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1 10:07
척추는 사람의 골격을 유지하는 ‘뼈’일 뿐만 아니라 뇌에서 전달되는 중요 명령을 신체기관에 전달한다. 또한, 신체기관의 상황을 전달 받는 척수가 지나가는 중요한 중추 통로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뇌로부터 뻗어져 나오는 신경과 각 신체기관의 연결 통로인 셈이다. 척추에 문제가 발생하면 허리, 목뿐만 아니라 팔과 다리 등에도 영향이 미치는 이유다.누구한테 어디까지 들어봤나요? 환자의 환경과 상태, 치료법 각기 달라척추질환은 종류만큼이나 원인 또한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노화, 잘못된 자세, 유전, 외상을 원인으로 손꼽을 수 있다.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누구나 한번쯤은 겪고 치료한 경험이 있을 터. ...2020.10.16 14:07
최근 코로나19의 주요 임상 증상으로 후각 소실이 포함됐다. 실제 해외 경증·중증 코로나 환자 85.6%에서 후각장애를 호소했고, 국내에서도 후각장애를 호소하는 코로나19 환자가 늘고 있다.후각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은 코로나19 외에도 알레르기 비염, 부비동염, 감기, 바이러스 감염부터 두부 외상까지 폭넓다. 대부분 원인질환이 나으면 후각도 돌아오게 되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한방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특히 비염·부비동염·감기가 원인이면 한의학 치료가 효과적이기에 후각장애의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비염·부비동염·감기부터 정신질환까지 원인 다양후각장애는 후각이 완전히 상실되거나 잘 맡지 못하는 증상을...2020.10.15 09:40
목디스크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장시간 컴퓨터 업무를 보는 직장인, 하루 종일 공부하는 수험생들, 장시간 운전해야 하는 운전 종사자들, 온 종일 서서 일하는 서비스직 종사자들, 빨래에 청소에 설거지까지 집안일에 고개들 일 없는 가정주부들. 그 누구도 목디스크에서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심지어 매일 같이 집에서 텔레비전만 보는 이들에게도 목디스크는 경계대상 1호가 된다.목디스크는 경추 뼈 사이에 존재하는 디스크가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목디스크가 발생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목 부근에 뻐근함과 더불어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피곤해서 목 부근의 근육...2020.10.14 15:42
Q. 남자 30%· 여자 15%가 지방간이라고 하는데, 지방간이 생기는 이유는?A.지방간이란 몸이 필요한 에너지로 활용하고 남은 영양분을 간에 지방질, 특히 중성 지방으로 전환하여 저장하는 기전에 의해 발생한다. 원인에 따라 알코올 과다섭취로 인한 알코올성 지방간과 과체중이나 복부비만, 당뇨, 고지혈증 등이 주원인인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된다.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진단하려면 1주일 알코올 섭취량이 여성에서 70g 이하(소주 1병 정도), 남성에서 140g 이하(소주 2병 정도)이면서 영상검사에서 지방간에 합당하고 간독성 약물이나 유전적 및 자가면역 간질환 등을 배제돼야 한다. 다시 말해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몸이 사용하는 양보...2020.10.14 10:28
2020년에는 국가에서 위암&유방암 검진을 만 40세 이상에게 (80년 생부터) 제공한다. 연말이면 검사가 몰리기 때문에 미리 미리 검사를 받는 것이 더 편하다. 자칫 아무런 증상이 없어 검사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소리 없는 위암의 진행을 알아낼 길이 없어 주의가 필요하다. 의정부성모병원 이준현 교수에게 위암의 진단과 치료 수술에 대해 알아본다.위암은 위 점막의 위샘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기원하는 선암이 대부분이며 림프 조직에서 기원하는 림프종, 점막하 조직에서 기원하는 육종 혹은 위장관 간질성 종양(GIST)으로 구분한다.위암은 주위의 간, 췌장, 십이지장, 식도 등으로 직접 침범하거나, 혈관이나 림프관을 타고 간, 폐, 복막 등...2020.10.14 10:22
일명 ‘오다리’로 불리는 내반슬은 양발을 나란히 모으고 정자세로 섰을 때 양쪽 무릎이 활처럼 휘어져 있어 무릎 사이의 간격이 벌어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휘어진 정도에 따라 무증상에서부터 하지, 척추 등의 다양한 근골격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좌식 문화권에서 주로 발생...성인에서 무릎 관절염 진행시킬수도내반슬은 소아에서는 감염이나 외상으로 인한 성장판 손상, 정강이뼈 상단부 내측 성장 장애, 비타민D 결핍 또는 저항성 구루병 등으로 발생할 수 있고, 성인에서는 무릎 인대 손상, 골절, 감염 합병증, 관절염, 골괴사증 등으로 생길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와 일본처럼 좌식문화가 발달한 국가에서 내반슬이 많이 발생하는데,...2020.10.13 10:42
다발성경화증이란 중추신경계(대뇌, 소뇌, 척수 및 시신경)의 여러 부위에서 신경세포의 절연체인 축삭의 염증이 수시로 재발하는 질환(탈수초성 질환)으로 팔다리의 힘 빠짐, 감각 이상, 시력장애, 대소변장애 등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주로 20-40세에서 많이 발생하고 남성보다 여성에서 2배 이상 발생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전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 중 환자가 있는 경우 더욱 많이 발생하는 편이며 주로 북유럽, 북미, 호주에 환자들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에는 드문 질환으로 알려져 왔지만 최근 들어 국내에서도 환자 발병률이 급상승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다발성경...2020.10.13 10:35
혈액세포는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적혈구의 지표인 헤모글로빈 (혈색소), 헤모토크릿 (혈구와 혈장의 비율) 수치가 정상보다 떨어지는 것이 빈혈이다.최근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10세 이상 국내 빈혈 유병률은 11.6%로 여성이 남성보다 약 4.5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70세 이상에서 남성은 11.1%, 여성은 18.0% 로 여성 환자수가 7%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빈혈을 가벼운 질병으로 생각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빈혈은 다른 질환을 불러오는 적신호가 될 수 있어서 특히 노년층은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질병이다.빈혈의 원인은 많다. 철 결핍성 빈혈...2020.10.13 10:16
눈 떨림 증상이 나타나면 스트레스나 과로, 마그네슘 부족으로 여기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눈 떨림은 눈꺼풀 떨림, 눈꺼풀 연축, 반측 안면경련 등 크게 3가지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 일시적인 눈 떨림은 과음, 카페인 과다 섭취, 눈의 자극, 흡연, 스트레스, 피로, 영양결핍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눈꺼풀 떨림인 경우가 대부분이다.하지만 수 시간 또는 수일 이상 반복되면 안질환, 말초신경질환, 뇌 신경계 질환 등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반드시 신경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눈 떨림의 원인 중 ‘반측 안면경련’은 중년 이후 여성에서 흔히 발생한다. 안면신경이 주변의 작은 뇌혈관에 의해 지속해서 자극받아 눈둘레근을...2020.10.08 17:14
하지정맥류는 인류가 서서 다니기 시작한 원시시대부터 시작된 질환이다. 아주 오래된 질환이지만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고 과거 살기 바쁜 시절에는 다리에 혈관이 조금 튀어나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던 질환이다. 하지정맥류는 심각한 질환은 아니며 짧은 기간에 발생한 질환이 아니라 오랜 세월에 걸쳐 발생한 질환인 만큼 급하게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질환이다. 또한 정맥에 역류가 있는 하지정맥류의 치료는 한 번의 시술로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하지정맥류는 어떤 질환인가하지정맥류는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이다. 심장에서 동맥을 통해 다리로 내려온 혈액이 다시 정맥을 통...2020.10.08 11:43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이 기침이나 콧물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두려움에 떨게 된다. 특히 수시로 나오는 재채기와 콧물, 코막힘을 주 증상으로 하는 알레르기비염 환자는 요즘 더욱 괴롭다. 증상 자체도 힘들지만, 주변 사람들의 시선까지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비염과 코로나19의 증상은 어떻게 다른지, 그 치료법과 건강수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5년간 10% 넘게 증가한 알레르기비염알레르기비염은 코점막이 특정 물질에 과민반응을 하면서 콧물 등 알레르기 증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알레르기비염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인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알레르기비염으로 병원을 찾...2020.10.08 10:55
걷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 선선한 바람과 높다란 하늘은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기 충분하다. 하지만 이렇게 걷기 좋은 계절에도 하지정맥류로 한 걸음 내딛는 것조차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이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하지정맥류는 원활하지 못한 혈액순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정맥 내 판막이 손상되면서 심장으로 흘러야 할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못하고 역류하며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는 경향을 갖는데, 그 이유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함께 올라간 체온으로 인해 혈류량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더운 여름만 지나면 심해졌던 증상이 자연스레 완화될 것이...2020.10.07 16:31
산후출혈은 아기를 낳은 후 발생하는 것으로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분만방법과는 별개로 24시간 이내 출혈량이 500mL 이상일 경우를 말한다. 대략 산모용 패드 2개가 다 젖을 정도의 양이다.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가 수반되지 않으면, 임산부의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 지난 10년간 (2009년~2018년)의 모성사망자수는 연평균 49.8명으로 그 중 20~30%는 산후출혈이 사망 원인이다.출산 후 오로와 산후출혈 구분 필요, 12주 내 잦은 출혈? 병원 찾아야산후출혈은 크게 분만 후 24시간 이내에 발생하는 1차성과 24시간~12주 이내에 발생하는 2차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자궁 또는 산도손상, 자궁수축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