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12:04
보건복지부는 아동정책영향평가 시행과 자립수당 지급 근거를 명확히 하는 「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아동복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① 아동정책영향평가의 평가 대상, 방법 및 절차 등 (안 제12조의2)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가 아동 관련 정책을 수립하려는 경우 직접 아동정책영향평가를 하거나,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아동정책영향평가를 해 줄 것을 요청할 수 있게 하였다.아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등 영향평가 필요성이 있는 정책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직접 영향평가를 할 수 있고, 정책 제언 및 개선 권고 등이 담긴 결과를 소관 중앙부처·지방자치...2019.03.08 14:55
충남 태안 바닷가 모래를 활용한 재활운동이 치유 효과를 입증했다.7일 태안군에 따르면 ‘바닷모래를 활용한 운동 치유 효과’ 논문이 지난 1월 해외 유명학술지 SCI(과학기술논문 인용 색인) 저널 ‘스포츠의학과 육체 건강(the Journal of Sports Medicine and Physical Fitness)'에 실렸다.해당 논문은 가천대와 고려대 해양치유연구단이 태안군 해양헬스케어사업 관련 연구과제인 ‘치유자원의 임상시험을 통한 효능입증’으로 지난해 5월 말부터 6월초까지 연구한 결과다. 연구는 ‘해사를 활용한 치유 활동이 발목관절 불안정성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태안 천리포해수욕장에서 임상시험을 통해 진행했다.발목관절 불안정성 질...2019.03.08 11:44
임신 중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출생 후 자녀의 아토피피부염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비타민D는 혈중 칼슘과 인을 조절하고 눈이나 귀와 같은 감각기관, 그리고 면역력을 유지하는 데 관여한다.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소아 호흡기·알레르기질환 장기추적조사연구(서울 아산병원 홍수종 교수)’에서 출생자 955명의 제대혈 비타민 D 농도를 조사한 후, 생후 3세가 되었을 때까지의 아토피피부염 경과를 분석한 결과, 제대혈 비타민D 농도가 10.0ng/mL 미만인 경우에 생에 첫 3년 동안 아토피피부염의 증상 발생 위험이 2.77배, 진단 위험이 2.89배, 치료 위험이 1.46배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제대혈의 ...2019.03.06 12:26
희뿌연 미세먼지가 대기를 가득 채우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로 삶의 질이 저하돼 여러 가지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매우 작은 입자를 갖고 있는 미세먼지는 코 점막이 제대로 거를 수 없을 정도로 미세해 반드시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하고 공기청정기를 통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이 필요하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우리 삶 곳곳에 침투하여 다양한 증상들을 경험하게 만드는데, 이때 경험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호흡기 질환부터 안구질환, 피부질환 등이 있고 더 나아가 정신적인 질환 등도 나타날 수 있다.실제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우울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아지...2019.03.06 10:15
사상 최장의 미세먼지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보건용 마스크의 구입 및 올바른 사용법, 안약·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사항, 식품 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 등 분야별 안전관리 정보를 제공했다.미세먼지는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입자상 물질 중 입자의 크기가 10㎛보다 작은 것을 말한다. 주요 성분은 대기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된 황산염과 질산염, 석탄·석유 등 화석연료를 태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류 및 검댕, 지표면 흙먼지 등에서 생기는 광물 등이다.대부분의 먼지는 코털이나 기관지 점막에서 걸러져 배출되지만,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가 매우 작아 인체에서 걸러지지 않고 체내에 스며들어 ...2019.03.06 10:04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의 횡포 속에, 보건복지부의 권덕철 차관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소재의 ‘연기어린이집’을 찾아 미세먼지 대응 현황을 살폈다.보건복지부에서 배포한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에 따르면, 고농도 발생 단계인 미세먼지 나쁨 이상의 상태일 경우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여야 한다. 또한,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한편, 시·도지사의 휴원 권고가 있을 경우 등원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이에 대한 안내를 시행해야 한다.어린이집을 방문한 권덕철 차관은 실내 공기청정기 설치 및 관리 현황과 함께 이 ‘어린이집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매뉴얼’ 이행 상황을 점검하...2019.03.05 17:29
한반도를 덮친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심해지면서 건강관리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경보가 발령될 정도로 심각한 미세먼지에 노출되지 않으려면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외출을 할 수밖에 없다면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방법을 사전에 꼭 숙지하는 것이 좋다.우선 외출을 할 때에는 반드시 'KF'가 표기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아무리 코로 숨을 쉬더라도 콧속 점막이 제대로 걸러주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세먼지 입자를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보건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그리고 이를 나타나는 것이 바로 'KF'(Korea Filter)인데, KF80, KF94...2019.03.05 17:06
질병관리본부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보행자가 지켜야할 교통사고 예방 안전 수칙을 안내하였다.<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1. 길을 걸을 때는 보도를 이용해야 하며 보도가 없을 경우 길 안쪽으로 통행해야 한다.2. 도로를 건널 때는 항상 횡단시설을 이용하여 건너고 방어보행 3원칙(서다, 보다, 걷다)을 준수한다.3. 보행 중 주의력을 저하시키는 다른 활동은 자제한다.4. 운전자가 가시거리가 좋지 않은 날(눈, 비, 야간)에는 밝은 옷을 입어 자신의 위치를 알린다.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004-2016년 보행자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 현황(170개 병원 기록 조사) 및 손상 발생 요인을 조사(23개 응급실 기...2019.03.04 10:45
전자담배 사용자가 점차 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가 천명(wheezing)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천명은 기도가 좁아져 숨을 쉴 때 ‘쌕쌕’ 하는 호흡음이 나타내는 증상을 말한다.사이언스 데일리는 지난 2일 미국 로체스터대학 메디컬센터 데보라 오시프 공중보건학 교수 연구팀이 2만8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담배와 건강 인구영향 평가(PATH: Population Assessment of Tobacco and Health)’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연구팀은 연령, 성별, 체중, 간접흡연 노출 등 천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을 감안했을 때 전자담배 흡연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천명 발생률이 1.7배 높은 것...2019.02.27 13:47
엄청난 속도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한국에서 치매와 같은 뇌 질환이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며 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치매의 경우 한 번 발병하면 나 뿐 아니라 가족 모두를 잊게 만드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조기에 발견하고 진단하는 건 물론 맞춤형 치료까지 받길 원하고 있다.이에 수많은 의료기기 업체들이 연구 및 개발에 뛰어들고 있는데, 실제로 최근에는 이러한 사람들의 요구에 맞게 치매 환자들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졸중 환자들의 인지 기능 향상 등 뇌 질환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건수가 2017년 3건에서 지난해 10건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9.02.26 17:30
검정 콩잎 추출물의 비만 예방 효능이 학계에 보고됨에 따라 검정 콩잎이 비만 예방 등 건강기능 식품으로 활발히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26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에 따르면 산업바이오소재연구센터 정태숙 박사 연구팀은 인섹트바이오텍과 함께 검정 콩잎 추출물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했다.연구팀은 고지방식 섭취로 비만과 고혈당을 유도한 비만 생쥐에 검정 콩잎 추출물을 사료와 함께 투여하는 실험을 했다.그 결과 체내 지방산 조절 호르몬(아디포넥틴) 발현이 증가하면서 백색지방조직에서의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졌다.일반적으로 인슐린 민감성이 올라가면 혈당을 조절하기 쉬워지기 때문에 당뇨를 더 잘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인...2019.02.26 17:28
아이를 낳게 되면 육아로 인해 이전보다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없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런데 첫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의 경우 둘째 출산과 관계없이 4년에서 최대 6년간 수면 부족에 시달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반해 아빠는 첫째 출산 후 3개월간 불과 13분 수면 시간을 잃는 것으로 조사됐다.영국 워릭대 사카리 레몰라 박사 등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첫째부터 셋째까지 아이를 둔 독일의 여성 2천500여명과 남성 2천200여명을 대상으로, 연간 한 차례 최장 6년간 대면 면접을 통해 출산 후 수면의 질 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6일 전했다.연구팀은 이들을 대...2019.02.26 14:55
인체부적합 판정을 받은 ‘항생제 계란’이 이미 제주에서 소비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5일 제주도는 산란계 면역증강제 648포(1포당 1kg)가 양계 농가 17곳에서 지난달부터 지난 18일까지 소비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산란계 면역증강제는 항생제 계란 발생 원인으로 지목 된 바 있다.조사 결과 이 중 12개 농가가 면역증강제를 지난달부터 닭에게 먹였고, 이를 섭취한 닭이 생산한 계란이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제주도는 12개 농가 중 비교적 최근 면역증강제를 닭에게 먹인 것으로 조사된 5개 농가가 출고 보류한 계란 40만1천402개 전량을 폐기 조치했다.문제가 된 산란계 면역증강제는 ‘이뮤노헬스-올인’으로 인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