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12:52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며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맥주사(IV) 제형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피하주사(SC) 제형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앱토즈마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35% 낮은 도매가격(WAC)으로 책정됐다. 셀트리온은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서도 수익성을 고려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앱토즈마는 인터루킨-6(IL-6)을 억제해 염증을 줄이는 방식으로 작용하며, 류마티스관절염, 거대세포동맥염, 소아특발성관절염, 코로나19 등 오리지널과 동일한 적응증으로 허가받았다.출시와 동시에 미국 보험사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BCBS) 미네소타주의 처방집에 선2025.10.10 09:13
셀트리온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개발명 CT-P42)’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승인으로 셀트리온은 국내, 유럽,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아이덴젤트 허가를 획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승인 제형은 바이알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가지다.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내 신생혈관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당뇨병성 망막병증(DR) 등 아2025.10.02 11:09
그로쓰리서치는 2일 한미약품(128940)에 대한 기업 탐방보고서를 발표하며, 비만·대사질환 신약 파이프라인과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했다.1973년 설립된 한미약품은 2010년 코스피 상장 이후 국내 원외처방 시장에서 7년 연속 1위를 유지한 대표 제약사다.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젯’, 고혈압 복합제 ‘아모잘탄 패밀리’ 등 주요 처방약이 전체 매출의 77.5%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갖췄다. 최근 10년간 약 10조 원 규모의 기술이전을 기록했고, MSD, 길리어드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며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H.O.P(Hanmi Obesity Pipeline)’ 프로젝트를 통해 GLP-1 계열 비만2025.10.02 10:58
현대약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드름 치료 신약 ‘윈레비크림(클라스코테론)’의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윈레비크림은 12세 이상 여드름 환자를 위한 혁신 신약(First-in-Class)으로, 약 40년 만에 새로 개발된 작용 기전의 치료제다. 미국 FDA를 포함해 캐나다, 호주, 영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이미 승인돼 사용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이 약은 세계 첫 국소용 안드로겐 수용체 억제제로, 피지선에 직접 작용해 피지 생성을 줄이고 염증성 사이토카인 분비를 낮춘다. 체내 흡수가 제한돼 전신적 항안드로겐 효과가 없으며, 남녀 모두 안전하게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치료제와 차별화된다.1400명 이상의 환자가 참여한 두 건의2025.10.02 10:55
한국릴리는 자사의 재발성·불응성 외투세포림프종(MCL) 치료제 ‘제이퍼카(성분명 퍼토브루티닙)’가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급여 적용은 BTK 억제제 치료 경험이 있는 재발성 또는 불응성 MCL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제이퍼카는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한 가역적 BTK 억제제로, 기존 치료에 실패한 환자에게 효과를 보인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승인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임상 연구에서 제이퍼카는 대부분의 키나제 대비 BTK에 300배 높은 선택성을 보이며, BTK 단백질 ATP 결합 부위에 가역적으로 결합해 기존 비가역적 억제제와 차별화된다.외투세포림프종은 빠른 진행과 높은 재발률, 제2025.10.02 10:53
한국GSK는 노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단체 한국헬프에이지와 함께 ‘함께 건강하게 나이들기(Age Well Together)’ 캠페인을 2년 연속 진행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코엑스에서 팝업 부스를 열고, 저소득 노인의 건강한 생활 습관과 캘리그라피 작품을 전시하며 건강한 노화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이 캠페인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한국에서 건강한 노화와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회 과제를 다루고자 시작됐다. 올해는 253명의 저소득 노인이 참여해 자신의 건강 비결과 취미 활동을 공유하며,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반의 건강한 노년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한국GSK는 전국 저소득 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임직원 참2025.10.02 10:51
JW중외제약은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앰배서더풀만호텔에서 전국 의원급 의료진을 대상으로 ‘PROMISE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주요 의약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첫 학술 행사로, 고지혈증 치료제 ‘리바로젯’,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라베칸듀오’,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트루패스’의 최신 연구 결과와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PROMISE’는 JW중외제약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제시한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때까지’라는 새 약속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는 창업 정신인 ‘생명 존중’과 ‘도전 정신’을 바탕으로 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회복까지 함께하겠다는 의미2025.10.02 10:48
바이엘 코리아가 세계 눈의 날과 자사 망막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8mg’ 보험급여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대상 ‘일상을 지키는 윙크(W.I.N.K)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아일리아의 치료 혜택과 가치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뒀다.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국내에서는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nAMD)과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등 실명 위험이 높은 망막 질환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24년 기준 황반변성 환자는 56만 명을 넘어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윙크’ 캠페인은 암슬러 격자 검사에서 한쪽 눈을 가리는 모습을 상징으로 삼아, Watch(환자 시선 이해), Imagine2025.10.02 10:33
셀트리온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2025 유럽장질환학회(UEGW)’에 참가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T-P13 SC(램시마SC)’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밝혔다.UEGW는 유럽 최대 규모의 소화기 질환 학회로, 전 세계 의료진과 제약사가 모여 염증성 장질환(IBD)과 관련된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메인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가 세션 2건과 심포지엄을 통해 램시마의 정맥주사(IV)와 피하주사(SC) 제형 관련 리얼월드 데이터를 중심으로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특히 학회 마지막 날에는 램시마SC의 2년 유지 치료 글로벌 3상 임상 사후분석 결과를 포스터와 구두 발표로 소개2025.10.01 17:07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가 대웅제약의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의 임상 2상용 의약품 생산과 품질시험을 지원했다고 밝혔다.해당 치료제는 PRS(Prolyl-tRNA Synthetase) 단백질을 표적으로 하는 항섬유화제로, 과도한 콜라겐 생성을 억제하는 기전이다.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의약생산센터는 2021년부터 총 7회에 걸쳐 임상용 의약품 생산과 품질관리, 기술지원을 진행해 왔다. 이번 생산 지원을 통해 임상단계 진입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했으며, 향후 신약개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대웅제약은 해당 치료제에 대해 미국 FDA의 희귀의약품 및 패스2025.10.01 12:09
한국팜비오는 지난달 27~28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제8회 UPS(Urology Pharmbio Symposium)’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전립선학회, 요로생식기감염학회, 배뇨장애요실금학회, 비뇨내시경로봇학회 등 4개 학회 교수진과 전국 개원 전문의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심포지엄에서는 재발성 요로감염 예방과 치료, 전립선비대증(BPH) 관리, 간질성 방광염(IC/BPS), 요로결석 관리 등 주요 비뇨기 질환을 주제로 최신 지견과 임상 활용 전략이 활발히 공유됐다.첫 강연을 맡은 양희조 순천향대 교수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 관리에서의 쏘팔메토’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쏘메토는 유럽에서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퍼믹손 제제를 국산화2025.10.01 12:07
현대약품이 고혈압 치료제 ‘칸데바로정’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약은 혈압 강하 효과가 뛰어난 ARB 계열 칸데사르탄과 부작용을 줄인 S-암로디핀을 결합한 복합제다.칸데사르탄은 혈압을 낮추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이며, S-암로디핀은 부작용 위험을 줄인 CCB(칼슘채널차단제) 성분이다. 두 성분을 조합해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혈압 관리가 가능하다.제품은 8/2.5mg, 16/2.5mg, 16/5mg 세 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단독 치료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본태성 고혈압 환자에게 적합하다. 복합제로 개발돼 기존에 각각 복용하던 환자들의 복약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약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베타2025.10.01 12:05
JW중외제약 공익재단인 JW이종호재단이 ‘2025 기초과학자 장학생’을 10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기초과학 연구자들이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주거 임차료를 지원하는 이 사업은 국내 제약업계에서 처음 시작돼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총 56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12명이 지원받았다.지원 대상은 국내외 석·박사 통합과정 3년 이상이거나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기초과학 분야(생명과학, 의료공학, 의약화학) 내국인 연구자다. 해외 거주 연구자도 지원 가능하며, 연구 에세이와 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12월 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선발된 연구자는 최대 3년간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