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1 10:03
UN은 며칠 전 이제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고 지구가 끓고 있는 시대가 됐다고 선언했다. 심각한 기후 변화에 대한 각국의 주의와 대응을 엄중 경고한 것이다. 우리도 그러한 낯선 변화를 이미 생생하게 경험하고 있다. 이런 엄중한 폭염 환경에서 운동을 계속한다는 건 상당히 위험하지만 그래도 멈추지 않는 동호인이나 선수들이 많다. 적어도 나도 그렇고 주변 많은 지인들도 그렇다.폭염을 피해 실내나 새벽, 밤에 운동하는 것이 현명하지만 그럴 경우에도 엄청난 땀을 피할 수 없다. 요즘에는 기능성 운동복과 음료가 잘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물만 제대로 마셔도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인간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2023.08.17 17:47
과거 척추·관절 질환은 중년, 노년층에 주로 나타나는 문제였다. 그러나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취미생활이 다양해지면서 무리한 운동, 레저 활동 등을 즐기는 젊은 층의 척추·관절 질환 발병률이 급격히 높아지게 됐다. 척추·관절 질환은 치료시기를 놓치면 만성화되어 오랫동안 통증을 겪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중요하지만, 수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으로 병원 방문을 미루는 이들이 많다.이에 서울튼튼정형외과의원 이동현 대표원장은 “척추·관절은 수명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젊을수록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척추·관절 질환이라고 해서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비수술...2023.08.17 10:00
많은 사람들이 영양부족에 시달렸던 과거와 달리, 물질적인 풍요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현대인은 영양과잉에 노출되고 있다. 습관적인 과식, 폭식과 배달음식 및 외식 문화의 활성화로 인해 식사 시 고칼로리의 자극적인 음식 위주로 섭취하게 되면서 비만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의 발병률이 치솟았다. 특히 식습관에 의해 가장 타격을 받는 신체 기관은 소화기로, 가볍게는 소화불량 증상만 나타나지만, 소화기 문제를 방치하면 위암, 대장암과 같은 암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식습관 개선과 함께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최일형 더사랑내과 원장은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식습관 및 생활패턴, 자극적인 음식 섭취의 증가2023.08.16 10:22
7살 자녀를 둔 A씨는 아이가 ‘앞니가 거꾸로 물리는 것 같다’고 호소해 치과를 찾았다. 정상적이라면 위 앞니가 아래 앞니보다 앞으로 나와 있어야 하는데, 아이의 앞니는 아랫니가 윗니보다 나와 있는 ‘반대교합’ 상태였다. 교정진단검사 결과 아이는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받았다.◎ About, III급 부정교합III급 부정교합은 아래 치열이 위 치열에 비해 정상위치보다 앞으로 돌출된 것을 말한다. 단순히 치열만의 문제인 경우도 있지만, 아래턱뼈가 위 턱뼈 보다 앞으로 돌출된 골격적 부조화에 의해 속칭 ‘주걱턱’으로 불리는 얼굴 형태를 유발하는 경우도 많다.백인에게는 3~5% 정도로 나타나는데 비해 아시아인의 2.3~16.7% 정도가 ...2023.08.09 11:46
닐 올던 암스트롱(Neil Alden Armstrong. 1930~2012년)은 달나라에 착륙한 최초의 우주인이다. 1969년 7월 16일 오전 8시 32분, 미국의 우주탐사선 아폴로 11(Apollo 11)호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탑승자는 선장 암스트롱, 착륙선 조종사 버즈 올드린, 사령선 조종사 마이클 콜린스였다. 3인의 여행은 흑백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됐고, 지구촌에서 5억명 이상이 시청했다.우주선에서 본 지구의 모습은 암스트롱이 설명했다. 올드린은 우주선에서 팔굽혀펴기를 선보였고, 콜린스는 치킨스튜를 만들었다. 사령선, 기계선, 착륙선으로 구성된 아폴로 11호는 4일 후인 7월 20일 인류사에 한 획을 긋는 스토리를 썼다. ‘고요의 바다'로 이...2023.08.09 11:14
전기의 효율적 활용은 전자공업으로 이어졌다. 전자공학을 바탕으로 전자기기를 제조하는 전자공업은 인류의 삶에 엄청난 편익을 가져왔다. 오늘날의 전자공학 단초를 제공한 인물 중 한 명이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Thomas Alva Edison. 1847~1931년)이다.그는 백열전구를 개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뜨겁게 가열된 금속이나 금속산화물 반도체에서 전자가 방출되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것이 에디슨 효과(Eidson effect)다. 20세기에 에디슨 효과는 열전자 현상으로 연구되고, 진공관에 응용되었다.전자공업 발달의 터전을 제공한 에디슨은 1,300여종의 특허도 갖고 있다. 전기 투표기록기(投票記錄機), 주식상장표시기(株式上場表示機), 인자전신...2023.08.08 17:48
입을 벌릴 때 턱관절 주위에서 ‘딱, 딱, 달그닥’ 하는 소리가 나면서 굉장히 신경 쓰인다. 또, 아프거나 입이 벌어지지 않기 시작하면서 하품을 하고 음식을 먹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소리가 났을 때 병원에 갔어야 했나’ 후회를 하기도 한다.턱관절장애는 병원을 찾게 되는 이유도 다양하다. 턱관절 증상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지인을 보며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만으로 걱정과 불안감으로 내원하는 경우도 있다. 또, 귀, 목, 머리부위 통증이 나타나면서 이비인후과, 신경과, 정형외과 등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뒤늦게 턱관절 치료를 위해 치과에 방문하기도 한다.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장지희 교수는 "턱관절장애...2023.08.07 18:41
세계 5만여명의 청소년과 자원봉사자들이 모이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가 폭염으로 위기를 맞았다. 이에 서울 내 주요 병원들과 의료시설의 의료진들이 현장에 나가 참가자들의 건강을 돌보며 대회가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4일, 고려대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응급의학 위주로 파견가장 먼저 4일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세브란스병원이 의료진을 지원했다. 고려대의료지원단은 안암·구로·안산병원의 의사 4명, 간호사 4명, 의료지원 4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환자 대부분이 잼버리 현장에서 발생한 급박한 응급환자인 점을 고려해 안암병원 이성우, 김수진 교수, 구로병원 문성우 교수 등 응...2023.08.07 11:02
프랑스의 문학가 빅토르 마리 위고(Victor Marie Hugo.1802~1885년)는 개성 강한 휴머니스트다. 프랑스인에게 그의 위상은 가히 절대적이었다. 그의 80세 생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 되고, 장례가 국장으로 치러질 정도였다. 서양 문학사에서 영향력이 극히 강한 그는 시인, 극작가, 소설가, 정치가로 활동했다. 주요 작품은 레 미제라블, 노트르담의 꼽추, 바다의 노동자, 웃는 사나이 등이다.그는 프로 의식이 강했다. 작품을 쓸 때는 찬물에 샤워를 하고, 두발을 단정하게 다듬었다. 수염을 깔끔하게 민 뒤 작업하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 그만의 글을 쓰는 의식이었다. 그에게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극히 많이 분비된 것으로 보인다...2023.07.31 10:16
사회 구성원 모두의 건강 유지와 개선에 필수적인 분야임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대중에게 덜 알려진 ‘헬스커뮤니케이션 (Health Communication)’ 분야를 안내해 보려고 한다. 우리 말로는 아마도 건강 소통, 건강 관련 소통, 건강과 미디어 등의 연관어로 불리거나 이해되는 개념이며, 특히 최근 들어 그 중요성은 점차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사실 수년 전만 해도, 포털에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입력하면 위 의미보다는 ‘헬스클럽’, ‘피트니스 영업관리’ 등에 대한 정보가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일 만큼 대중성이 없는 분야였다.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해는 사실 ‘건강’ 이 우리 삶에 차지하는 중요성을 생각해 보면 쉽게 짐작이...2023.07.28 17:27
HLB(대표 진양곤·백윤기)는 연구중심의 글로벌 표적항암제를 개발하는 제약바이오 기업이다. 1975년에 설립되어 오늘에 이른 HLB는 자체적인 R&D중심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와 차별화된 항암 신약물질을 기반으로 글로벌 항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이와 함께 HlB는 ‘Humna life better’ 경영 이념 아래 2021년 회장 직속의 그룹 ESG경영팀을 신설하여 ESG경영을 내재화하고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 정비에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국내외 다수의 ESG 평가기관과 이니셔티브를 통해, HLB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전략들과 여러 가시적인 성과들을 알리고 있다.HlB는 ...2023.07.28 10:36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석학 레오나르도 디세르 피에로 다빈치(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1519년)의 직업은 무엇일까. 그는 다양한 사고를 하고, 여러 전문분야를 자유자재로 다룬 융합형 인물이었다. 창의성과 상상력에 실천력까지 겸비한 창발적 인간이었다. 그 결과 예술과 과학, 인문학을 융합한 창의 천재로 자리매김했다. 큰 키에 수려한 외모, 풍부한 성량까지 지닌 매혹적인 인물이었다.세기의 명작인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그린 그의 대표 직업은 화가라고 할 수 있다.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보관된 모나리자는 수백년에 걸쳐 사람들을 감탄시키는 신비의 작품이다. 최후의 만찬도 미술계의 대작 중의 대작으로 평가된다...2023.07.26 10:12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이지만, 40대 A씨는 찬물을 마시는 것이 두렵다. 바로 찬물을 마실 때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이 치아를 통해 동반되기 때문이다. 육안으로도 잇몸이 많이 내려앉아 있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던 A씨에게 이른바 ‘시린이’ 때문에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공포로 바뀌고 있다.시린이는 진단의 방법이 다르고 불편감을 느끼는 정도의 측정이 주관적인 기준에 의지하기 때문에 유병률은 15~80%의 매우 넓은 범위로 보고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61%가 시린이로 불편감을 호소한다고 보고된 바 있다. 202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의하면 최근 10년 동안 시린이에 대한 처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