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6 11:40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화장품 판매 게시물 중 의학적 효능·효과를 내세운 부당광고 83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이들 게시물이 ‘화장품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일부 업체가 화장품에 대해 의료 시술과 유사한 효과를 암시하거나, 피부 표피를 관통해 진피층까지 도달한다고 표현하는 등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광고를 내보낸 사례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적발된 광고 유형은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53건(64%)으로 가장 많았고,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광고 25건(30%), 일반 화장품을 기능성 화장품으로2025.08.06 11:37
광주광역시에서 수족구병을 포함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영유아를 중심으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하는 표본감시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협력 의료기관 7곳에서 수족구병 등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의 검체를 수거해 분석하고 있다.6월 셋째 주에는 수족구병 검출률이 28.6%(7건 중 2건)에 불과했으나, 넷째 주에는 100%(11건 중 11건)로 급증했다. 이후 7월에도 높은 검출률이 이어졌다.7월 첫째 주는 93.3%(15건 중 14건), 둘째 주 86.7%(30건 중 26건), 셋째 주 76.0%(25건 중 19건), 넷째 주는 83.3%(24건 중 20건)로 나타나, 7월 한 달 평균 검출률은2025.08.06 11:29
퍼스트바이오테라퓨틱스와 디앤디파마텍(코스닥 347850)은 공동 개발 중인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 ‘NLY02’가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NLY02는 파킨슨병·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을 겨냥한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로, 신경염증을 유발하는 RIPK2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다. 현재 비임상 단계에서 동물 모델을 활용한 치료 가능성 검증이 진행 중이다.미 특허청은 NLY02의 구조적 차별성과 새로운 활용성을 인정해 이번 등록을 결정했다. 특히 파킨슨병 모델에서 도파민 신경세포 보호와 신경염증 억제 효과가 확인돼, 퇴행성 뇌질환의 근본 치료 가능성을 보여준다는2025.08.06 11:19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 기업 메드트로닉의 한국 법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의료기기 온라인 구매 플랫폼 ‘메드트로닉 eStore’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메드트로닉은 이를 시작으로 주문, 기술지원,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디지털 기반으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eStore는 24시간 주문부터 출고 확인까지 가능한 디지털 플랫폼으로, 기존처럼 영업 담당자나 이메일을 통한 수동 절차 없이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는 봉합사(Vloc, Polysorb, Maxon), 전파 절삭기(LigaSure), 탈장 메시(Mesh), 피부봉합기(Appose) 등 주요 외과용 제품군이 등록돼 있으며, 향후 품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메드트로닉은 고객 문2025.08.06 11:17
부산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처음 시행한 ‘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CT, MRI, PET 검사 등을 시행한 전국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과 검사 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조영제 사용 전 환자 평가율, MRI 사전 평가율, PET 촬영 장비 관리율 등 총 5개 항목과 9개 모니터링 지표로 구성됐다.부산성모병원은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병원 평균(86.8점)은 물론 전체 평균(67.6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구수권 병원장은 “100점 만점이라는 결과는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 안전을2025.08.06 11:14
대동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처음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의료방사선 사용이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환자 안전과 영상검사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CT, MRI, PET 검사를 받은 입원 및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영제 사용 전 환자 평가율, MRI 사전 평가율, 전문의 1인당 판독 건수, 방사선 안전관리 교육 실시율, 재촬영률 등 총 14개 항목이 평가 기준이 됐다.대동병원은 특히 검사 전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영상검사 전반의 안전성과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인정받았다.이상윤 영상의학센터 과장은 “영상의학센터2025.08.06 11:07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와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 나란히 1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약제급여 적정성 평가’는 약물 오남용을 줄이고 적정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심평원이 2001년부터 시행해온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외래 진료 중 원내·외 처방된 약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중앙대광명병원은 주사제의 불필요한 사용 최소화, 약제 품목 수 절감 등 약물 사용의 효율성과 환자 안전을 고려한 진료 원칙을 꾸준히 실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영상검사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 이 평가는 영상검사의 안전성과 질을 높이기 위해 CT, MRI, P2025.08.06 11:03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5일 병원 공식 마스코트 ‘일백이(ILPAIK-YI)’를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일백이’는 병원명 ‘일산백병원’에서 따온 이름으로, 환자 중심, 따뜻한 돌봄, 지역과의 소통이라는 병원의 핵심 가치를 담은 캐릭터다. 인제대학교를 상징하는 동물 마스코트인 ‘백곰’을 모티브로 해, 대학과 병원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연결했다.일백이는 진료 안내, 병원 홍보,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병원의 소통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최원주 병원장은 “일백이는 환자와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따뜻한 소통의 얼굴”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친근2025.08.06 10:59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 연구팀과 최학수 미국 하버드 의대 교수팀이 수술 중 신경 손상을 줄이는 ‘이중채널 형광 영상기법’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종양 수술 시 신경 위치 파악이 어려워 신경 손상 위험이 높다. 특히 후두신경, 음경신경, 교감신경 손상은 음성 변화, 삼킴 장애, 성기능 저하 등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한다. 기존 검사법은 실시간성과 해상도에서 한계가 있었다.연구팀은 신경과 종양을 각각 다른 파장의 형광조영제로 동시에 시각화하는 기술을 구현했다. 신경 특이 형광조영제 ‘NTFP700’은 청색(700nm), 종양 타깃 조영제 ‘cRGD-ZW800-PEG’는 녹색(800nm) 형광을 내어 수술 중 두 부2025.08.06 10:54
정읍시는 2025 정읍 물빛축제를 앞두고 먹거리 부스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친절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4일 정읍시보건소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될 식품위생업소 25개소의 영업주가 참석했다.교육에서는 축제 기간 중 식품 취급 시 주의사항과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안내했다. 특히, 식품위생법에 따라 가격표를 게시하고 표기된 가격대로 요금을 부과할 것을 강조하며, 바가지요금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아울러 식품 보관 방법과 안전관리 요령 등 실질적인 위생관리 지침도 함께 전달됐다.정읍시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물빛축2025.08.06 10:5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난 5일 고액기부자 모임인 ‘KCLF 아너스클럽’을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누적 후원금 1억 원 이상 또는 5천만 원 이상 기부한 개인이 회원으로 참여하며, 어린이 생명을 살리는 희망 리더들의 모임이다.회원은 1:1 맞춤형 기부 컨설팅과 기부 결과 보고를 받고, 위촉식과 대외 홍보,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 주요 행사 VIP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제1호 아너로는 2011년부터 꾸준히 후원해 현재 누적 후원금 15억 5853만 원을 기록한 야놀자 이수진 총괄대표가 위촉됐다. 위촉식은 8월 5일 판교 야놀자 사옥에서 열렸다.이수진 대표는 “작은 나눔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함께했다”며 “2025.08.06 10:52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상담과 응급 상황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30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당뇨병, 시력 저하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실질적인 건강관리와 응급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이번 방문에서는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당뇨 관리 및 시력 저하에 따른 일상 속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질환 관련 정보를 제공해 어르신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보호자가 없는 어르신의 휴대전화에 ‘안심이(e)중구’ 앱을 설치하고, 문자 수신처를 행정복지센터의 공용 휴대전화로 설정하는 등 응급상2025.08.06 10:51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5일 청주시청 임시청사에서 수해 피해 복구와 주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우성 자생한방병원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최대 363mm의 폭우로 하천 범람과 도로 침수 등 362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농경지, 공공시설이 큰 타격을 입었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복구 작업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자생의료재단은 피해 주민들의 안정된 생활과 빠른 일상 복귀를 돕고자 지원금을 마련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