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명절을 한 달여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설 제수용‧선물용 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주요 점검 내용은 설 명절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로, 무허가 제조 및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유통,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판매, 비위생적 취급 등이며, 점검 대상은 제수용‧선물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제조‧가공하는 업체,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식품판매 업체, 설 귀성길에 국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 등 총 3,500여 곳이다.특히 설...
뷰티/푸드
천혜민 기자
2019.01.08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