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1 11:31
울산 남부경찰서는 아파트 내에서 무면허 성형 시술을 한 혐의로 40대 여성 뷰티숍 대표 A씨를 보건범죄특별단속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불법 의약품을 유통한 혐의로 도매업체 대표 40대 남성 B씨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2월 11일부터 올해 7월 16일까지 울산 남구의 아파트에서 뷰티숍을 운영하며 보톡스, 필러, 레이저 등 성형 시술을 불법으로 진행했다. A씨는 고객 150명에게 회당 10∼20만 원의 시술비를 받으며 약 1억 원의 수익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수사 과정에서 A씨의 불법 시술에 사용된 의약품 출처를 추적하던 경찰은 B씨가 이 의약품들을 공급한 사실을 확인했다.2024.10.31 11:26
김병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교수가 지난 29일 백범기념관에서 개최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병수 교수는 의료기관의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인증제도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김 교수는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적정진료실무위원장으로 국내 최초로 진행된 의료기관평가인증을 대비하고, JCI 국제인증을 추진하여 환자안전 및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 체계 선진화의 초석을 다진 바 있다. 2011년부터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자원 조사팀장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컨설팅팀장으로 일하며 의료기관평가인2024.10.31 11:23
정인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 ‘2024 KDA Scientific Meeting: 14th International Congress of Diabetes and Metabolism (ICDM2024)’에서 최우수구연상(Best oral presentation)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정 교수는 ‘둘라글루타이드에 의한 혈당 조절 개선과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렙틴, 오베스타틴 수치 변화의 연관성’(Improvement of glycemic control by dulaglutide is associated with changes in leptin and obestatin levels in patien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교신저자 고려대안산병원 내분비내과 유지희 교수) 연구 발표를 통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그간, 당뇨병 치료제인 GLP-1 수용체2024.10.31 11:18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최덕일 컴포즈커피 중앙대광명병원점 대표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1일 밝혔다.최덕일 대표는 광명시에서 30년을 거주한 지역주민이면서 중앙대광명병원의 개원부터 현재까지 발전하는 모습을 눈앞에서 직접 지켜봐 온 산증인이기도 하다. 전달식에서 최덕일 대표는 “어머님이 살아 계셨을 때 사회에 환원을 많이 하셨다”며 “그 고귀한 뜻을 이어 받아 저도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대광명병원이 지역의 거점 대학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의 환우이기도 한 최덕일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병원발전과 지역사회의2024.10.31 11:15
강기운 중앙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 ‘중견연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한국연구재단이 대학 이공분야 교원 및 국공립 정부 출연 민간 연구소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지원을 통해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를 심화·발전시켜 나가도록 지원하는 국가연구사업이다. 강기운 교수는 중견급 우수연구자를 지원하는 2024년도 개인기초연구사업 2차 신규과제에서 중견연구 ‘창의연구형’ 부문에 선정됐다.강 교수는 ‘허혈성 심장질환에서 자가 미토콘드리아 이식을 통한 손상된 심근 미2024.10.31 11:13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지난 24일 좋은문화병원 15층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제6회 GOOD START(굿 스타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부산지역 내 다문화가정 양육자 중 지난 8월 치러진 하반기 검정고시에서 합격한 38명이 좋은병원들 다문화가정을 위한 굿스타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총 1900만 원(1인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았다.장학금 수여식에는 구자성 은성의료재단 이사장, 김태훈 재단본부장, 황종식 좋은문화병원 사무국장, 이양미 간호부장, 윤영희 서구가족센터 센터장, 김희석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장, 다문화가정 검정고시 합격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식순은 상호인사와 은성의료재단 소개 및2024.10.31 11:05
김인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제23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23대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11월 1일부터 1년이다.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학회는 신경외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와 의학물리사, 방사선사, 간호사 등 방사선 수술 장비를 운용하는 의료진과 전문가 등이 활동하고 있다.김인영 교수는 지난 2004년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당시 국내 뇌종양 전문클리닉의 주축 의료진으로서, 현재까지 탄탄한 의료역량을 발휘하며 우수한 감마나이프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의 감마나이프 시술 건수는 매년 증가해 올해 6월 6000례를2024.10.31 10:41
최근 국내서 해외 여행 중 뎅기열에 감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방역 당국이 주의를 요구하고 나섰다. 3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주요 뎅기열 유입국인 필리핀에서는 지난 4일 기준 누적 26만9947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702명이 사망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80% 이상 증가한 수치다.최근들어 기후 변화와 해외여행 증가 등으로 모기 매개 질병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국내에도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올해 1분기 기준 인도네시아 전역에서는 약 4만3200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보다 3배 늘어난 404명이 사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감염자는 2.5배 늘었다. 지난 7월에는 비유행 국가였던 이란과 프랑스 등에서 지역2024.10.31 10:34
자생의료재단이 지난 30일 서울시 강남구 자생한방병원 별관 주차장에서 ‘제12회 자생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신민식 자생의료재단 사회공헌위원장을 비롯한 재단 주요 관계자들의 인사로 시작된 이번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들과 자생봉사단 120여 명이 참여했다. 바자회 부스에는 임직원들이 기부한 의류, 생필품 등 450여 점과 건어물, 젓갈, 부각 등의 지역특산물들이 판매됐다. 또한 닭강정, 파전, 순대, 떡볶이 등을 조리해 판매하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됐다.아울러 이번 바자회에는 자생한방병원 임직원뿐만 아니라, 내원 환자들과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도2024.10.31 10:12
유광하 건국대병원장이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2년간이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KATRD)는 결핵과 호흡기 질환의 연구 및 치료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학술 단체다. 결핵,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폐암, 천식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연구를 촉진하고 정기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 등을 통해 국내외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한 공공 보건 향상과 질병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외 기관과의 협력으로 호흡기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유광하 병원장은 "향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국내외에서 높은 위상을 가질 수 있도록 신임 이사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2024.10.31 10:12
스마트폰이 일상 속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무엇보다 ‘소통’의 측면에서 스마트폰의 위치가 중요해졌다. 우리는 문자, SNS, 이메일 등을 통해 타인과 쉽게 소통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스마트폰의 사용이 인간의 공감 능력을 저하시킨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디지털 시대가 시작되고 스마트폰이 생긴 후 많은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사용과 공감 능력의 관계에 대해 연구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은 공감 능력을 저해하고 감정적 소통을 축소시켜 감정 소외를 야기한다.◇ 얼굴 마주보는 소통 사라지자, 감정 변화 인식 못해공감은 상대방의 감정을 이해하고 함께 느끼는 능력으로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공감은2024.10.31 10:10
연세암병원 대장항문외과가 30일 2000번째 로봇수술을 마쳤다고 밝혔다.2000번째 로봇수술을 받은 고령의 직장암 3기 환자 김씨(71세, 여)는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퇴원을 위해 회복 중이다.국가암정보센터 2020년 암 발생 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전체 암 환자의 11% 가량이다. 매년 약 2만 8천 명 이상의 환자가 대장암 진단을 받는데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꼽힌다.이때 로봇수술은 좋은 치료 옵션이다. 1cm 이하로 피부를 절개한 뒤 그보다 작은 로봇의 팔을 체내로 넣어 수술을 진행하기에 수술 자국이 외관상 거의 보이지 않아 환자의 부담이 적은 편이다. 또 고2024.10.31 10:06
김치경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패혈증으로 인한 전신 염증 및 장기 손상을 완화하는 동시에 체외 배출되는 금속 전구약물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김치경 교수와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장, 소민 ㈜현텍엔바이오 CTO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은 산(産)·학(學)·연(硏)·병(病) 공동연구를 통해 체내 축적되지 않는 전구약물(prodrug) 형태로 세륨 기반 물질을 디자인하여 독성을 제거하고 전신 급성 염증 질환인 패혈증에 적용해 금속 기반 나노물질의 임상 진입 가능성을 열었다.패혈증은 체내 염증반응이 과도하게 일어나 전신에 걸쳐 다발성 장기 손상과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