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0 09:56
문연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 도서 및 영상 감상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치매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참가자는 지난해 광진구치매안심센터가 발간한 도서와 영상을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내려받아 감상 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총 14명에게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문 교수는 “광진구민 57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치매 환자가 두렵다’는 응답이 48.6%, ‘치매 환자와 노인의 모습은 다르다’는 응답이 58.5%로 나타나 부정적2025.09.10 09:47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보라매병원이 다음달 19일 오전 9시 ‘제16회 개원의를 위한 연수교육’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일차 의료 현장에서 자주 만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지침과 실용적인 치료법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12개 분야 전문의들이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유익한 정보를 전달한다.1부는 당뇨병, 부정맥, 간 기능 이상, 폐렴·독감, 건성안, 유방 병변 치료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2부는 신경차단술, 알츠하이머 치매, 맞춤형 골다공증, 방광염, 응급처치, 부인과 질환 진단법을 다룬다.연수교육 수강 시 연수평점 6점이 인정된다. 수강료는 3만 원이며, 보라매병원 홈페이지에서 9월 8일부터 10월 1일 오후 52025.09.10 09:30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중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외래 및 입원, 수술 등 모든 진료를 정상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병원 측은 개천절(10월 3일)부터 이어지는 장기 연휴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환자에게 적시에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료 체계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응급의료센터는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되며, 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방침이다.송현 병원장은 “응급의료센터를 포함한 모든 진료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하고,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며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환자 중심 진료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의정부을지대병2025.09.10 09:27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야외 활동과 날 음식 섭취로 인한 기생충 감염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건협에 따르면, 국내 기생충 감염 신고는 줄고 있지만, 해외여행 증가, 외식문화 변화, 반려동물 증가 등으로 드물고 희귀한 감염 사례가 다시 보고되고 있다.최근 건협 메디체크연구소는 민물고기와 민물 달팽이를 덜 익혀 먹은 60대 여성에게서 10년 만에 확인된 ‘이전고환극구흡충’ 감염 사례를 발표했다. 해당 기생충은 대장 내 점막에서 발견됐으며, 관련 연구는 미국 CDC의 학술지 『Emerging Infectious Diseases』 2024년 8월호에 게재됐다.건협은 전국 17개 지부를 통해 건강검진 중 기생충을 발견하고 동정2025.09.10 09:20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지난 4일,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민 생명존중과 안전 확보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계기로 진행되며, 전국 공공임대주택(청년전세임대 포함)을 중심으로 아래 활동이 이뤄진다.아파트 게시판 및 승강기 내부에 생명존중 포스터 부착, 승강기 내부 모니터에 생명존중·안전 홍보영상 송출, 기관별 SNS를 활용한 캠페인 영상 공유, 지능형 승강기 IoT 안전장치 등을 활용한 메시지 전달이다.황태연 재단 이사장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승강기를 통해 자살예방 메시지와 도움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되길2025.09.10 09:14
술을 자주, 많이 마시는 여성일수록 연부조직 육종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주민욱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정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2009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393만여 명을 2020년까지 추적 분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음주 습관과 연부조직 육종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집중적으로 살펴봤다.분석 결과, 하루 평균 음주량이 4잔 미만인 여성은 비음주자보다 1.51배, 4잔 이상이면 2.48배 육종 발생 위험이 높았다.1회 음주량 기준으로는 34잔일 때 1.35배, 57잔은 1.73배, 14잔 이상 폭음 시에는 무려 3.7배까지 위험이 증가했다.반면 남성에선 음주와 육종 발생 사이에 유2025.09.10 09:00
최근 신우신염 환자가 감기나 몸살로 착각해 치료를 늦추는 일이 늘고 있다. 신우신염은 신장에 세균이 침투해 발생하는 요로 감염의 일종으로, 초기 증상이 발열, 오한, 피로감 등 일반 감기와 매우 비슷하다. 이런 증상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다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신우신염은 단순 감기와 달리 세균이 신장 조직을 공격해 염증을 일으키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패혈증이나 신장 기능 저하, 심하면 만성 신부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다. 특히 고열과 옆구리 통증, 배뇨 시 통증, 구역질이나 구토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원인과 위험 인자, 알고 대비하자신우신염의 가2025.09.09 17:32
최근 병원 업계에서 외부 마케팅 대행사에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내부 실무자의 마케팅 역량을 직접 키우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광고비 대비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마케팅을 내부에서 전략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병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헬스인뉴스 아카데미는 병원 실무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마케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한 강의나 이론 중심 교육이 아니라, 병원별 진료과목과 상권, 환자층 특성을 분석해 실질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을 돕는 방식이다.특히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등 최근 환자 유입에 영향을 미치는 디지털 채널에 대한 실습 교육이2025.09.09 14:39
구도훈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가 미국과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신 SP(Single Port) 로봇수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시연은 미국 내분비외과 전문센터 ‘American Endocrine’ 창립자 서현석 박사와 국내 지역 대학병원 갑상선 로봇수술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 교수는 다수의 고난도 갑상선암 환자를 안정적으로 수술하며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실제 수술 장면을 선보이며 교육과 학술 교류의 장을 열었다.서현석 박사는 “구도훈 교수가 시행하는 단일공 유륜접근(SPRA) 수술법은 SP 장비와 기존 BABA 수술법의 장점을 결합한 혁신적 기법”이라며 “직접 참관해 매우 인상 깊었2025.09.09 14:38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지난 3일 내당노인복지관에서 ‘지역민 건강 나눔 의료 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스마트 건강 서비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인구 감소 위기 지역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행사에서는 혈압, 체성분, 인지 기능 측정과 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사물인터넷(IoT)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돼 큰 호응을 받았다. 동산의료원 교직원과 지역 기관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조치흠 의료원장은 “스마트 기술로 어르신들이 직접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2025.09.09 14:35
박수진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 제25차 학술대회에서 ‘제9회 Springer-Nature Award’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학회 공식 학술지 TERM에 실린 논문 중 가장 많이 인용된 제1저자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박 교수는 구승엽 교수와 함께 쓴 논문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hESCs)가 난치성 질환 치료에 미치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과 스타가르트병 환자에게 hESC 유래 망막 색소 상피(RPE) 세포 이식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을 확인한 사례를 소개하며 임상 현실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척수 손상, 파킨슨병, 루게릭병, 제1형 당뇨병 등 hESC 기반 치료 확장 가능성도 함께 다뤘다.논문은2025.09.09 13:38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동서암센터가 미국 메모리얼 슬로안 캐터링 암센터(MSKCC)와 하버드 다나파버 암연구소(DFCI)와 함께 진행한 국제 공동연구 결과가 의학 학술지 Diseases (IF 3.0)에 최근 게재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암성 통증 환자의 침 치료 활용 현황과 예측 요인을 분석한 첫 다기관 조사로, 통합종양학 치료 전략에 중요한 근거를 제시한다.2023년 10월부터 2024년 5월까지 국내 6개 통합암센터(대전대 서울·대전·천안한방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 부산대 한방병원, 일산차병원)에서 암 환자 201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80.6%가 암 통증 완화를 위해 침 치료를 사용했고, 통증이 심할수록 침 치료 이용률2025.09.09 13:36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8일과 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진행한 ‘2025년 생명나눔 주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생명나눔 주간’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둘째 주 운영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과 올바른 장기기증 정보 전달을 목표로 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캠페인에는 전국 177개 기관이 참여했다.세종충남대병원은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장기·조직기증 상담, OX 퀴즈 이벤트 등을 통해 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인식 개선에 나섰다.박재형 병원장은 “장기기증은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실천”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더 많은 이들이 생명나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