:32
큐리언트(KRX: 115180)는 지난 19~22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ID Week 2025’에서 부룰리궤양 치료제 텔라세벡(Telacebec)의 호주 임상 초기 40명 대상 치료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호주 바원 헬스의 다니엘 오브라이언 박사는 이번 임상에서 참여 환자의 대부분이 치료 후 병변 완화를 보였으며, 재발 없이 치료가 진행된 점을 보고했다. 이는 올해 초 WHO 주관 국제회의에서 발표한 결과를 보완하는 내용이다.ID Week은 미국 감염병학회(IDSA) 등 주요 감염병 관련 학회들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이번 TREAT-BU 임상은 호주 내 2개 의료기관에서 진행 중인 허가 목적 임상으로, 52주간 병변 완전 치유 여부를 주요 평가 지표로 삼았2025.10.23 11:27
노화, 치주질환, 외상 등으로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단순히 음식 섭취가 어려워지는 것을 넘어 발음, 안모 균형, 나아가 전신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특히 저작 기능 저하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노년층의 건강 악화를 가속화하고, 일부 연구에서는 치아 상실이 치매 발병률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보고된다. 이처럼 치아 상실은 단순한 구강 문제를 넘어 삶의 질 전반을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조속하고 정확한 재건 치료가 필수적이다.과거에는 여러 개의 치아를 잃은 경우 틀니가 대표적인 대체 수단으로 사용됐다. 그러나 틀니는 시간이 지날수록 잇몸 퇴축으로 인해 유격이 발생하고, 유지력 저하와 세균 감염 위험이 높아2025.10.23 11:25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일 식약처로부터 혈전용해제 ‘메탈라제주사 25mg(성분명 테넥테플라제)’의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2002년 액티라제 이후 20년 만에 새롭게 추가된 치료 옵션이다.메탈라제는 액티라제의 단백질 구조를 세 곳 변형한 유전자재조합 의약품으로, 기존 치료 대비 효과와 안전성은 물론 투여 편의성도 개선됐다. 국내 허혈성 뇌졸중 환자는 최근 4년간 약 7.5% 증가했으나,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는 환자는 26.2%에 불과해 치료 접근성 향상이 절실한 상황이다.총 7545명 환자 데이터를 분석한 11건의 글로벌 임상시험 메타분석 결과, 메탈라제는 액티라제 대비 3개월 후 기2025.10.23 11:22
신창호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국제학술대회에서 임상연구 부문 학술본상을 받았다. 이 상은 정형외과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주어진다.신 교수는 ‘비구 이차골화중심의 정상 발달과 대퇴골두 피복에 미치는 영향’ 연구를 통해 청소년기의 고관절 발달 과정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규명했다. 3차원 CT로 소아청소년 골반 뼈에서 이차골화중심과 대퇴골두 피복 변화를 정량 분석한 이 연구는 고관절 질환 예후와 최적 수술 시기를 판단하는 근거를 제시해 권위 있는 ‘The Journal of Bone and Joint Surgery’에 실렸다.신창호 교수는 “성장기 고관절 구조 변화를 이해해 불필요한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