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14:03
애경산업이 스킨케어 신호 관리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 ‘시그닉’(signiq)을 미국 아마존에 공식 론칭하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에 나섰다.‘시그닉’은 “Catch the Skin Signa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피부가 보내는 다양한 신호를 케어하기 위한 독자 기술과 맞춤 성분을 결합한 효능 중심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시그널’과 ‘클리닉’을 합성해 집에서도 전문적인 케어가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았다.특히 25~35세 미국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전문 솔루션, 제품 신뢰성, 건강한 피부 설계, 감각적 만족감 등 네 가지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첫 제품군으로 선보이는 ‘플럼핑 펩타이드 라인’은 탄력 강화 성분인 ‘플럼핑 펩타이드2025.09.23 13:59
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은 ‘앱솔루트 산양100’ 출시를 기념해 자사 육아정보 플랫폼 매일아이 부모회원 2,510명을 대상으로 ‘첫 100일 양육에 대한 부모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신생아 양육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아기의 불규칙한 수면(62%)과 수유 문제(52.3%)였다. 부모들은 특히 수유로 인해 밤중에 여러 차례 깨는 경우가 많다고 답했으며, 2~3회 이상 잠에서 깬다는 응답이 63.2%, 4~5회라는 응답도 27.5%에 달했다. 이 밖에 소화 문제(49.2%), 피부 문제(29.8%), 배변 문제(29.5%) 등이 뒤를 이었다.양육 난이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매우 어렵다’(20.0%)와 ‘어렵다’(30.9%)를 합친2025.09.23 13:57
부산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중 처음으로 고난도 내시경 시술 라이브 데모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시연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한 국제학술대회 ‘KSGE DAYS’의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 부산대병원 내시경실에서 진행됐다. 시연을 통해 최신 내시경 치료 기법을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교육 및 임상 적용의 기반을 마련했다.행사에서는 두 가지 고난도 시술이 진행됐다. 백동훈 교수는 ‘Traction-assisted Colonic ESD(대장 점막하박리술)’을, 한성용 교수는 ‘EUS-guided Gallbladder drainage(내시경 초음파 유도 담낭 배액술)’을 각각 시연했다.대장 점막하박리술은 대장에 발생2025.09.23 13:55
질병관리청은 23일,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방사선관계종사자의 방사선 피폭 현황을 담은 「2024년도 개인 피폭선량 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해당 연보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방사선관계종사자 수는 11만3610명으로 2004년(3만3000명) 대비 약 3.4배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1인당 연간 평균 피폭선량은 0.97밀리시버트(mSv)에서 0.36mSv로 6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은 2004년부터 방사선 피폭선량 측정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방사선 노출 위험이 높은 의료 종사자를 대상으로 연보를 발간해왔다. 방사선관계종사자는 진단용 방사선 장비를 관리·운영·조작하는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을 말한다.최근 5년간(2020~2024년) 추2025.09.23 13:54
온라인 종합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10월 30일까지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 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에 공식 참여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할인 캠페인이다. 행사 기간 동안 7만 원 이상 숙박 상품을 예약하면 1인 1회 한정으로 최대 5만 원의 숙박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쿠폰은 ‘가을편’과 ‘특별재난지역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가을편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숙박업소 이용 시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특별재난지역편은 전국 31개 특별재난지역 숙소 예약 시 최대 5만 원의 혜택을2025.09.23 13:52
김준우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정형외과 전공의가 최근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백혈병 환자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의료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도 생명 나눔의 실천이 이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조혈모세포는 백혈구·적혈구·혈소판 등을 만드는 혈액의 뿌리세포로, 백혈병이나 재생불량성 빈혈 등 혈액질환 환자에게는 유일한 치료 수단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조직적합항원(HLA)이 정확히 일치하는 기증자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렵다.김 전공의는 2021년 의대생 시절 종양혈액내과 실습 중 치료에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접하며 기증희망 등록을 결심했고, 실제로 4년 뒤인 지난 7월 HLA가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았2025.09.23 13:49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운영하는 「금연상담전화」가 ‘2025 한국 콜센터 품질지수(KS-CQI)’ 조사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KS-CQ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 개발한 지표로, 매년 약 270개 공공기관 및 민간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종합 평가한다.금연상담전화는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가금연지원서비스로, 맞춤형 상담과 함께 7일·30일·100일·1년 프로그램 운영, 전화·채팅·챗봇·문자·이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이번 조사에서 금연상담전화는 접근 용이성,2025.09.23 12:3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열고 환자안전과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모두가 참여해 올바른 환자안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주제는 ‘모든 진료과정에서 환자, 가족, 돌봄자의 참여’로,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행사 기간 동안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가로세로 퀴즈, 삼행시·사행시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병동과 외래 등 병원 곳곳에서 찾아가는 퀴즈 이2025.09.23 12:25
김영율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박종범 의정부성모병원 교수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AO Spine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교수팀은 ‘인체 추간판 세포에서 영양결핍이 세포 사멸과 자가포식(오토파지)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활용한 추간판 퇴행 치료 전략’ 연구로 주목받았다. 특히, 혈청 결핍이 추간판 수핵 세포에서 자가포식과 세포 사멸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발견은 척추 퇴행성 질환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AO Spine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의 척추 전문의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척추 학2025.09.23 12:23
인하대병원이 최근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 의료진 15명을 초청해 약 2주간 미세침습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 미세침습수술 역량 강화 사업’의 1차 년도 프로그램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1차 년도에는 한국 보건의료 현황과 기초 미세침습수술법 교육이, 2차 년도에는 실습 중심 심화 과정이, 3차 년도에는 현지 병원 프로토콜 수립 컨설팅이 계획돼 있다.이번 연수는 우간다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국의 의료 시스템과 병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개요, 임상별 미세침습수술 소개,2025.09.23 12:21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9일 진리관에서 제26회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故)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 차세대 간호과학자 양성에 필요한 연구·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간호학계 전문가와 교수,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경 학장의 개회사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전인영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 이사의 축사로 시작했다.Azita Emami 예일대 간호대학장은 기조강연에서 글로벌 건강을 이끌 차세대 간호과학자 양성에 연구·교육·정책 혁신과 간호인 임파워먼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허강2025.09.23 12:19
안정신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외과 교수가 2025년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안 교수는 ‘Ki-67 지수에 따른 유방암 종양, 면역,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 연구를 발표했다.안 교수 연구는 유방암 종양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박테리아 대사산물을 분석해, 종양 증식, 면역, 마이크로바이옴 간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이 유방암 세포 증식과 면역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이 의미 있다고 평가받았다.안정신 교수는 “이번 연구로 유방암의2025.09.23 12:17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7회 아산상 수상자로 25년간 케냐와 말라위에서 약 80만 명의 의료 혜택을 이끈 정춘실 성 데레사 진료소장(59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1999년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아프리카 저소득 지역에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며 현지 주민 삶에 큰 도움을 줬다.의료봉사상은 26년간 17개국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844명의 무료 수술을 집도하고 현지 의료진 3000여 명을 교육한 서울대 김웅한 교수(62세)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의료지원뿐 아니라 국제보건 교육과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사회봉사상은 27년간 노숙인과 고립 청년을 지원하며 ‘바하밥집’ 무료급식소와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운영한 김현일(5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