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3 16:10
공황장애는 단기간에 완치가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의학계에서는 이를 심(心)과 간(肝)의 기능 이상, 기혈 순환 장애, 체내 노폐물인 담음, 생명력과 연관된 신(腎)의 허약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설명하고 있다. 손지웅 분당 해아림한의원 원장은 "한의학적 접근은 단순한 증상 억제가 아닌, 체내 균형 회복과 자율신경계 안정에 초점을 맞춘다"고 말했다.한의학 치료는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춰 한약, 침, 뜸, 약침, 추나요법 등을 병행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귀비탕, 소요산, 온담탕, 시호가용골모려탕 등이 있으며, 이는 불안과 두근거림, 소화불량, 수면장애 등 전신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혈자리를 자극하는 침과 뜸2025.05.23 15:31
창원힘찬병원은 지난 22일 사천시와 경남농협 및 곤명농협이 함께 진행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동참해 지역 농업인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상대적으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며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강병률 창원힘찬병원 정형외과 원장과 한성훈 신경외과 의무원장을 포함한 직원 20여 명은 곤명중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진료소에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와 상담을 진행했다. 문진부터 엑스레이 촬영, 혈압 및 당뇨 체크, 진료, 상담, 물리치료 등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했다. 특히 병원을2025.05.23 14:2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의료급여 정신과’ 및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발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입원 진료비를 청구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일산병원은 의료급여 정신과 평가에서 종합점수 97.3점을, 정신건강 입원영역에서는 95.9점을 기록하며 각각 전체 평균인 69.3점, 66.5점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정신요법 실시횟수, 입원일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율, 기능평가 시행률 등 다수의 평가 항목에서 고른 우수성을 보였다.한창훈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전문 의료진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2025.05.23 14:08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과 16일, 22일~23일 등 2회에 걸쳐 자살예방 전문인력 48명을 대상으로 ASIST(Applied Suicide Intervention Skills Training)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ASIST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에서 주관하는 자살중재기술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살위험자와 게이트키퍼 간 상호작용에 초점을 두고 자살위험자에 대한 이해와 안전 확보 기술을 훈련하는 전문적·체계적·효과적인 교육이다.이번 교육은 한국자살예방협회 권순정, 양희남, 김수진, 홍희정 전문 강사를 초청해 자살 응급처치, 자살 개입 기술 및 상담기법 훈련, 자살위험자의 지역사회자원 연계, 자살위험자의2025.05.23 12:06
대구 프라이빗 웰니스 클럽 비비웰니스(BB Wellness)가 대구 첫 ‘미디어아트 플라잉요가’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웰니스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해먹을 활용한 플라잉요가에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시청각 자극과 함께 오감을 깨우는 새로운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아로마테라피, 사운드배스 명상 등 심신 회복 요소를 더했으며, 1:1 맞춤 코칭과 소수 정예 수업으로 초보자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비비웰니스 관계자는 “이번 미디어아트 플라잉요가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회복과 감성 치유를 동시에 제공하는 럭셔리 웰니스 클래스”라며 “몸과 마음의 균형을 추구하는 고2025.05.23 12:00
◇ 아침, 거르지 말고 과일 하나 어때요?우리나라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사람이 3명 중 1명에 달합니다. 아침 식사를 건너뛰면 점심에 폭식할 가능성이 올라가고 영양 불균형, 비만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바쁜 아침, 허기만 채우는 음식보다 속도 편하고 영양소까지 챙겨주는 과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위에 자극 없이 든든한 바나나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바나나는 저자극·저GI 식품으로 혈당을 천천히 올려줍니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장 건강에도 좋고 공복에 먹어도 속이 쓰리지 않습니다. 바나나는 하루 반 개에서 1개 섭취가 권장됩니다. 다만 덜 익은 녹색 바나나는 소화를 방해해 더부룩함을 유2025.05.23 11:34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는 의료 질 향상과 표준화된 서비스를 목표로 2019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정신 및 행동장애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415개 의료기관에서 진행됐다.주요 평가지표에는 입퇴원 시 기능평가 시행률, 조현병 환자의 정신증상 및 이상반응 평가율, 정신요법 및 개인정신치료 주당 시행횟수, 평균 입원일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율, 퇴원 후 외래 또는 낮병동 방문율 등이 포함됐다.경상국립대병원은2025.05.23 11:28
김동욱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혈액내과 교수팀이 차세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후보물질 KF1601이 기존 약물 내성을 극복하고, 부작용을 줄인다는 효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김동욱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교수팀은 이뮤노포지, 박현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팀과 공동으로 KF1601 전임상 연구를 통해 이같이 입증했다.이뮤노포지가 개발한 KF1601은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yrosine Kinase Inhibitor, TKI) 계열 표적 치료제다. 백혈병 발병 원인 유전자인 BCR::ABL1 내에서 백혈구와 혈소판을 증가시키는 티로신 키나아제 효소 활성을 억제해 암세포 성장을 막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KF1601이 기존2025.05.23 11:23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21일, 의료법인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김병근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고통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센트럴병원은 이날 전달식에서 지속적인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았다.김철수 회장은 “센트럴병원에서 전달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2025.05.23 11:19
인하대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병원 강당에서 폐암 환자와 보호자, 평소 폐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강좌는 폐암의 진단과 치료(임준혁 호흡기내과 교수), 폐암의 방사선 치료(최윤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금연 교육(유리 인천금연지원센터 간호사),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강연자들은 전문가로서 폐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강연을 했고, 참석자들은 강연에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강좌는 환자와 보호자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폐암 치료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과 대처 방법에 대해2025.05.23 10:57
원자력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암성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권역 내 12개 호스피스전문기관과 공동으로 마련됐다.이 캠페인은 암으로 인한 통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리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통증 관련 OX 퀴즈, SNS 이벤트, 홍보물 배포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호스피스 상담도 함께 제공됐다.또한 병원 내에서도 23일부터 30일까지 환자, 보호자, 의료진을 대상으로 체험형 프로그램과 정보 제공 행사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암성 통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료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김동호 원자력병2025.05.23 10:42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로봇 수술 시스템 ‘다빈치 5(Da Vinci 5)’와 연동 가능한 수술대 ‘박스터 TS7000d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수술대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일산백병원이 도입한 사례로, 다빈치5와 호환되는 유일한 수술대다.이번 수술대 도입으로 수술 중에도 환자의 자세를 조정할 수 있게 돼, 장시간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이나 호흡 곤란 등의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자세 변화가 중요한 비뇨기과 및 산부인과 수술에서 적용 가능성이 높다.수술대는 최대 454kg까지 견디며, 다양한 체형에 맞게 조정이 가능해 소아, 고령자, 고도비만 환자 등 기존에 수술이 어려웠던 환자들에게도 활용될 수 있다. 충돌 방지 기2025.05.23 10:32
50대 여성 박모 씨는 최근 팔을 들어 올릴 때 뻐근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셔츠를 입거나 머리를 감는 일상적인 동작이 불편해졌고, 밤에는 통증이 심해져 잠에서 깨는 날이 잦았다. “좀 기다려 보세요.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말을 들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오히려 팔의 움직임은 더 줄어들었다.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은 흔히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알려진 어깨질환이다. 실제로 1~2년 내에 서서히 좋아지는 사례도 있으나, 문제는 그 회복 기간 동안의 고통과 일상생활의 제약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이다. 의료진들은 이를 두고 “오십견은 시간이 해결해줄 수도 있지만, 그 시간 동안 삶의 질은 무너진다”고 강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