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10:07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따. 의사 10명, 간호사 21명 등 총 39명의 봉사단은 백내장 수술과 종양 제거술 등 총 64건의 수술을 포함해 724명의 환자를 치료했다.키르기스스탄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살름베코프 의과대학 부설 병원에 임시 치료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검사와 수술을 시행했으며, 필수 의약품도 전달했다.또한 현지 의료진에게 내시경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고난도 내시경 술기, 중재시술 및 중환자의학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기술 전수를 병행했다. 의료진은 봉사단의 진료와 수술을 직접 참관2025.07.01 10:05
분당제생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 예약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나화엽 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2025.07.01 10:0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11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2025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공공의료 기여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과 희망온돌 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자리로,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을 기념하고 캠페인에 기여한 기관들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라매병원은 ‘건강안전망 강화 구급함 사업’을 통해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의료취약계층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해 왔으며, 지역 응급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행사는 구청장 인사말,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는2025.07.01 10:00
손 저림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손끝이 무디고 찌릿한 느낌이 들거나, 스마트폰을 보다가 갑자기 손이 저려서 놀라기도 하고, 심한 경우 손에 든 물건을 놓치기도 한다. 대개 일시적인 현상이라 생각하고 가볍게 넘기지만, 이런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엄지, 검지, 중지 쪽으로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고, 상태가 심해질수록 손에 힘이 빠져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준다. 이승열 바른본병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특히 “밤에 손 저림이 심해서 자2025.07.01 09:59
세란병원이 성형외과를 신규 개설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고효선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성형외과는 미용뿐 아니라 선천성 기형, 외상, 화상 등 기능 회복을 위한 재건 성형까지 아우르는 전문 진료과로, 세란병원은 눈·코, 가슴, 동안, 바디 성형은 물론 외상복구성형 분야까지 세분화해 운영한다.특히 외상 성형은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미세봉합술 등으로 흉터를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센터와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소아 외상 및 화상 환자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미용 성형에서는 눈·코 재수술, 눈2025.07.01 09:55
삼성서울병원이 감정과 계절을 예술로 잇는 전시 ‘SMC 케어갤러리’ 제3기를 시작했다.별관과 암병원 연결 통로에 위치한 케어갤러리는 2023년 개관 이후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유와 위로를, 작가에게는 관객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3기 공모에는 총 502개 팀이 지원해 최종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는 계절의 감성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매칭해 관람객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전시는 조은혜 작가의 ‘물결 위에서’. 삶의 흐름을 유동적인 물결의 형태로 표현해, 자연의 리듬 속에서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이끌어내는 작업이다. 반복과 겹침 속 피어나는 유연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조2025.07.01 09:50
잠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정보와 자극이 넘치는 사회에서 잠을 잘 자는 것조차 하나의 능력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 잠들기까지 고통과 치열하게 싸운다. 나아가 아침에 지친 얼굴로 하루를 시작한다. 피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잘못된 수면 습관, 바르지 못한 생활 패턴 등이 불면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불면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처럼 불면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1개월 미만의 증상은 급성 불면증,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2025.07.01 09:38
서지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지원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아티센셜(ArtiSential)을 이용한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TAPP)의 장기 결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서지원 교수와 김동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아티센셜을 이용해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환자 177명의 데이터를 수술 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임상적 특성, 수술 결과 및 재발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023~2024년에 수술을 받은 그룹이 2021~2022년에 수2025.07.01 09:36
문지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지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서혜부 탈장 봉합술 후 유착방지제 투여가 통증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무작위 대조 파일럿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of Anti-Adherent Agent GuaRdix-SG(poloxamer/alginate) after Inguinal Herniorrhaphy: Pilot Study Proposal – GROIN Trial)’의 결과를 발표했고, 그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 유착방지제가 수술 후 통증 감소에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술2025.07.01 09:35
연동건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저하의 세계적 질병 부담을 분석한 첫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0년간, 전 세계 204개국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The Lancet Global Health 7월호에 게재됐다. 하버드의대, 게이츠 재단, 워싱턴대 IHME 등 세계 유수 기관이 함께한 대규모 공동 연구다.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이 퇴화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 인구에서 발병률이 높다.연구팀은 2021년 약 800만 명이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고 있으며, 2050년까지 약 210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주요 위2025.07.01 09:32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 재단의 역사를 담은 책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에서 시작한 은성의료재단은 현재 종합병원 5곳, 요양병원 7곳 등 12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2025년은 재단에 의미 있는 해다.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30주년, 좋은강안병원은 20주년을 맞는다. 47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기록이 필요한 시점이었다.책에는 1996년 문화병원 인턴수련병원 지정, 2004년 ‘좋은병원’ 브랜드로 통합, 2012년 신생아 10만 명 탄생 등 주요 순간들이 담겼다. 오래된 사진과 함께 직원들의 인터뷰도 수록돼 생생함을 더한다.장기근속자 27명의 소회도 눈길을 끈2025.07.01 09:29
흉곽 기형 중 가장 흔한 오목가슴(Pectus Excavatum)은 전체 흉곽 기형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단순히 외형만의 문제가 아니라 심장과 폐를 압박해 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심리적 위축과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목가슴 환자 수는 2019년 2700명에서 2023년 330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정확한 진단과 치료, 시기가 핵심오목가슴은 단순한 눈 검사만으론 부족하다. 흉부 CT와 X-ray로 변형 정도를 파악하고, 심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로 기능적 영향까지 평가해야 한다.경증은 진공 벨(Vacuum Bell)을 이용한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증 이상이2025.07.01 09:22
인제대학교와 해운대백병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지난달 3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배주희 한림면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따뜻한 도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성진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학교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헌혈증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꾸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