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4:22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독학술대상’은 1970년 제정된 상으로, 15년 이상 약학 연구에 기여한 연구자 중 학문적 성과와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홍 교수는 CHI3L1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 암 및 염증성 신경질환의 발병 기전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신약개발 연구를 선도하며, 기초의과학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국제학술지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평균 영향력지수(IF)는 6.4점, 인용지수(D-index)는 80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연구2025.10.22 14:20
제일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큐보정의 임상 경험과 실제 진료 데이터를 공유하고, 향후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서울 심포지엄 좌장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맡았으며, 김정환 건국대병원 교수와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1·2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김정환 교수는 강연에서 “기존 PPI 치료로 증상이 남는 환자들을 고려할 때, P-CAB 계열 약물은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2025.10.22 14:18
한국노바티스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자사의 CDK 4/6 억제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의 NATALEE 글로벌 3상 임상연구 5년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HER2 음성 조기 유방암 환자 5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키스칼리와 내분비요법 병용군은 내분비요법 단독군 대비 침습적 무질병 생존율(iDFS)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5년 추적 결과, 병용군의 iDFS는 85.5%로, 단독군(81.0%) 대비 4.5% 높았다. 재발이나 사망 위험은 28.4% 감소했다(HR=0.716, P<0.0001). 특히 림프절 음성 고위험군에서도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HR=02025.10.22 14:02
동아에스티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와 AI 기반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와 신약개발 경험,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AI 신약개발과 연구 데이터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신약개발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향후 산학협력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원천기술과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독자적 경쟁력을 갖췄다.김경수 교수는 “AI 기반 신약개발은 이제2025.10.21 12:30
일동제약그룹이 84년의 역사를 담은 기업 역사 홍보관 ‘동녘관’을 본사에 새롭게 열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동녘관’은 ‘떠오르는 동쪽 해’라는 의미를 담아 회사의 창업정신과 미래 비전을 상징한다. 이곳은 임직원과 외부 방문객이 일동제약그룹의 역사와 철학을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서울 서초구 본사 1층, 약 200㎡ 규모에 조성된 동녘관은 ‘히스토리 아크’, ‘리더의 말’, ‘빛의 대화’, ‘매니페스토’, ‘고요 문답’, ‘유물 보고’ 등 6개 공간으로 나뉜다.시간의 흐름에 따라 회사의 주요 역사적 순간들을 둥근 아크 형태로 배치해 자연스러운 관람 동선을 마련했다. ‘히스토리 아크’에서는 디2025.10.21 11:33
신신제약이 알레르기성 비염과 코감기 등 다양한 코 증상 완화에 사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알레노즈캡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계절이 바뀌면서 코막힘이나 콧물 등 비염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환절기에는 알레르기와 감기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하나의 약으로 복합적인 증상을 완화하려는 수요가 일부 존재한다.‘알레노즈캡슐’에는 항히스타민제 메퀴타진을 비롯해 콧물 완화에 사용되는 벨라돈나총알칼로이드, 항염·항알러지 효과의 글리시리진산, 코막힘 증상에 쓰이는 슈도에페드린염산염, 졸음을 줄이기 위한 무수카페인 등 5가지 성분이 포함돼 있다.해당 제품은 비염과 감기 증상이 혼재된 경우2025.10.21 10:58
에스티팜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IDWeek 2025’에서 HIV-1 치료제 Pirmitegravir(STP0404)의 임상2a상 중간 결과를 구두 발표했다고 밝혔다. Pirmitegravir는 ALLINI(Allosteric Integrase Inhibitor) 기전으로 전 세계 처음으로 임상2상에 진입한 HIV-1 치료제다.임상2a상은 HIV-1 감염 성인(만 18~65세)을 대상으로 항바이러스 활성,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을 평가했다. 참가자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거나 제한적 노출자이며, 10일간 하루 한 번 Pirmitegravir 또는 위약을 복용했다. 이번 중간 분석에는 200mg과 400mg 용량의 총 16명이 포함됐다.분석 결과, 치료군에서 혈장 HIV-1 RNA가 투약 11일2025.10.21 10:56
셀트리온은 21일,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260억 원, 영업이익 301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3%, 영업이익은 44.9%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9.3%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번 실적은 주요 제품의 안정적 판매에 더해 수익성이 높은 신제품 매출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피하주사형 인플릭시맙 ‘램시마SC’는 전년 동기 대비 51% 매출 성장을 기록했고,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에서 54%로 증가했다.3분기 신규 출시된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스토보클로-오센벨트’와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도 출시 첫 분기 만에 합산 매출 500억2025.10.20 11:56
동아제약 여성용품 브랜드 ‘템포’가 10월 20일 초경의 날을 맞아, 생리대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을 위해 총 1만6800팩의 생리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성의 월경권 보장을 위한 사회적 인식 확산과 건강한 삶 응원의 의미를 담은 ‘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의 일환이다.기부 물품은 지파운데이션과 상주시를 통해 전달됐으며, 특히 ‘템포 입는오버나이트’ 제품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프리사이즈 디자인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한 템포 더 따뜻하게’ 캠페인은 2020년 시작해 현재까지 전국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총 10만7000팩 이상의 생리대를 지원해왔다.2025.10.20 11:53
희귀 간질환 PFIC(진행성 가족성 간내 담즙정체) 치료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경구용 치료제 ‘빌베이(Bylvay)’가 국내 출시됐다. 입센코리아는 건강보험 적용과 함께 ‘빌베이’ 공급을 시작하며, 이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빌베이’는 세계 첫 경구용 PFIC 증상 치료제로, 기존 간 이식 등 고위험 치료에 의존하던 환자들에게 비침습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안을 제공한다. 미국과 유럽에서 2021년 승인된 이후 주요 국가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은 2023년 ‘허가-평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1호 약제로 선정돼 올해 10월부터 급여가 적용됐다.PFIC은 주로 소아기에 발생하며 극심한 가려움증, 성장 장애, 간부전 등2025.10.20 11:29
JW중외제약은 A형 혈우병 예방 치료제 ‘헴리브라(성분명: 에미시주맙)’가 세계보건기구(WHO)의 2025년 필수의약품목록(EML)과 소아용 목록(EMLc)에 신규 등재됐다고 20일 밝혔다.헴리브라는 혈액 응고를 돕는 제8인자의 기능을 모방하는 이중특이항체 치료제로, 제8인자에 대한 항체 유무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예방약이다.최대 4주 1회 투여하는 피하 주사제로 개발돼 기존 정맥 주사보다 투약 편의성과 순응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WHO의 필수의약품목록은 각국의 의약품 조달과 보험 정책 수립의 참고 기준이 되며, 세계혈우연맹(WFH)은 헴리브라의 등재를 공식 요청했다. 다기관 장기 임상 결과와 비용효과 자료가 함께 제출돼2025.10.20 11:24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유플라이마(Yuflyma, 성분명: 아달리무맙)의 소아 적응증 2종에 대한 사용 허가를 추가로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승인된 적응증은 소아 포도막염, 화농성 한선염 등으로, 셀트리온은 오리지널 의약품의 소아 적응증 독점권이 만료되는 시점에 맞춰 허가를 확보하며 미국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소아 환자들은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지만, 유플라이마가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되며 치료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셀트리온은 이번 적응증 확대를 계기로 미국 내 유플라이마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현재 유플라이마는 미국에서 이중가격 정책을2025.10.17 11:51
바이엘 코리아는 지난 16일 자사의 비스테로이드성 선택적 미네랄코르티코이드 수용체 길항제 ‘케렌디아(성분명: 피네레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좌심실 박출률(LVEF) 40% 이상인 성인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허가로 케렌디아는 기존 2형 당뇨병 동반 만성콩팥병 치료에 더해, 좌심실 박출률 40% 이상인 만성 심부전 치료까지 사용 가능해졌다. 국내에서 해당 두 질환 모두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비스테로이드성 MR 길항제다.국내 심부전 유병률은 2002년 0.77%에서 2020년 2.58%로 늘었고, 같은 기간 심부전 관련 사망률은 5배 이상 증가했다. 다수의 환자가 당뇨병, 만성콩팥병, 고혈압을 동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