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 17:26
파로스컨벤션이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브랜드대상·대한민국ESG경영대상·아시아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웨딩홀브랜드부문 대상’을 받았다.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위치한 파로스컨벤션은 웨딩과 파티 등을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기존 웨딩홀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과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지역 내 웨딩 및 연회 문화를 운영하고 있다.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가 주최 및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환경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브랜드 및 ESG 경영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근화 화백의 작품 ‘심연(FLOW)’을 판화로 제작한 상2026.04.27 14:40
원스톤레코드가 싱어송라이터 정용한의 디지털 싱글 ‘잊어주오’를 27일 발매했다.이번 신곡은 정용한이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았으며, 보컬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했다. 연주진으로는 기타리스트 조정치가 일렉 기타를, 베이시스트 장태웅이 베이스를 담당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뮤직비디오 연출은 위너스피알(WinnersPR)의 정영수 감독이 맡았다. 정 감독은 지난 2021년 발표된 정용한의 곡 ‘내게’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바 있다.원스톤레코드 관계자는 이번 곡에 대해 “관계의 밀도를 낮추고 때로는 누군가를 잊거나 잊히는 것이 미안한 일이 아니라는 ‘관계의 미니멀리즘’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싱어송라2026.04.27 13:33
산업재해라는 무거운 주제를 블랙코미디로 풀어낸 연극 ‘에라, 모르겠다’가 오는 5월 22일 막을 올린다. 반복되는 사고와 책임 회피가 일상화한 한국 노동 현장의 이면을 날카로운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다.작품은 사고가 끊이지 않음에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현실과 그 속에서 무뎌져 가는 인간의 감각을 정면으로 다룬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묵직한 화두를 던지며 사회적 무관심을 꼬집는 것이 특징이다.이 연극은 지난해 서울연극제 자유경연 부문에서 대상과 연출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제47회 서울연극제 공식선정작으로 이름을 올려 관객을 다시 만난다.공연은 5월 31일2026.04.27 13:28
토니상 10개 부문, 올리비에 어워즈 5개 부문 등 85개가 넘는 트로피로 '21세기 최고의 뮤지컬'로 꼽혀온 〈빌리 엘리어트〉가 5년 만에 한국 관객 앞에 다시 섰다. 작품은 지난 4월 12일 서울 블루스퀘어 우리은행홀에서 막을 올려 오는 7월 26일까지 공연된다.작곡 엘튼 존(Elton John), 극본·작사 리 홀(Lee Hall), 연출 스티븐 달드리(Stephen Daldry), 안무 피터 달링(Peter Darling) 등 웨스트엔드 거장들이 빚어낸 이 작품은 2000년 동명 영화를 본 엘튼 존이 직접 뮤지컬화를 제안한 일화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84년 영국 광부 파업이라는 무거운 리얼리즘 위에 한 소년의 예술적 각성을 포개 놓는 서사 구조와, 발레·탭·재즈·힙합·2026.04.26 22:38
어린이 관객이 생상스, 베토벤, 모차르트, 바흐, 슈만, 멘델스존, 드보르작, 스메타나, 베르디, 요한 슈트라우스 2세까지 10명의 작곡가를 만날 수 있는 공연이 있다. 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 어린이 오페라 음악극 〈루카의 모험〉이다. <루카의 모험>은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뉴지마아트앤컬처가 제작한다.지난해 서울 도봉구민회관에서 초연한 뒤 음악 구성·캐스팅·연출·무대 장면을 전면 재정비한 이번 공연은 사실상 신작에 가깝다. 제작진은 장르명 자체를 '창작 어린이 오페라 음악극'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오페라의 성악적 깊이, 뮤지컬의 극적 호흡, 음악2026.04.24 13:26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오는 7월 3일 신작 장편소설을 내놓는다. 지난 2023년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작가 생애 처음으로 여성을 단독 주인공으로 내세웠다.일본 출판사 신초샤(新潮社)는 23일 하루키의 새 소설 ‘가호(The Tale of KAHO)’를 7월 초 발표한다고 밝혔다. 주인공 이름에서 제목을 따온 이번 신작은 하루키가 여성 캐릭터를 단독 주연으로 내세워 쓴 첫 번째 장편이다. 그동안 주로 남성 화자의 시선을 통해 서사를 전개해온 하루키의 작품 세계에서 이례적인 시도로 평가받는다.하루키는 ‘1Q84’, ‘해변의 카프카’, ‘노르웨이의 숲’ 등 대표작을 통해 한국에서도 수많은 독자를2026.04.23 16:37
교실에서 가장 먼저 손을 들고 가장 큰 목소리로 말을 쏟아내는 아이가 있다. 이름은 루카. 루카는 여느 때처럼 친구의 말 한마디를 끝까지 듣지 못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려다, 갑자기 전설의 장소 '말이 많은 숲'으로 빨려 들어간다. '말이 많은 숲' 속에서 만난 동물 친구들 역시 누구 하나 남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사자는 근육을 자랑하느라, 수탉은 라이브 방송을 켜느라, 당나귀는 '팩트체크'를 외치느라, 새는 가짜뉴스를 퍼뜨리느라 바쁘다. 푸른 달 아래 '목소리가 끊기면 사라진다'는 소문이 돌자, 동물들은 더 크게, 더 빨리 자기 말만 쏟아낸다.〈루카의 모험〉은 무대 위 허구가 아니다. 원안과 기획을 맡은 박성진 기획2026.04.23 14:17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기존의 횟수 기반 서비스에 더해 일정 기간 횟수 제한 없이 만남을 지원하는 ‘기간형 상품’을 출시한다.이번 상품은 초기 3회의 기본 매칭을 마친 뒤 별도 약정을 통해 1년간 횟수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듀오는 이용자에게 보다 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서비스 구조를 개편했다고 설명했다.최근 결혼정보업계 내에서 기간형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듀오는 상품군 다변화를 결정했다. 듀오는 지난 2025년 4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으며,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서비스 모델을 조정하고 있다.신규 상품은 단기간에 집중적인 만남을 원하는 이용자의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됐다2026.04.22 20:00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최근 전문직 여성 회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노블레스 수현은 현재 고학력자와 전문직 중심의 남성 회원 비율이 54%, 여성 회원이 46%를 차지한다. 회사는 이러한 회원 구성이 여성 전문직 유입을 늘리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최근 결혼 시장에서는 단순히 시기를 맞추기보다 개인의 가치관에 맞는 상대를 찾는 경향이 있다. 이에 따라 조건뿐 아니라 관계의 안정성과 결혼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노블레스 수현은 성혼 중심 상담을 통해 이용자가 제시하는 이상형을 현실적인 기준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관계 적합성과 성혼 가능성을 반영해 상대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이러한 운영2026.04.17 16:00
1인 플라워 브랜드 메이크센스(MakeSense)가 웨딩 부케 제작에 맞춤형(비스포크) 방식을 도입했다.메이크센스는 드레스 디자인과 사용자의 신체 특징, 촬영 콘셉트, 예식장 분위기 등을 고려한 부케를 제안한다. 정형화된 제품이 아닌 1대1 상담을 바탕으로 제작하는 방식이다.제품 품질을 위해 재료 구매부터 제작, 배송까지 모든 과정은 직접 관리한다. 부케가 전달되는 순간까지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기 위해서다.현재 메이크센스는 이용자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본식 부케 예약 시 생화 헤어피스를 제공하며, 촬영용 부케 이용자가 본식까지 예약하면 비용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촬영 트렌드에 맞춰 메인2026.04.17 09:00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17년 연속 선정됐다.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으며 iMBC와 동아닷컴, 한경닷컴이 공동 주관했다. 듀오는 소비자 조사 기반 평가에서 상위 점수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올해 21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온라인 설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한다.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차별성, 신뢰도 등 7개 항목을 종합한 MBI 지수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정한다.1995년 문을 연 듀오는 결혼정보 분야에서 상담 데이터를 쌓아왔다. 자체 매칭 시스템과 커플매니저 상담을 결합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2026.04.15 16:08
배우 김선호가 ‘2026 파이낸셜뉴스 상반기 뉴트렌드 대상’ 영화·드라마 부문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했다.파이낸셜뉴스와 셀럽챔프가 공동 주최한 이번 투표는 영화·드라마, 음악·OST, 멀티테이너 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예선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됐으며, 김선호는 32.42%의 점유율로 영화·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25.99%로 2위를 기록했다.김선호는 올해 초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이 사랑 통역되나요?’에서 주호진 역으로 출연했다. 여러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통역사를 연기하며 오랜만에 로맨스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했다.그는 연극을 기반으로 활동을 시작해 ‘김과장’, ‘투깝2026.04.10 09:00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속 모델인 배우 하석진의 목소리를 활용한 전화 안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개편에 따라 듀오 대표번호로 연결 시 하석진의 목소리로 제작된 안내 멘트가 송출된다. 안내음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만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상담 전 고객에게 서비스 목적을 전달하도록 설계되었다.배우 하석진과 이시원은 2025년 하반기부터 듀오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하석진은 드라마와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시원 또한 배우로 활동하며 브랜드 모델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듀오 관계자는 “전화 연결 단계부터 고객에게 일관된 브랜드 정보를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