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7 11:51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16일 자사의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박출률(LVEF) 40% 이상인 성인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케렌디아는 기존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콩팥병 치료에 더해, 좌심실 박출률 40% 이상인 만성 심부전 치료까지 사용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해당 두 질환 모두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비스테로이드성 MR 길항제다.국내 심부전 유병률은 2002년 0.77%에서 2020년 2.58%로 늘었고, 같은 기간 심부전 관련 사망률은 5배 이상 증가했다. 다수의 환자가 당뇨병, 만성콩팥병, 고혈압을 동반하2025.10.17 11:48
레이저옵텍이 아시아 시장 내 색소치료 수요 증가에 발맞춰, 태국과 대만에서 연이어 ‘HELIOS 785 PICO Insight Day’를 개최하며 현지 파트너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각 지난 14일 방콕, 15일 타이베이에서 열렸다. 레이저옵텍은 현지 대리점 직원들에게 임상 데이터와 마케팅 전략을 공유하며,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 기반을 다졌다.태국과 대만은 미백과 색소치료에 대한 환자 수요가 높은 시장으로, 레이저옵텍은 기존 HELIOS 및 PALAS 시리즈를 통해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히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HELIOS 785’에 대한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인도네시아 에르하 클리닉의 찬드라2025.10.17 11:45
머크 라이프사이언스가 ‘2025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6일 개최하고,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4개 바이오 스타트업을 최종 수상 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은 이 공모전은 국내 바이오·신약 스타트업의 연구개발과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머크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역대 가장 많은 기업이 참가해, 업계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연구 의지를 보여줬다.수상 기업들은 연구 혁신성, 개발 단계, 과제 해결력 등을 기준으로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수상 기업은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Merck Grand Award), 셀리드(Merck Excellence2025.10.17 11:31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분리하는 인적분할 안건을 임시주주총회에서 통과시키며,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회사는 1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을 상정했고, 전체 의결권 주식 중 93%가 출석,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해 가결됐다.이번 분할로 기존 투자 부문은 신설 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로 독립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사업을 지속하며 존속법인으로 남고,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100%를 승계해 바이오시밀러 개발·투자 중심의 지주회사로 운영될 예정이다.분할은 인적분할 방식으로, 주주는 기존 보유 비2025.10.17 11:29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을 위한 첫걸음을 태국에서 내디뎠다고 밝혔다.GC녹십자는 자사의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 임상 3상 시험계획서(IND)가 이달 8일 태국 식품의약품청(FDA Thailand)으로부터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8월 IND 제출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별도 보완 없이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올해 안에 베트남 보건부에도 같은 내용의 IND를 제출할 예정이며, 동남아 지역에서 진행될 이번 임상은 2027년 하반기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은 “이번 임상은 글로벌 표준에 맞는 2회 접종 근거를 확보하려는 것”이라며 “배리셀라주가 지2025.10.17 11:27
대웅제약이 사우디아라비아 정부와 혁신 신약 도입부터 현지 생산 투자, 바이오 생태계 조성까지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대웅제약은 최근 칼리드 알부라이칸 사우디 보건부 차관과 사라 아레프 전략협력국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서울 삼성동 본사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자리엔 한국 보건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도 함께해 양국 간 제약·바이오 산업 협력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사우디는 약 130억 달러 규모의 중동 최대 제약 시장으로, 2030년까지 19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 차원에서 의약품 자급화와 바이오 제조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방문은 국내 제약사의 기술력과2025.10.17 09:58
최근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소명한방 쑥쑥 한방 젤리’가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쑥쑥 한방 젤리’는 한방 원료와 일반 영양성분을 결합한 복합 제형으로, 한의사와 약사가 함께 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다. 주요 성분으로는 효모추출물(SR-103), 발효녹용추출분말 등이 포함돼 있으며, 칼슘·아미노산·무기질 등 성장과 관련된 일반적인 영양소가 함께 배합돼 있다.여기에 복령, 천궁, 황기, 감초를 비롯한 다양한 한방 성분과 함께, 홍삼, 초유, 타우린 등의 원료가 보조적으로 포함돼 일상적인 영양 보충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2025.10.16 12:18
일동제약그룹이 ‘2025년 자율 준수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윤리 경영과 준법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졌다고 16일 밝혔다.‘자율 준수의 날’은 일동제약그룹이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지정해 운영해 온 사내 행사다.올해 행사는 서울 서초 본사를 포함한 전국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참여해 준법 서약과 실천 결의를 다졌다.행사에선 CP 우수 부서 시상, CP 슬로건 공모 수상 발표, 부서별 준수 책임자 임명, 외부 전문가 강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강연자로 초청된 한국청렴윤리경영연구소 차희연 소장은 ‘윤리 의2025.10.16 12:16
동성케미컬(102260)의 자회사 제네웰은 자사의 통증완화 약물전달 의료기기 ‘웰패스(WELPASS)’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를 통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 통과로 웰패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이 공식적으로 인정됐다.웰패스는 서방성 약물방출 기술을 적용해, 수술 부위에 도포하거나 주입하면 최대 72시간 동안 마취제가 천천히 방출돼 통증을 완화하는 기기다. 기존 대비 약 8분의 1 수준의 국소마취제만으로도 효과가 유지되며, 별도의 통증조절 장치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제네웰은 웰패스가 신의료기술로 인정됨에 따라 병원 현장에서의 활용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내년 건강보험 등재가 완료2025.10.16 12:12
헬스케어 기업 엘렉타코리아는 ‘엘렉타 유니티’로 구현되는 ‘방사선 조사 중 자기공명영상 유도 기술’이 지난 1일부터 국내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작년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바 있다.기존에는 환자가 치료비용을 최대 40만 원까지 전액 부담했으나, 이번 급여화로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새로 적용된 보험수가 항목은 입체조형치료 5만4460원, 정위적 방사선 분할치료 16만3380원, 세기변조 방사선치료 10만8920원 등이다.권창섭 엘렉타코리아 대표는 “이번 급여화로 엘렉타 유니티의 임상적 이점이 더 많은 암 환자에게 제공될 것”이라며 “필요한 환자가 적시에 치료받도록 도입과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2025.10.16 12:02
AI 기반 희귀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5 미국유전학회(ASHG)’에서 AI 유전변이 해석 관련 연구 초록 4건을 발표했다고 밝혔다.ASHG는 전 세계 8000여 명의 유전학 전문가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쓰리빌리언은 AI 통합 변이 해석 모델 ‘3ASC 2.0’, 대형언어모델 기반 자동 ACMG 판정 시스템 ‘AIVARI’, AI 유전체 분석 플랫폼 ‘GEBRA’, 서울대병원과 함께 수행한 전장유전체 임상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특히 ‘3ASC 2.0’ 연구는 학회에 제출된 3000여 편 중 상위 60편에 선정돼 구두 발표 기회가 주어지는 ‘라이트닝 토크’ 세션에서 발표됐다. 이 세션은 과학적 혁신성과 임2025.10.16 11:59
로킷헬스케어(376900)는 미국 대형 3차 병원(HOPD)에서 당뇨발 재생 치료에 대한 공공 보험 수령을 공식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례는 AI 기반 자가조직 재생치료가 미국 공공 보험 체계(CPT 코드) 내에서 인정받은 첫 사례다.로킷헬스케어의 당뇨발 치료는 1회 시술로 평균 82% 재생 성공률을 보이며, 기존 절단과 상처 치료에 비해 치료비용을 4분의 1 수준으로 낮춘다. 미국 내 당뇨발 환자는 연간 약 160만 명으로 추정돼, 이번 기술은 큰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이번 보험 승인으로 남미에 이어 중동과 유럽 등 고보험장벽 지역 시장 진입도 촉진될 전망이다. 각국 보건당국은 미국 사례를 바탕으로 자가조직 재생치료의 경제성2025.10.16 11:57
퀀타매트릭스(317690)는 인도 Bio-State Dx와 태국 Bioactive와 각각 신속 항생제 감수성 검사 장비 dRAST 독점 대리점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남아시아 7개국 진출을 완료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계약 내용은 인도에서 최소 250만 달러, 태국에서 최소 230만 달러 규모로, 총 480만 달러에 달한다. 퀀타매트릭스는 성장하는 아시아 의료기기 시장에서 dRAST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dRAST는 중증 감염 환자에게 4시간 내 광학 MIC 결과를 제공해 기존 2~3일 소요 검사보다 신속한 항생제 감수성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조기 치료와 병원 내 감염관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