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7 11:43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파코(BEPHARCO)와 한국-베트남 의약품 원스톱 유통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혁신 항바이러스제 ‘제프티(Xafty)’의 신속 허가와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목표로 한다.협약식에는 베파코 주요 임원진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정진환 부사장이 참석했다. 정 부사장은 “베트남 제약업계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임상 성공 시 즉시 제품을 공급하고, 베트남을 동남아 항바이러스 치료제 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베파코는 1963년 설립된 베트남 대표 제약사로, 34개 성·시에 걸친 전국 유통망과 3만5000여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력2025.11.27 11:41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27일 열린 ‘2025 보건산업성과 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알테오젠은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ALT-B4’ 개발, 총 9조 4천억 원 규모 기술수출 체결, 지속 가능한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또한 이선배 상무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우수개발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상무는 ALT-B4 개발 당시 PM으로 연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현재 RA 총괄 임원으로서 테르가제주 안전성·품질·허가 전략과 국내외 규제 대응을 주도했다.성과교류회에서 이 상무는 ‘혁신적 피하투약 제형 플랫폼 기술, ALT-B4’를 주제로 회사를 소개했다. 그는2025.11.27 11:38
한국애브비는 지난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걷기 챌린지 ‘에이워크(A-Walk) 2025’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올해 128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에이워크는 10년째 이어져 온 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한 달간 걸음을 기록하며 건강을 챙기고, 누적 걸음수를 기부금으로 전환해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후원한다.올해 참가자들이 모은 총 걸음수는 27백79만7442걸음으로, 목표치 5백만걸음의 약 556%를 달성했다. 목표 달성에 따라 마련된 기부금은 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안과사업부 조문식 팀장은 “바쁜 일상 속 건강을 챙기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2025.11.27 11:35
동아제약은 효과 빠른 액상형 진통제 ‘원큐’ 시리즈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리뉴얼된 원큐 3종은 기존 연질캡슐 대비 크기를 줄여 목넘김을 편하게 했으며, 뉴네오솔 공법을 적용해 체내 흡수 속도를 약 3.3배 높였다. 천연 색소를 사용하고, 제조 후 36개월 동안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제품군은 이브원큐(이부프로펜 200mg), 덱스원큐(덱시부프로펜 300mg), 나프원큐(나프록센 250mg)로 구성된다. 이브원큐는 두통, 편두통, 치통, 근육통, 생리통과 염증성 감기 증상 완화에 적합하다. 덱스원큐는 빠른 통증 완화가 필요할 때, 나프원큐는 지속적 진통 효과가 필요한 통증에 효과적이다.원큐 시리즈는 일반의약품으2025.11.27 11:28
대웅제약은 JAK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젤토파정’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JAK 억제제는 과도한 염증 신호를 억제해 류마티스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된다.젤토파정은 화이자 젤잔즈정의 첫 제네릭으로, 오리지널과 동일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했다. 5mg·10mg 두 가지 용량을 동시에 출시해 모든 적응증을 갖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특히 10mg 제제는 기존 제네릭 중 가장 경제적인 약가인 8,307원으로 출시돼 치료 접근성과 지속성을 높였다. 고용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복용 편의성도 개선됐다. 정제 크기2025.11.27 11:26
셀트리온이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오말리주맙)를 브라질 시장에 출시하며 중남미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옴리클로는 브라질에서 처음 출시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조기 진입 효과를 노린 제품이다.이번에는 150mg 용량을 먼저 출시했고, 내년 초 75mg 제품도 추가해 환자 선택 폭을 넓힌다. 출시 전부터 현지 의료진과 기관을 대상으로 제품 안정성과 경쟁력을 소개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기존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 빠른 시장 안착이 예상된다.셀트리온은 지난 13일 브라질 알레르기·면역학회(ASBAI)에서 옴리클로 임상 데이터와 치료 편의성을 소개하며 의료진의 관심을 끌었다.브라질에서 기존 제품들의 성장2025.11.26 11:45
신풍제약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아보시알정(0.5/5mg)’을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아보시알정은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하나의 제형으로 결합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두 성분의 작용을 통해 전립선 크기 감소와 하부요로증상(LUTS)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2023년 9월 국내 19개 병원에서 중등도~중증 BPH 환자 65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에서, 아보시알정은 단일제 대비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개선에서 유의한 효과를 나타냈다.신풍제약 관계자는 “BPH는 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환자와 의료진이 복용 편의성을 고려한 치료 옵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보시알정은 이러한 임2025.11.26 11:42
제일파마홀딩스는 지난 25일 서초동 본사에서 제일약품, 제일헬스사이언스를 포함한 전 계열사가 참여한 ‘CP(Compliance Program) 운영위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CP 위험성 평가 우수 부서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강화되는 제약·바이오 산업 공정거래 규제에 선제 대응하고, 전 계열사의 CP 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일파마홀딩스는 매년 리스크 진단과 개선 활동을 통해 CP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는 계열사 간 CP 수준을 균질화하고 조직 전체의 준법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간담회에서는 하도급법 적용, 거래상 지위 남용 등 주요 공정거래 이슈와 최신 법령 동향2025.11.26 11:40
한국다케다제약은 국내 혈우병 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전자재조합 혈액응고 8인자 치료제 애디노베이트(성분명: 루리옥토코그 알파 페골)의 시판 후 조사(Post-Marketing Surveillance, PMS) 결과가 국제 학술지 Thrombosis Research 9월호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8년 1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국내 12개 의료기관에서 338명의 혈우병 A 환자(평균 연령 25세, 범위 1~61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314명(92.9%)은 예방요법을 받았다. 연구에서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약물의 안전성과 지혈 효과를 평가했다.연구 결과, 전체 환자 중 20명(5.9%)에서 이상사례가 보고됐으나 대부분 경미했으며, 새로운 안전성 신호나 항체 발2025.11.26 11:32
JW중외제약은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한국건강검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정제형 대장정결제 ‘제이클 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제이클 정의 약효, 안전성, 복약 순응도를 임상 3상 근거 기반으로 공유했다.제이클 정은 내시경과 X선 촬영 등 검사 전 대장 세척용 전문의약품으로, 총 20정 복용으로 국내 정제형 대장정결제 중 가장 적은 복용량을 자랑한다. 필름코팅제로 제작돼 삼키기 쉽고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정윤호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미국 대장암 검진 가이드라인은 최소 90% 이상 장 정결을 권고하는데, 제이클 정은 97% 장 정결률을 보여 기준을 상회했다”2025.11.26 11:30
샤페론은 지난 18~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제9회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학회(DDDS 2025)’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 임상 2상 Part 1 데이터와 여드름, 주사,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 다양한 염증질환용 신약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샤페론 파이프라인의 확장성과 질환별 상업적 잠재력을 확인했다.DDDS는 AbbVie, Amgen, Eli Lilly, Sanofi, Novartis, Pfizer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참여하는 산업 중심 콘퍼런스로, 기술협력과 사업 개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는 자리다. 이번 발표에서 샤페론은 GPCR19 표적 염증복합체 억제 신약이 다양한 피부질환 치료에 적용 가능하며 글로벌 상업화 잠재력이2025.11.26 11:23
GC녹십자는 최근 국내외 학회에서 ‘차세대 mRNA-LNP 플랫폼’을 주제로 주요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예방 백신부터 항암 백신, 희귀질환 치료제까지 다양한 적응증에서 플랫폼의 적용 가능성을 공유했다.GC녹십자는 자체 UTR 특허와 AI 기반 코돈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mRNA 단백질 발현량과 지속성을 높였다. 또한 독자 개발한 LNP(Lipid Nanoparticle) 플랫폼은 세포 특이적 전달 효율을 개선하고, 독성 지표도 낮게 유지할 수 있는 성과를 확인했다.연구 결과, GC녹십자의 LNP를 적용한 항암 백신은 벤치마크 대비 강한 항원 특이적 CD8+ T 세포 반응을 유도하고, 동물 모델에서 종양 크기를 유의미하게 줄였다. CD2025.11.26 11:17
한국 GSK는 지난 21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트렐리지·누칼라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천식과 호산구성 질환(EGPA, HES) 치료의 최신 지견을 공유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GSK 핵심 호흡기 포트폴리오인 트렐리지를 활용한 천식 관리 전략과, 생물학적 제제 누칼라를 통한 EGPA 및 HES 환자 치료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첫 번째 세션에서 박흥우 서울대병원 교수는 트렐리지를 통한 천식 임상적 관해 달성 가능성을 소개했다. 중등도-중증 천식 환자를 대상으로 한 ETHA 연구에 따르면, 트렐리지 200 엘립타 투여 시 폐 기능과 삶의 질이 6주 차 개선됐고 1년 동안 유지됐다. 박 교수는 “트렐리지가 천식 3제 요법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