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15:11
췌장은 이자라고도 하는데 15cm 가량 되는 긴 모양의 장기로 위의 뒤쪽에 위치해있으며, 호르몬을 분비해 혈당을 조절하는 내분비기능과 소화효소들을 십이지장으로 분비하는 외분비기능을 겸하고 있다.급성췌장염은 췌장에 급성염증반응을 일으킨 것으로, 본래 췌장에서는 소화효소가 활성화되지 않아야 하는데 췌장의 문제로 인해 소화효소가 조기 활성화되어 췌장실질의 부종, 출혈이나 괴사 등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급성췌장염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음주와 담석이다. 술은 췌장에 직접적인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담석은 담낭으로부터 나와 췌관을 막는 경우 췌장액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못해 췌장세포의 손상을 불러일으켜 췌장염으...2024.02.07 14:43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 생수 1리터당 플라스틱 입자 24만 개가 검출됐다.물을 여과하는 과정, 물을 생수병에 담는 과정, 생수 병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생긴다.실제 독일 라인마인응용과학대학에서 발표한 연구결과, 생수병 뚜껑을 여닫는 과정에서도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회 개봉할 때 리터 당 131개의 미세플라스틱 입자(MPP)가 검출됐지만, 11번 여닫은 후에는 2배가량 높은 242개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검출됐다.이탈리아 밀라노대학 연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생수병 뚜껑을 여닫는 횟수가 많을수록 미세플라스틱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뚜껑을 여닫는...2024.02.07 12:31
명절연휴에는 건강사고도 어렵지 않게 발생한다. 기름진 음식, 알코올, 스트레스, 노동 등 다양한 위협요소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호흡기질환도 주의해야 한다. 이동이 많고 사람을 만나는 일도 잦기 때문에 미세먼지나 접촉으로 인한 감염도 위험도 커질 수 밖에 없다. 이 경우 필요한 순간에 적절하게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질환 발생 위험을 확 줄일 수 있다.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증가하는 설 연휴를 앞두고 ‘미세먼지와 호흡기 감염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마스크 선택법’을 담은 건강정보를 6일 내놓았다.신상엽 수석상임연구위원은 ”이번 겨울은 유달...2024.02.07 12:10
성격장애 환자들은 정서적 문제와 대인관계의 갈등이 특징으로 나타난다. 현재까지는 성격장애 치료를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심리적 치료가 일차적으로 권장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고강도의 장기 심리치료의 제공과 유지의 한계로 인해 대다수 성격장애 환자는 치료받지 않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율리 교수와 인제대학교 섭식장애 정신건강연구소는 성격장애 환자들을 위한 자조적 심리개입을 개발했다.연구진은 성격장애의 핵심병리에 개입하고자, 대인관계 갈등 조절과 힘든 감정의 해결, 회복 기술의 공유, 정신화 기법, 긍정사고 등의 내용을 성격병리로부터 적응적...2024.02.07 09:48
1. 물물은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의 영양분을 잘 소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다 속 쓰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므로 충분한 섭취가 필요합니다.2. 식후 바로 눕지 않기식사 후 바로 눕게 되면 몸이 수평이 되면서 위산이 역류하기 쉬워져 속 쓰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후 바로 눕거나 잠자리에 드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3. 생강생강은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 중 하나로, 복통을 느낄 때 생강을 추가한 음식이나 따뜻한 생강차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4. 금연·금주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소화기관에 악영향을 미쳐 소화불량 및 위식도 역류질환 등 위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금연·금주가 필수입...2024.02.06 16:01
교모세포종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 방안을 제시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료정보학교실 사경하 교수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박종배 교수 연구팀은 악성 뇌종양 중 하나인 교모세포종의 암 단백 유전체 분석을 통해 뇌종양 재발 진화과정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법을 고안해 냈다.교모세포종은 치료 방안이 제한적인 악성 뇌종양 중 하나로, 다양한 유전적 변이가 있으며 뇌 신경세포와 유기적으로 연결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초기 치료 후 재발의 빈도가 매우 높으며, 재발 암의 대부분은 방사선 및 항암제 치료에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연구팀은 교모...2024.02.06 15:45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다가왔다. 하지만 장시간 이어지는 귀성길의 극심한 차량 정체와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육체적·정신적 스트레스는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리고 명절 특성상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음식이 대부분이고 간만에 만난 가족들과 술을 주고받다 보면 나도 모르게 과식과 과음을 하기 마련이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재민 교수, 소화기내과 손병관 교수와 함께 ‘속 편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건강수칙에 대해 알아본다.휴게소서 10분 스트레칭, 30분 간격 차량 환기차 안에 오래 있다 보면 온몸의 근육이 경직돼 어깨, 목,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운전으로 안...2024.02.06 15:08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홍수진 교수팀(김신희‧유혜원 교수)이 최근 위 선종의 내시경 절제 이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추후 위암 발생률이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약 12%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 결과는 논문 영향력 지수(Impact factor) 29.4에 달하는 소화기학 분야 세계 최고 권위 의학 저널인 ‘Gastroenterology’ 2월 호에 게재됐다.조기 위암의 내시경 절제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가 위암 재발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그동안 잘 알려졌지만, 위암의 전구병변인 위 선종의 내시경 절제술 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치료’ 시 위암 예방 효과는 명확히 밝혀지지...2024.02.06 15:03
최근 10년간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남녀아 모두 증가 추세를 보인다. 남아의 경우 2012년 10.4%에서 2021년 25.9%로 약 2.5배 증가했고, 여아는 2012년 8.8%에서 2021년 12.3%로 약 1.4배 증가를 보였다. 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19.3%로 5명 중 1명이 비만인 셈이다.2021년 기준으로 소아청소년의 연령별 비만 유병률을 보면 10-12세 소아는 21.4%, 16-18세 청소년은 21.7%의 유병률을 보인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의학적으로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 나이대에서 체중이 신장별 표준체중 보다 20% 이상 많이 나가거나, 같은 연령대에서 체질량지수(BMI)가 상위 5%인 경우를 말한다.성인과 마찬가지로 소아청소년의 경우...2024.02.06 14:59
다가오는 명절 연휴에 그동안 밀린 잠을 자려고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밀린 잠을 자는 것이 오히려 수면 패턴을 망치고 피로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수면 리듬은 인간의 생체시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수면 패턴을 말한다. 우리 몸은 자연적으로 하루 24시간의 일주기 리듬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수면 패턴을 깨고, 낮에 자거나, 밤낮이 바뀐 수면을 한다면, 많은 시간을 자더라도 더 피곤할 수 있다.특히 연휴 간 늘어난 수면 시간으로 인해 수면-각성 리듬이 깨진다면, 의욕 및 집중력 저하, 학습 저하를 불러일으킬 수 있고, 지속될 경우 일주기 리듬이 망가져 불면증이 생기거나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대...2024.02.06 14:50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돼 기능이 떨어지면 배란 및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중단된다. 대개 1년간 생리가 없을 때 폐경으로 진단하며 40대 중후반에서 시작돼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폐경기라도 여러 원인에 의해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부정출혈은 여성에게 불편함을 주며 때로는 건강 문제의 징후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질에 염증이 생기는 질염은 젊은 연령대부터 다양하게 발생하는데, 폐경 이후 여성에서는 유독 위축성 질염이 잘 생긴다. 이는 비특이성질염 또는 노인성질염이라고도 하며,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 양이 감소함에 따라 질 안의 호르몬 양이 변화해 나타나는 염증이다.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2024.02.06 14:34
같은 당뇨병도 저소득층에게 더 버거웠다. 의료급여 수급권자 등록기간에 따라 당뇨병 환자의 우울증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당뇨병은 우울증 발병의 주요 원인으로, 당뇨병만으로 우울증 발병 위험이 2배 가까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저소득층이 이러한 우울증 발병 위험에 더 쉽사리 노출된다는 게 밝혀졌다.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이유빈 교수, 일산백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소희 교수,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한경도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2년부터 2018년 사이 수집된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토대로 20세 이상 성인 202만 7,317명을 분석해 ‘대한당뇨병학회지(Diabetes & Metabo...2024.02.05 17:01
목에 무언가 낀 것같은 이물감과 기침이 계속된다면 가래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헬스라인(Healthline)에서 가래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1. 충분한 수분 섭취진부하지만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수분은 가래를 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특히 따뜻한 물은 가슴과 코에 있는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며 코막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2. 소금물로 가글하기연구에 따르면 따뜻한 소금물로 가글하면 가래는 물론 감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3. 높은 베개 사용하기수면 시 높은 베개를 사용하면 가래를 더 빨리 배출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4. 가습기 사용하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