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11:34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11월 ‘폐암 인식 증진의 달’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비소세포폐암 환자 일상을 체험하는 몰입형 프로그램 ‘하루에 담긴 환자의 삶(A Life in a Day)’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베링거인겔하임 지사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사내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환자의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체험하며 환자 중심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이다. 임직원들은 모바일 앱과 질환 체험 키트를 활용해 환자가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과 제약을 경험했다.참여자들은 제한된 호흡 상태를 재현하거나 혈담을 표현하고, 가슴을 조이는 벨트와 쿨 시트를 사용하며 환자의 신체적 불편을 간접 체험했다. 또2025.11.06 12:29
장재원 유유제약 개발·영업본부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일반의약품 활성화 방안’ 포럼에서 과학적 근거가 높은 의약품에 대해 ‘부가 광고기회’를 부여하자는 아젠다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이개호·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최, 대한약사회와 건강소비자연대 주관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이의경 전 식약처장이 좌장을 맡았다. 장재원 본부장 외에도 대한약사회 김태규 이사, 숙명여대 이충우 교수, 식약처 김희선 사무관이 토론에 참여했다.장 본부장은 생약제제의 유효성 강화를 위해 지표물질 외에도 미지 생리활성성분을 반영한 제품에 대해 ‘성분 프로파일 차별화’ 또는 ‘원산지’ 광고를2025.11.06 12:12
GC녹십자는 한국혈우재단, 서울대학교 약학대학과 함께 혈우병 환자의 관절병증 예측 모델 개발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GC녹십자가 제안하고 두 기관이 참여하면서 본격화됐다. 국내 기업이 혈우병 환자의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관절병증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혈우병 환자는 혈액응고인자가 부족해 작은 충격에도 관절 출혈이 잦다. 반복 출혈은 만성 관절 손상과 골다공증, 섬유성 구축 등 운동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 이에 세계혈우연맹(WFH)과 유럽 혈우병 치료 표준화 위원회(EHTSB)는 정기적 관절 건강 모니터링을 권고한다.특히 예방 요법은 관절 출혈을 크게 줄일 수 있다. 3세 이전 시작2025.11.06 12:10
한국GSK는 지난 3일 ‘누칼라 오토인젝터주’ 국내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 대상 사내 행사 <N.E.X.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누칼라 오토인젝터주(성분명: 메폴리주맙)’는 12세 이상 중증 호산구성 천식(SEA) 환자의 추가 유지 요법과 성인 EGPA, HES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자가 투여 주사제다. 오토인젝터 제형은 집에서도 편리하게 투약할 수 있으며, 96% 이상의 자가 투여 성공률을 보이며 환자 선호도가 높다.행사 <N.E.X.T>는 ‘누칼라 오토인젝터주(Nucala)’의 쉬운 사용(Easy), 만족 경험(eXperience), 지금(Today)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임직원들은 ‘한숨 체험 챌린지’, ‘AI 디바이스 모형 체험’, ‘응원2025.11.06 12:06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 임직원 참여형 환경 캠페인 ‘그린산타 그린플래닛(Green Santa Green Planet)’을 론칭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사노피 글로벌 지속가능성 전략 ‘Sustainability 2.0’에 따라,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산타’를 환경 중심으로 확장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임직원들이 환경 보호와 기후 행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자연을 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노피는 9월과 10월 ‘임직원 자원봉사의 달’을 맞아 하천 정화, 플로깅, 숲 보전 등 다양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2개 부서,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양재천·중랑천과 서울숲 등에서 외래식물 제거2025.11.06 12:02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저소득 암환자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리커버’ 3기를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리커버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저소득층 암환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 치료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부터 시행돼 올해 2월~10월 총 10명의 환자에게 인당 130만 원을 지원했다. 참여 대상은 대부분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거주지 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리커버 3기에 참여한 한 환자는 “지원 덕분에 치료를 다시 이어갈 수 있었다”며 “햇볕도 들지 않던 고시원 방에서 웅크린 나를 찾아낸 구조대 같다”고 소감을 표했다.2025.11.06 11:59
셀트리온은 지난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World ADC 2025’에서 항체-약물접합체(ADC) 신약 후보 CT-P70과 CT-P71의 최신 비임상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월드 ADC는 전 세계 1400여 명의 전문가가 모이는 권위 있는 ADC 콘퍼런스로, 셀트리온은 행사 사흘째 CT-P70과 CT-P71 연구 성과를 포스터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CT-P70은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3세대 TKI 내성 모델에서 세포 생존율 감소와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보였으며, 대장암과 위암 등 다양한 고형암에서도 항암 효능을 유지했다.CT-P71은 요로상피암, 유방암, 전립선암 모델에서 기승인 ADC 치료제 ‘파드셉’과 동등한 수준의 항암 효과를 보였으며,2025.11.05 11:33
애브비는 지난달 20일, TNF 억제제에 불충분 반응 또는 내약성이 없는 중등증~중증 성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3b/4상 직접 비교 연구 SELECT-SWITCH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연구에서 1일 1회 유파다시티닙(RINVOQ®) 15mg을 투여한 군은 2주 간격 휴미라(아달리무맙) 40mg 투여군 대비 12주차 1차 평가변수와 주요 2차 평가변수에서 우월성을 나타냈다. 새로운 안전성 신호는 확인되지 않았다.책임 연구자인 에듀아르도 마이슬러 박사는 “SELECT-SWITCH는 TNF 억제제 계열 내 교체 치료와 JAK 억제제 유파다시티닙 전환을 직접 비교한 첫 연구”라며, “12주차 낮은 질병 활성도와 관해 달성 환자가 아달리무맙 대비 거의 두2025.11.05 11:28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용법·용량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첫 연구자 임상 결과를 오는 7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심포지엄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심지연 ,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각각 좌장과 발표를 맡는다.이번 연구자 임상은 기존 수술 후 투여 방식과 달리, 수술 시작 전부터 어나프라주를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결과적으로 수술 전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회복실에서 통증강도가 현저히 낮았고, 마약성 진통제(오피오이드) 사용량도 크게 줄었다. 특히 수술 전 투여 환자의 43%는 마취에서 깨어날 때 이미 4 이하의 낮은 통증을 보고했다. 이 효과는 수술 후 다음 날까지 전반적으로 유지2025.11.05 11:24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믈리디®정(성분명: 테노포비르 알라페나미드, TAF)의 건강보험 급여 기준이 지난 1일부터 확대됐다고 밝혔다.베믈리디®는 기존 TDF 대비 약 10분의 1 용량으로 간세포에 효율적으로 약효를 전달하며, 전신 노출을 줄이면서 항바이러스 효과는 유지한다. 장기 임상에서 TDF 대비 신장과 골밀도 안전성이 개선됐고, 1일 1회 경구 투여로 신장·간장애 환자와 만 6세 이상 소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다.이번 급여 기준 개정으로 비대상성 간경변, 간세포암, 간이식 환자, 임산부, 재활성화 예방 등 폭넓은 환자군에서 초치료제로 투여 가능해졌다. 또한 내성 여부와 관계없이 단독 또는 병2025.11.05 11:19
대웅제약은 지난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적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2025’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를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십과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신약과 함께 GLP-1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계약을 추진했다. 특히 마이크로니들 패치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은 피하 주사제를 대체해 통증을 줄이고 자가 투여를 가능하게 해 환자 순응도를 높일 수 있어 글로벌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기술은 비만 치료제, 성장호르몬, 보툴리눔 톡신 등으로 확장 중이며,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 글로벌 사업화를2025.11.05 11:15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4일 서울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B-EFFECT 2025’ 정서 지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산하 Rare Dreamz(전 희망의 소리 합창단)를 대상으로 마련됐다.B-EFFECT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아쇼카(Ashoka)와 협력해 매년 지역사회 요구에 맞는 주제로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 한국에서는 ‘정신건강’을 주제로 활동했다. 캠페인은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 완화와 정서적 회복력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신소영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부사장이 ‘마음과 몸의 연결’을 주제로 강연을2025.11.05 11:11
셀트리온은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세계적인 면역항암 학회 ‘SITC 2025’에서 다중항체 항암신약 CT-P72/ABP-102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CT-P72/ABP-102는 셀트리온과 미국 에이비프로(Abpro)가 공동 개발 중인 다중항체 면역항암제로, HER2 단백질을 발현하는 암세포와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 방식이다.전임상 연구에서 HER2 고발현 종양을 이식한 마우스 모델에서 높은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고, 영장류 독성 시험에서도 80mg/kg 고용량까지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아 안전성이 입증됐다. CT-P72/ABP-102는 HER2 저발현 정상 세포에는 결합력을 낮추고, 고발현 암세포에만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