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09:19
장대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2025년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장대현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 ‘AI 음성인식 모듈을 통한 말운동 능력 측정 프로그램의 유용성: 예비 연구(Utility of a Digital Motor Speech Measurement Program Using an AI Speech Recognition Module: A Pilot Study)’의 학술적 완성도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연구에는 장대현, 김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도형, 한소라, 한소영 연구원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모듈을2025.07.01 09:00
신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 내 노폐물과 수분을 걸러내고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 중요한 장기다. 나트륨, 칼륨, 칼슘, 인 등의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고, 혈액의 산도 유지, 혈압 조절, 비타민 D 활성화, 적혈구 생성을 유도하는 호르몬 분비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기능 저하 시 체내 항상성 유지에 문제가 생기고, 골다공증, 빈혈, 심혈관계 질환 등 전신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신장은 양쪽 옆구리 뒤편에 각각 위치하고, 크기는 약 12cm, 무게는 성인 기준 200~250g 정도다. 이러한 신장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경우를 신장암이라 한다. 전체 신장 종양의 약 85%를 차지한다. 신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2025.07.01 09:00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반검진·암검진은 기본으로 받아야 할 건강 관리 수단이다. 여기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종합검진도 함께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우리나라의 국가건강검진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잘 갖춰져 있지만, 포함된 항목이 제한적이라 어떤 검사를 추가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외래 진료에서도 건강검진 항목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 김형욱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건강검진은 기본적으로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적 검사이므로, 증상이 있을2025.06.30 12:40
다리에서 느껴지는 저림과 감각 이상은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을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리 저림은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부터 척추 질환, 대사 질환, 심지어 신경 손상까지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 느껴진다면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으며 밤에 유독 저리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이 가볍더라도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경 압박성 원인다리 저림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척추에서 기인한 신경 압박이다. 흔히 말하는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대표적이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2025.06.30 12:35
센텀종합병원이 부산광역시로부터 ‘2025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고용우수기업’은 지역 내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복지 향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센텀종합병원은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2023년 12월 이후 약 45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지역 고용에 기여했다. 또한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과 대학 연계 현장 실습, 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선택적 복리후생 제도와 의료비 감면, 장기근속 포상 등 근무 환경 개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2025.06.30 12:29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지난 27일 남해군수협과 ‘어업인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변화하는 어업 환경에 맞춰 어업인의 안전 의식과 건강을 높여, 안전한 어업 활동과 삶의 질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주요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경상국립대병원 어업안전보건센터는 직업성 질환 예방과 안전보건 교육, 건강관리 서비스와 참여형 실습 교육을 제공한다. 남해군수협은 지역사회 홍보와 어촌계 연계로 ‘찾아가는 어복버스(어촌복지버스)’ 사업에 협력할 계획이다.박기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확대돼2025.06.30 11:26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는 지난 27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통증, 참지 말고 말씀하세요!’를 주제로 통증 조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암성 통증 조절의 중요성을 알리고, 적절한 진통제 사용과 자가 통증 관리 방법을 안내해 환자와 보호자가 통증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창희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안내 부스를 운영하며 진통제 오·남용 예방과 올바른 복용법을 설명하고, 방문객들에게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통증 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영성부원장 이상훈 신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환자분들이 통증에서 벗어나 삶의2025.06.30 11:18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솔아름나눔봉사단은 지난 28일 강릉시 강동면 ‘늘사랑의집’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동진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올해부터 이동진료를 연 1회에서 2회로 확대하며 진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이날 치과의사 4명,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행정 직원 등 1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입소자 48명의 구강 건강 검진과 충치 예방 치료를 제공했다.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료가 이뤄졌다.또한 칫솔 세트 100개를 기증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병원 연계로 지속 치료를 지원했다.늘사랑의집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데, 직접 찾아와 주어 감사하다”며 정기적 연계를 희2025.06.30 11:13
정경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 교수와 김신건·정현주 내시경실 간호사가 일본 오사카 국제암센터 노리야 우에도 박사팀과 함께 내시경 봉합술 단기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위장관 기질종양 등 상피하 병변을 내시경으로 절제한 뒤 봉합하는 기술인 ‘EFTR(내시경 전층 절제술)’과 ‘ROLM(나일론 실과 클립을 이용한 봉합)’ 시술법을 직접 참관하며 이뤄졌다. 이는 국내 의료 환경에서도 적용 가능한 방법으로 평가됐다.정 교수는 “간호사와 함께한 이번 연수는 시술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미국에서 경험한 기술의 대안으로 우에도 박사의 방식이 현실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2025.06.30 11:09
최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단일공(SP) 로봇 수술 시스템을 이용한 부분신장절제술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기존 다공형(Xi) 로봇 시스템 및 복강경 수술과의 비교를 통해 수술 효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수치를 제시했다.단일공 수술의 평균 허혈시간은 13.5분으로, 다공형 시스템의 평균 19.5분 및 기존 문헌 평균인 22분보다 짧았다. 콘솔 시간은 SP 수술이 125분, 다공형 수술이 114분으로 비슷한 수준이었다.병리학적 분석 결과, 단일공 및 다공형 수술 모두 절제 연에 종양이 남아 있는 사례는 없었으며(양성 절제연 0%), 모든 수술에서 전절제술로의 전환 없이 부분절제가 완료됐다.이2025.06.30 10:55
성필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간질환 국제학술대회 ‘The Liver Week 2025’에서 최우수 발표상(Best Presentation Award) 2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간학회 주최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세계 각국 간질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성 교수팀은 간세포암(HCC)의 종양 미세환경 기전, 알코올성 간질환(ALD)의 염증 유발 메커니즘을 각각 규명한 연구로 주목받았다.첫 번째 연구에서는 간세포암에서 Fibroblast Activation Protein(FAP)과 STAT3 경로가 IL-6 자극에 의해 상호 증폭되는 ‘양성 피드백 루프’를 형성해 종양 성장을 유도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2025.06.30 10:48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이애경 간호부장이 병원 발전을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환자와 병원 가족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뤄졌다.최근 병원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민정준 병원장과 성명석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병원은 감사의 뜻으로 이애경 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애경 간호부장은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동료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응원하고 성장하는 병원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민정준 병원장은 “환자와 동료를 위한 헌신에 더해 나눔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2025.06.30 10:46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27일, 의료법인 토마스의료재단 윌스기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진료 연계 강화를 목표로 한다.협약식은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윌스기념병원에서 열렸으며, 양 병원 주요 보직자 및 진료협력센터 실무자들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의뢰·회송 시스템 강화, 환자 중심 연계 진료 프로세스 개선, 협력 기반 확대 등을 통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이번 협약이 두 병원 간 유기적 협력을 공고히 하고, 환자들에게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