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0 13:51
큐리언트는 삼중저해 항암제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이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임상 단계 지원 과제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국가신약개발사업’은 국내 신약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범부처 R&D 사업으로, 2021년부터 10년간 신약의 전주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과제 선정에 따라 큐리언트는 만성 이식편대숙주질환(cGvHD)을 적응증으로 한 임상시험 연구비를 향후 2년간 지원받는다. cGvHD는 혈액암 환자에게 조혈모세포 이식 후 약 절반에서 발생하는 만성 면역질환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상황이다.큐리언트는 최근 미국 FDA로부터 cGvHD 대상 임상 1b상 시험계획(IND) 승인을 받고 연구를 본격2025.06.20 13:48
신약 개발 기업 지엔티파는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의 용도 및 제형에 대해 미국 특허청(USPTO)으로부터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재개통 치료(tPA 투여나 혈전 제거술 등)를 시행한 뒤 발생할 수 있는 뇌출혈을 예방하는 약물 치료법에 관한 것이다. 재개통 치료는 뇌졸중의 표준 치료지만, 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 위험이 따른다.넬로넴다즈는 동물실험과 임상연구에서 혈전용해제 투여 후 발생하는 뇌출혈과 사망률을 낮추는 효과가 확인됐다. 실제 임상에서도 넬로넴다즈를 병용 투여한 환자군은 뇌출혈 발생률이 줄고, 장애 지표도 유의하게 개선됐다.넬로넴다즈는 세계 첫 이중표적2025.06.20 13:46
대웅제약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5대 생체 신호를 통합 감시할 수 있는 반지형 혈압계 ‘카트 온(CART ON)’을 오는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카트 온’은 기존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와 연동 가능한 커프리스(cuffless) 혈압계로, 혈압·맥박·호흡·체온·산소포화도까지 한 번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완성했다. 손가락에 착용하는 반지형 기기로, 별도의 커프 없이도 24시간 연속 혈압 측정이 가능하다.특히 환자를 깨우지 않고도 야간 혈압을 포함한 주요 생체 신호를 자동으로 측정할 수 있어, 수면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환자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의료진은 반복적인 수기 기록에서2025.06.20 13:43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일 서울 용산 로카우스호텔에서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6년부터 이어온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및 정책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심포지엄에는 HIV/AIDS, B형·C형간염, 결핵 등 만성 감염질환에 대한 장기 추적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HIV 감염인의 장기 생존에 따른 만성질환 부담 증가, C형간염 치료제(DAA) 시대의 미해결 과제, B형간염 항바이러스 치료 효과, 당뇨가 결핵에 미치는 영향 등이 소개됐다.또한 정책부서가 제시한 감염병 관리 전략과 실행 방안에 대해 민관 전문가들의2025.06.20 13:40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이 지난 18~20일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하이펙스 2025(HiPex 2025)’에서 디지털 병원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혁신, 그 목표는 아날로그 혁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옥순 좋은문화병원 원무부장과 이진수 좋은삼선병원 인사총무팀장은 실제 스마트병원 솔루션 도입 경험을 공유했다. 두 발표자는 단순한 기술 도입보다 직원들의 인식 전환과 환자 경험 개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디지털은 수단일 뿐, 결국 공감과 소통이 병원 혁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이어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은 “바보야, 문제는 아날로그야!”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병원 혁신의 본질은 사람 중심의2025.06.20 13:35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고지고가 오리지널 팥 찹쌀떡을 30년 전 가격인 390원에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메고지고에서는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1965년 창억떡집에서부터 시작된 떡 제조 노하우와 장인 정신을 담은 오리지널 팥 찹쌀떡을 30년 전 가격인 39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해당 프로모션에는 전통 떡의 진정한 가치를 전하겠다는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이 찹쌀떡 하나에 390원이었던 그 때 그 시절의 추억과 어릴 적 엄마 손을 잡고 들렀던 떡집에 대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당시의 가격2025.06.20 13:13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김남호복지재단으로부터 국제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고려대의료원이 추진 중인 ‘글로벌 호의 펠로우십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 사업은 2028년 의대 설립 100주년을 맞아 저개발국 보건의료인 100명에게 무료 연수를 제공하고, 현지 의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임인섭 이사장은 “고 김남호 박사의 인술 정신을 이어 국제보건 격차 해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고려대의료원이 국내외 의료환경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윤을식 의료원장은 “김남호복지재단의 뜻 깊은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속 가능한2025.06.20 11:36
올해 장마가 시작됐다. 습도와 불쾌지수가 덩달아 증가하고 세균과 곰팡이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피부질환과 식중독 등 감염질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경희대병원 의료진과 장마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무좀균 번식 활발한 장마철, 신발 관리가 핵심장마철 대표적인 피부질환은 ‘무좀’이다. 무좀은 ‘물’과 ‘좀’이 합쳐진 단어로 ‘물에 의해 서서히 드러나지 않게 해를 입는다’는 뜻이다. 피부사상균에 의한 피부 감염의 일환으로 손톱보다 발톱에 더 많이 발생하며, 환경이 고온다습할수록 번식은 활발해진다.안혜진 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는 “발이 물에 젖을까 걱정해 장마철 활용성이 높은 레인부츠를 신거나2025.06.20 11:29
곧바로병원이 대한빙상경기연맹(KSU)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돼 스포츠 의학 분야에서 전문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신승준 병원장은 연맹 의무위원으로 위촉돼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경기력 향상에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지난 19일 인천 곧바로병원에서 열린 지정식에서 연맹은 병원을 공식 지정병원으로 발표하고, 신 병원장을 의무위원으로 위촉했다. 병원은 선수들에게 의료 자문, 부상 치료, 맞춤형 재활 등 포괄적 스포츠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한다.곧바로병원은 전문 의료 자문과 재활 프로그램, 체계적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경기력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부상 후 조기 복귀와 만성 통2025.06.20 11:26
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적 바이오 박람회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BIO USA 2025)’에 참가해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데이터 플랫폼 ‘KHDP(Korea Health Data Platform)’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작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돼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KHDP를 전 세계 연구자에게 개방해, 3페타바이트 규모의 가명·익명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며 공동연구를 지원하고 있다.KHDP는 임상 데이터의 가명·익명 처리를 통해 클라우드 환경에서 안전하게 분석하고, 데이터 반출 없이2025.06.20 11:22
근육통으로 오인하던 질환이 어느 날 머리 위로 팔을 드는 것도 힘들어진다면 그건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어깨 질환의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물론 이러한 통증이 정확히 어떤 질환이고 어떤 상태인지 구별하기는 쉽지 않지만, 대표적인 어깨 질환인 오십견은 방치하면 할수록 상태가 더욱 악화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오십견이란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이 높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고, 정식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에는 당뇨, 갑상선 질환 등 내분비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잘 발생하며,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외상 등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관절 내 염증으로 관절낭이 두꺼워지고 위2025.06.20 11:16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9일, 소아청소년 신경질환 환자를 위한 ‘저당지수 식사요법 메뉴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내 지하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병원 교직원과 내원객 약 300명이 참여했다.행사에서는 뇌전증, 자폐스펙트럼장애, 편두통 등 만성 신경질환에 도움이 되는 ‘저당지수 식사요법(LGIT)’을 알리기 위해 총 10종의 식단을 선보였다. 두부면 파스타, 포두부 라자냐, 곤약 자장면, 연어 스테이크 등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건강식이 소개됐다.시식 코너에서는 견과류 초콜릿, 두부나초, 캐슈넛 우유 등 건강 간식 3종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저당지수 식단은 혈당 변동을 줄여 신경질환 증상2025.06.20 11:13
. ◇ 일상의 필수템 커피와 영양제, 둘 다 챙기려면?커피와 영양제는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해주는 일상의 필수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를 함께 먹거나영양제 복용 직후 커피를 마시면영양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철분, 칼슘, 비타민 D는 커피와 멀리하세요커피의 카페인과 탄닌 성분은 영양제 흡수를 방해하고 배출을 촉진해효율을 떨어뜨립니다. 특히 철분제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흡수율이 최대 75%까지 감소합니다.◇ 수용성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과 함께 드세요커피의 카페인은 이뇨 작용을 일으켜 수용성 비타민 B, C와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빠르게 소변으로 배출시킵니다. 영양제가 체내에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