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11:45
종합 미생물 진단 기업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 시스템 ‘dRAST’를 경북대학교병원에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환자 진료에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퀀타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경북대병원 도입은 부산 동아대병원에 이은 경상권 두 번째 상급종합병원급 dRAST 설치 사례로, 전국 주요 권역에 빠르게 확산 중인 흐름을 보여준다”며 “현장 의료진의 신속 정확한 항균제 감수성 검사 요구에 부응해 진료 환경 개선에 실질적 기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2025년에는 수도권 순천향대 서울병원과 전남 화순전남대병원 등 지역 거점 상급병원에 dRAST 도입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dRAST가 전국 권역별 병원에서2025.07.30 11:42
혁신신약기업 큐리언트(115180)는 만성이식편대숙주질환(cGvHD) 치료 후보물질 아드릭세티닙(Adrixetinib, Q702)의 유럽 임상시험 개시를 위해 지난 29일 유럽의약품청(EMA)에 임상시험 신청서(CTA)와 임상시험용 의약품 자료(IMPD)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미국 임상에 이어 유럽 개발을 확장하며, 글로벌 cGvHD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유럽은 비혈연 조혈모세포 공여자 등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이식 후 GvHD 발생률이 높고 임상 환자 모집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한다.cGvHD는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 환자의 30~70%에서 나타나는 만성 염증 및 섬유화성 질환으로, 기존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2025.07.30 11:40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종근당과 함께 충남 천안에 위치한 종근당 스마트팩토리에서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 행사를 성료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80주년을 맞아 마련된 여덟 번째 오픈하우스로,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전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일정이었다.종근당 오픈하우스는 지난 17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유관 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종근당 천안공장의 첨단 스마트팩토리를 직접 둘러보며,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공정 혁신 사례를 공유받았다.종근당 스마트팩토리는 예측 기반 공정 및 품질 관리, AI 기반2025.07.29 17:16
한미약품이 상반기 국내 원외처방 실적 5353억 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아모잘탄패밀리, 에소메졸패밀리 등 자체 개발 의약품의 고른 성장 덕분이다.한미약품은 2018년 이후 7년 연속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이 흐름이 이어지면 올해도 선두 자리를 지킬 것으로 보인다.상반기 매출 1위를 기록한 제품은 이상지질혈증 복합제 ‘로수젯’으로, 1103억 원을 달성했다. 이어 아모잘탄패밀리(721억 원), 에소메졸패밀리(317억 원), 한미탐스(224억 원), 팔팔(190억 원), 아모디핀·낙소졸(각 123억 원), 구구(113억 원), 피도글(101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한미약품 관계2025.07.29 14:20
셀리드(299660)는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 OMI’에 적용된 독자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이 유럽 특허 등록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복제 불가능한 아데노바이러스 대량 생산을 최적화한 벡터 구조에 관한 것으로, 한국·미국·중국·일본·러시아에 이어 유럽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 등에서는 심사 중이다.복제 불가능 벡터 생산 과정에서 의도치 않은 복제 가능 아데노바이러스가 생성되면 품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은 생산세포주 개발이나 다른 아데노바이러스 아형 사용 등으로 대응하지만, 비용 부담과 해외 기술 의존 위험이 따른다.셀리드는 이번2025.07.29 14:18
큐리언트(115180)는 CDK7 저해 항암신약 후보 ‘모카시클립(Mocaciclib, Q901)’의 글로벌 임상 1상 용량 증가 시험의 최종 투여가 완료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미국 FDA와 한국 식약처 승인을 받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됐다.회사 측에 따르면, 항암 효과가 관찰된 초기 용량부터 최종 투여 용량까지 최소 7배 이상의 안전성 여유(safety window)가 확보됐다. 중대한 이상반응 없이 우수한 내약성을 보였으며, 이는 글로벌 경쟁 CDK7 저해제 대비 높은 안전성 범위를 입증한 결과라는 평가다.모카시클립은 DNA 손상복구 억제 기전을 기반으로, DNA 손상을 유도하는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병용 시 기전적 시너지가 기대된다.2025.07.29 14:11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우간다 캄팔라에서 열린 ‘TECA 2025’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통합 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TECA 2025는 HIV, 매독, B형 간염의 모자감염 종식을 위한 범아프리카 보건 컨퍼런스로, 각국 보건당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에스디바이오센서는 행사 기간 중 자체 심포지엄을 열고, 자사의 신제품 ‘스탠다드 큐 HIV/매독/B형 간염 동시진단키트(STANDARD Q HIV/Syp/HBsAg Triple)’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단 한 번의 채혈로 세 감염병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어, 진단률 향상과 함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우간다 보건부와 짐바브웨 국립미생물검사실2025.07.29 14:07
제뉴원사이언스는 지난 28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재 대피 및 심폐소생술(CPR) 등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회사 내 산업안전보건을 담당하는 HSE그룹이 주관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피 동선 숙지와 비상용품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법 등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심폐소생술 강의는 고수정 대한산업보건협회 간호사가 맡아 ‘4분의 기적’을 주제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진행했고, 임직원들은 위급상황에서의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혔다.제뉴원사이언스는 이번 교육과 함께 사내 안전 시스템도 강화했다. 비상조치 매뉴얼을 재정비하고2025.07.29 12:30
의료 인공지능 기업 메디웨일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제2차 바이오헬스 연구개발사업’에 신규 과제로 선정돼, 황반변성 조기진단 및 관리용 AI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개인맞춤형 건성 황반변성 관리를 위한 딥러닝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통합 플랫폼 상용화’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진단·관찰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9년까지 총 57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메디웨일은 플랫폼 설계 및 HW·SW 통합 개발을 주관하며, 5개 참여기관의 기술을 연결하는 중추 역할을 맡는다. 공동연구기관은 한국전기연구원(광학기술), 강원대·단국대 산학협력단(영상 전처2025.07.29 12:23
유한양행의 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존슨앤드존슨(J&J)의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독일에서 치료 효능을 인정받으며 내년 초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유력해졌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독일 공동연방위원회(G-BA)는 이달 17일 약제 지침을 개정하면서 렉라자 병용요법에 대해 "경미한 추가 효능이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평가 대상이 된 11개 신약 중 유일하게 추가 효능이 인정된 사례다.G-BA는 아파티닙(지오트립)과 오시머티닙(타그리소)을 비교 약제로 삼아 심사했으며, 렉라자 병용이 일부 환자군(65세 미만)에서 생존율 개선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부작용 측면에서도 설사와 식욕 저하 비율이 낮았다.다만 병용2025.07.29 12:18
케어젠이 29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IT센터에서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체중감량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의 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주사제 형태가 아닌 경구 복용 가능한 GLP-1 기반 건강기능식품으로, 이미 글로벌 시장에 출시돼 있다.케어젠은 의약품 수준의 임상을 통해 코글루타이드의 과학적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임상은 비만 또는 제2형 당뇨를 동반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12주간 하루 1회, 100mg씩 복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그 결과, 평균 체중 10.75%(약 9.3kg) 감소, BMI 10.83% 감소, 당화혈색소(HbA1c) 0.9% 감소를 기록했다. 주요 지표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2025.07.29 12:16
한국머크 헬스케어는 지난 26~27일 인천 쉐라톤 그랜드 호텔에서 국내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머크 패밀리(MERCK FAMILY)’ 심포지엄을 열고, 최신 치료 전략과 임상 사례를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난임 치료에서의 맞춤형 접근법과 생식 결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고령 및 저반응 환자를 위한 재조합 LH 병용 전략이, 둘째 날에는 국제 학회 발표 연구 결과와 저출생 이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김명주 차 여성의학연구소 교수는 최근 개정된 국제 난임 치료 기준인 ‘포세이돈 기준’을 소개하며, “35세 이상 저반응 환자에게 초기부터 재조합 LH를 병용하면 착상률과 임신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2025.07.29 11:50
엔지켐생명과학은 한국원자력의학원 방사선의학연구소와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GI-ARS) 치료제 공동개발을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엔지켐은 자사의 면역조절물질 EC-18이 미국 FDA로부터 ARS(급성방사선증후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위장관 손상 개선 효과를 입증한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Radiation Research에 게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국 FDA의 동물규칙(Animal Rule) 가이드라인에 맞는 동물모델을 구축해, EC-18의 방사선 피폭 후 위장관 보호 및 생존율 개선 효과를 2025년 3분기부터 12개월간 검증할 예정이다.GI-ARS는 고선량 방사선에 노출됐을 때 장점막 손상, 염증,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