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1 14:50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교수진이 2024년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에 대거 선정, 4년 연속 최다 선출로 학교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입회원으로 선출된 고대의대 소속 교원은 총 14명으로, 해부학교실 선웅(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김양인(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희진(구로병원 감염내과), 내과학교실 나승운(구로병원 순환기내과), 내과학교실 조상경(안암병원 신장내과), 재활의학교실 편성범(안암병원 재활의학과), 성형외과학교실 윤을식(안암병원 성형외과), 외과학교실 김훈엽(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외과학교실 박성수(안암병원 위장관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김현구(구로병원 흉부외과), 신경과학...2024.01.31 14:40
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권계철)은 2020년 7월 개원 이후 3년여 만에 분만 1000건을 달성했다고 1월 31일(수) 밝혔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성과는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365일, 24시간 운영하면서 고위험 산모와 태아 관리를 위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가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를 비롯한 충남과 충북지역 임산부들이 내원하면서 분만 건수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또 세종시 뿐 아니라 공주와 청주, 서산, 당진 등 인근지역과 주변의 분만 취약지역 고위험 산모들이 적지 않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고령 임신이 증가하는 등 고위험 산모 비율이 높아 10...2024.01.31 14:19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의과대학 김동익 교수(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시행하는 ‘산업기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 노화역전’ 분야의 연구책임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알키미스트 프로젝트란 10 ~ 20년 후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경제·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도전·혁신 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노화 정복’은 인류의 오랜 꿈이다. 노화는 WHO가 2018년 발표한 질병분류(ICD-11)에서 질병코드(XT9T)를 부여할 만큼 큰 관심사항이다. 세계 연구진이 앞다투어 노화역전 연구에 뛰어들었지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있다.성균관대는 국내 13개 전문 연구팀이...2024.01.31 11:34
대웅펫(대표 이효준, 문재봉)은 일본 최대 국제 뷰티 전시회 ‘코스메위크 도쿄 2024(COSME TOKYO 2024)’에서 프리미엄 반려동물 제품 8종을 선뵈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코스메위크 도쿄 2024’는 전 세계 18개국 75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열렸다.대웅펫은 본격적인 일본 반려동물 시장 진출을 위해 ‘코스메위크 도쿄 2024’에 처음으로 참가해 총 8종의 반려동물 제품을 선보였다. 대웅펫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 5종 ▲임펙타민펫 강아지ㆍ고양이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3 ▲애니웰 프로바이오틱스 이뮨 ▲애니웰 루테인아스타잔틴을 비롯해 동물병원 전용 췌장 ...2024.01.31 11:13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된 엄마 환자들은 아픈 엄마 때문에 걱정하는 어린 자녀를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다는 생각에 미안해하고 심지어 죄책감까지 느끼는 경우가 있다.하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엄마가 젊은 나이에 유방암으로 진단되더라도 자녀들의 정서 발달에는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유방암 환자가 자녀에 대한 걱정, 미안함을 가지는 것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조언했다.서울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팀은 20세부터 45세까지 젊은 유방암으로 진단된 환자 499명의 12세 미만 어린 자녀들에게 행동평가척도(CBCL) 검사...2024.01.30 14:59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조사한 결과, 외부적인 요인보다 평소 생활하는 집 환경이 더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팀이 알레르기 감작률을 분석한 결과 집먼지진드기 종류인 '북아메리카 집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farinae)와 유럽 집먼지진드기(Dermatophagoides pteronyssinus)'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알레르기 감작률이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비율을 말한다.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17개 시도, 2,017개 의료기관에서 수집한 ‘다중 알레르겐 동시검사’ 자료를 분석했다. 검사 대상자는 19세 이상 성인남녀 19만 6,419명으로 그중 10만 4,371명(53.1%)이...2024.01.30 14:50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질환에 노출되어도 초기 증상이 없기로 유명하다. 간암도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복부 팽만감, 체중 감소, 소화불량, 복통이나 황달, 복수 등이 나타나면 이미 암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때문에 진단 환자 중 30% 정도만이 간 절제수술이나 간이식 같은 수술적 치료가 가능하다.강동경희대학교병원 외과 이승환 교수는 간염, 지방간 등 위험인자가 있다면 예방하고 적극적인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발생률은 높고 생존율은 낮은 간암2022년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우리나라에서 간암은 15,152건 발생해 남녀 합쳐 7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발생...2024.01.30 12:11
겨울철 춥고 건조한 공기의 영향으로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겨울에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표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천식 유발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된다. 천식은 기침, 가래 등 겨울철 흔히 발병하는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기에 감기로 오해하고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감기약은 일시적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지만 천식 진단 및 치료를 늦출 수 있기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문제는 평소에는 질환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하다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갑작스럽게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천식발작’이 발생해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따라...2024.01.30 12:09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동맥류미세한 뇌혈관에 다양한 이유로 균열이 생기면서 비정상적으로 혈관이 부풀고 꼭 지렁이처럼 구불구불한 모양을 보이는 것을 우리는 뇌동맥류라고 합니다. 뇌동맥류는 뇌혈관이 파열되기 전까지 특별한 이상 증상을 가져오지 않아 방치하기 쉬우며 심각하면 생명을 앗아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정확한 원인이 없는 뇌동맥류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뇌동맥류는 보통 40~60대에게 호발 하는 편이며 그중 약 20% 정도에게 다발성 동맥류가 나타나곤 합니다. 뇌동맥류 위험 요인으로는 뇌혈관에 높은 압력이 가해진 경우, 혈관 염증, 외상사고로 혈관벽이 손상되었거나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다...2024.01.30 10:48
직장인 A씨(남, 45세)는 지난 1월초 가족들과 4년 만에 겨울여행을 다녀왔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즐기지 못했던 스키도 타고 눈꽃이 핀 설산도 구경하려고 나선 여행이었지만 뜻하지 않았던 무릎 부상으로 일찍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A씨는 오랜만에 겨울 산행이라 안전을 위해 아이젠과 등산스틱 등 준비를 했지만 들뜬 마음에 미처 발견하지 못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처음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했지만 점점 다리가 저리고 무릎이 쑤시는 증상으로 보행이 힘들어 근처 병원을 찾은 A씨는 반달연골 손상 진단을 받고 치료중이다.반달연골은 순수 우리말로 반달 모양인 C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흔히 반...2024.01.29 17:34
60세 이상의 직업적인 신체활동이 많은 근로자는 운동 등 여가시간의 신체활동이 도리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운동과 같은 여가시간의 신체활동은 건강에 이로우나, 직업적인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신체활동의 역설(Physical activity paradox)이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노동생산성 손실 및 근로능력에도 신체활동의 역설적인 관계를 확인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에 게재되었다.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강모열 교수(교신저자)팀이 한국의 직장인 5,501명을 분석한 결과, 여가시간의 신체활동은 높은 근로능력과 적은 건강관련 노동생산성...2024.01.29 17:32
주말이 끝나고 새롭게 시작되는 월요일이 되면 수많은 현대인들이 '월요병'을 느낀다. 월요일만 되면 우울하고 무기력한 느낌이 동반되는 것을 말한다. 헬스라인(Healthline)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월요일 아침에 나른함, 긴장감, 부담감을 느낄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월요병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했다.1. 주말에도 '루틴' 지키기월요일을 힘들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는 금요일 오후부터 식사, 수면, 운동 습관을 모두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상담사 캐서린 엘리가 말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술을 더 많이 마시고, 기름진 음식을 먹고, 수면과 기상 패턴이 완전히 달라진다면 월요일 아침에 몸 상태가 더 엉...2024.01.29 17:25
통증과 기능장애를 유발하는 퇴행성 근골격계 질환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기 때문에 보존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을 시 수술적 치료를 선택한다. 수술도 중요하지만, 치료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재활이 중요하다. 전문 의료진의 지도하에 올바른 재활이 시행되어야 하지만, 생업유지와 시간 부족 등의 이유로 재활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이 어려운 현실이다.경희대병원 재활의학과 심가양 교수는 어깨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가상현실 기반의 재활과 통상적 재활의 효과에 대해 대조 분석을 진행, 그 결과를 네이처 파트너 저널인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357)’ 2023년판에 발표했다.총 24주간 진행된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