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0 11:25
프롬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무혈청 세포 배양 배지 ‘FB-2’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 개발과 사업화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FB-2는 기존 혈청 배지 대비 세포 증식 효율이 2배 이상 높고, 장기 배양에서도 91% 이상의 세포 생존율과 고유 특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동일 시간 내 더 많은 고품질 세포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국산화 배지인 FB-2는 외산 의존도를 낮추고 제조 원가와 공정 안정성을 개선할 수 있어, 세포치료제 핵심 소재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 프롬바이오는 FB-2 개발을 바탕으로 향후 외부 판매를 포함한 상용화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회사는 FB-2를 활용해2026.01.30 11:23
현대약품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무재해 12배수(5948일)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06년 무재해 운동 시작 이후 단 한 건의 산업재해 없이 사업장을 운영해온 성과를 공식 인정한 것이다.현대약품은 최고경영층부터 현장 근로자까지 참여하는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착시킨 점을 무재해 기록 유지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공장 내 잠재 위험 요인을 근로자가 직접 발굴하고 개선하는 ‘녹색지킴이 제안 활동’은 2002년 시작 이후 5만 6,000건이 등재돼 대부분 개선 조치로 이어졌다.또한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KOSHA MS 인증 등 체계적 안전·환경경영 체계를 구축하며 위험2026.01.30 11:20
대웅제약은 M8과 295억원 규모의 멕시코 나보타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나보타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에 이어 멕시코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멕시코는 ISAPS 기준 중남미 상위 5대 미용·성형 시장 중 하나로, 프리미엄 톡신 경쟁이 치열하다. 대웅제약은 브라질 시장에서 M8과 함께 구축한 경험과 유통 전략을 기반으로 멕시코에서도 시장 진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피부과·성형외과뿐만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에스테틱·치과 클리닉 시장을 중심으로 공급망을 운영한다.대웅제약은 2015년 파나마를 시작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페루, 칠레 등 중남미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나보타2026.01.30 11:18
부여군이 오는 2026년부터 의료급여 수급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의 소득 일부를 수급자의 소득으로 간주하던 ‘부양비’ 산정 제도를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기존 부양비 제도는 가족으로부터 실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가상의 소득을 합산해 의료급여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생시키는 요인으로 지적받아 왔다.부여군은 이번 조치를 통해 가족의 실제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가 의료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특히 고령의 1인 가구와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2026.01.30 11:14
GC녹십자가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국내 임상 1상에서 첫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19세~64세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면역원성을 평가한다.GC4006A는 GC녹십자가 자체 개발한 mRNA 플랫폼 기반으로, 비임상시험에서 기존 상용 백신과 유사한 수준의 항체 생성과 면역 반응을 확인하며 개발 가능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임상 1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IND를 신청할 계획이다.정재욱 GC녹십자 R&D부문장은 “자사 mRNA 플랫폼 기반 첫 백신의 임상이 본격 시작돼 의미가 크다”며 “안전성과 유효성을 면밀히 검증해 성공적인 백신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2026.01.30 11:11
천안시가 올해 총 8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육 부담 경감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아이돌봄서비스’를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약 62억 원이었던 관련 예산을 올해 86억 원으로 약 24억 원가량 증액 편성했다. 이는 갈수록 높아지는 돌봄 수요를 충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춘 소득 기준 상향이다. 정부 지원 대상 소득 기준이 기존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에서 250% 이하로 상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소득 기준 초과로 혜택을 받지 못했던 가정도 새롭게 지원 범위에 포함되게 됐다.또한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2026.01.30 11:11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국가별 시장 특성에 맞춘 전략으로 출시 초반부터 입찰 수주 성과를 내며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프랑스에서는 입찰과 리테일 채널을 동시에 공략하며 사립 병원 그룹 입찰 대다수를 수주했다. 해당 물량은 프랑스 토실리주맙 사립시장의 약 80%에 달한다. 또한 기존 제품인 램시마SC, 유플라이마와의 마케팅 시너지를 통해 처방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프랑스 법인은 관찰 임상을 진행해 환자 만족도와 제품 전환 효과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독일에서는 앱토즈마 IV 제형의2026.01.30 11:08
춘천시가 치매 어르신의 실종 사고를 방지하고 실종 시 조기 발견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신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태그’ 지원 사업을 본격화한다.이번에 도입되는 스마트태그는 기존 옷에 부착하던 인식표의 한계를 뛰어넘는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방식은 위치 확인이 불가능하고 식별에 한계가 있었으나, 스마트태그는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실시간 위치 추적이 가능하다. 특히 배터리 수명이 최대 500일에 달해 잦은 충전이나 교체 등 기기 관리에 따른 보호자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시는 배회 증상이 있거나 실종 위험이 큰 고위험군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단2026.01.30 11:06
정읍시가 시민들의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 번째 월요일을 ‘칫솔 바꿔준 Day(데이)’로 지정하고 연중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칫솔 교체의 적정 주기인 3개월을 생활화하고,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정된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평소 본인이 사용하던 헌 칫솔을 지참하여 보건소를 방문하면 새 칫솔로 교체 받을 수 있다. 시는 단순히 물품을 교환해 주는 것에 머물지 않고, 현장에서 전문적인 구강 보건 교육을 함께 실시해 실효성을2026.01.30 11:05
대한한의사협회가 우즈베키스탄 정부와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국 협력을 실무 단계에서 추진할 ‘한·우즈베키스탄 공동 실무 TF’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측이 제약산업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고, 제품 생산 역량 개발 및 무역·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실무 TF는 즉시 실행 가능한 과제와 단기·중장기 과제를 구분하고, 한의약 교육·연수 프로그램 구체화, 임상·산업 협력 정보 공유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장은 “이번 MOU는 유럽과 아시아 교류 중심지인 우즈베키스탄을 발판 삼아 한의약 세계화를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2026.01.30 11:01
남가은 고려대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남 교수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치매, 암 등 국내 유병률이 높은 만성대사질환을 대상으로 임상과 역학 연구를 수행하며, 고위험군 조기 선별과 예방 전략을 개발해 공공보건 정책과 연계했다.특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해 질환 발생 위험요인을 규명하고, 예방 중심 관리 체계를 제시하며 서울시를 포함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남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패러다임을 확립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26.01.30 10:58
임찬우 강원특별자치도강릉의료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지역 응급의료체계 유지와 환자 안전 확보에 기여한 공로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임 과장은 의료 공백이 심화된 상황에서도 응급실 기능 붕괴를 막고 중증 환자의 치료를 책임졌다. 응급실 인력이 줄어든 가운데 근무 일정을 재편하고, 중증외상·심근경색·뇌졸중 환자에 대한 협진 체계를 신속히 조정했다.또한 병상 수용 정보를 119종합상황실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환자 중증도별 대체 의료기관과 전원 경로를 사전에 구축해 이송 과정 혼란을 최소화했다. 지역·권역 응급의료센터, 3차 의료기관, 소아전문병원 등과 협력해 전원 경로 표준화와 중증도별 역할 분담 체계를2026.01.30 10:56
정진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신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빈치SP를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며 개인 통산 100례를 기록했다.정 교수는 전립선암, 신장암, 방광암 등 고난도 악성 종양과 요관협착, 요관신우이행부 폐쇄 등 다양한 비뇨기 질환에 대해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다. 통계에 따르면 정 교수의 수술 중 97%가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중증 암 환자 대상이었다.병원 측은 이번 성과가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수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국제성모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24년 6월 개소 후 6개월 만에 100례를 달성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