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24 17:15
아직 5월이 다 가지 않았음에도 한 낮 기온에 30도에 가까워지는 등 이른 더위가 극성이다. 무더위를 반기는 이들이야 있겠는가 만은 유독 올라가는 기온이 원망스러운 이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다한증 환자들이다.체온이 일정 이상 올라갈 경우 몸 속 자율신경계가 땀샘을 자극해 땀을 분비하게 한다. 이 땀이 증발하면서 몸의 열을 가져가게 하는 메커니즘이다. 그런데 이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같은 체온에도 필요이상의 많은 땀을 분비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다한증이라고 한다.땀이 많아지면 보기에도 안 좋을뿐더러 지나친 경우 땀샘에 박테리아가 서식해 냄새가 나거나, 피부염, 습진 등이 발생하는 등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 ...2023.05.22 16:15
토마스병원의 전신은 국내 신경외과 척추관절질환 치료의 선구적 역할을 한 김영수 병원으로, 김 원장은 세계적인 신경외과 권위자 김영수 박사의 아들이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아버지 아래서 수많은 척추관절질환 수술과 치료를 맡으며 누구보다 많은 경험을 쌓아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여기에 코로나19 유행 직전까지 미국 하버드대학병원을 비롯한 세계 굴지의 척추관절질환병원에서 연수를 받으며 최신 지견을 익혔다.그는 환자들이 척추질환에서 수술 여부를 두고 고민하는 것에 대해 “성급한 수술은 자칫 더 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과 신경학적 검사 등으로 생활습관과 척추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2023.05.22 10:02
찰리 채플린(Chaplin, Charlie. 1889~1977년). 짧은 콧수염과 지팡이, 굴뚝 모자, 발에 맞지 않는 구두, 균형과 거리가 있는 걸음, 허름한 바지가 트레이드 마크인 희극 배우다. 독특한 분장, 인간의 내면 관찰, 가난한 사람에 대한 정의감과 한계 등을 바탕으로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한 희극인이다. 그는 그저 웃음만 주는 단순한 배우, 그저 영화만 찍은 단순한 감독에 머물지 않았다.세계인에게 코믹한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며 삶을 생각하게 하는 철학자나 사회학자라고 해도 무방하다. 그의 주요 작품인 모던 타임스, 황금광 시대, 독재자 등에는 웃음 못지않게 관객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분명하다.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무너지는 인간의 ...2023.05.19 18:08
독일계 글로벌 제약기업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연구개발 중심의 선두 제약기업으로 창립 이래 약 13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현재와 미래 세대의 인간과 동물의 건강을 개선하고 인류에 봉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미충족 의료 수요가 높은 질환 영역에서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윤리적이고 공정한 협업을 바탕으로 130개 시장에서 인체 의약품, 동물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의 세 가지 사업 분야를 이끌어가고 있다.지난 2021년 전 세계 5만 2천여 명의 베링거인겔하임 임직원들 모두는 한마음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자 ‘모든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개발(SD4G, Susta...2023.05.17 11:10
5월 6일은 ‘세계 강직성 척추염의 날’이다. 척추 마디가 굳어지는 강직성 척추염은 류마티스 인자가 음성인 ‘혈청음성 척추관절병증’에서 가장 흔한 질환으로, 엉덩이의 천장관절과 척추관절을 특징적으로 침범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강직성 척추염(질병코드 M45)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41,797명에서 2021년 51,106명으로 5년 새 22%가량 증가했다. 남성 환자가 여성보다 2.5배 많았으며, 특히 20~40대가 56%를 차지해 젊은 남성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bout, 강직성 척추염강직성 척추염은 방치하면 등이 굽고 목이 뻣뻣해지는 질환으로 주로 20~40대 남성에서 많다. 초...2023.05.15 09:44
한국인의 식문화에서 2022년은 상징적인 해다. 육류 소비가 쌀 소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2022년 1인당 육류소비량은 58kg인데 비해 쌀 소비량은 56kg이었다. 우리나라 사람이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은 첫 해가 된 것이다. 상승세도 놀랍다. 2012년의 41kg에 비하면 불과 10년 사이에 40% 이상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육류 소비는 돼지가 가장 많고, 닭과 소는 비슷했다. 육류의 대량 소비는 축산 및 식문화의 발달과 연관이 있다. 한국 농가의 양대 축은 이미 쌀농사와 축산업으로 좁혀졌다. 또 체계적인 사육으로 소는 30개월, 돼지는 4개월, 닭은 1.5~2개월이면 고기용으로 유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소비촉...2023.05.11 14:34
바이엘은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독일의 글로벌생명과학기업(life science company)으로 헬스 케어와 영양 분야에서 핵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람, 동물, 그리고 식물의 건강을 개선시키기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해결 방안을 위한 연구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다.20세기 초반 글로벌 화학회사로서의 성장을 동력삼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1899년 아스피린(Aspirin)을 세계 시장에 내놓으면서 바이엘은 제약회사로서 또 다른 역사를 시작하게 된다. 바이엘 그룹은 현재 Pharmaceuticals, Consumer Health, Crop Science의 사업부로 운영되는 생명과학그룹과 동물건강사업부로 경영되고 있으며 2019년부로 바이엘그룹은 전 세계 90개국 ...2023.05.10 16:31
흉터란 상처가 낫고 난 흔적을 말한다. 보통의 경우 ‘염증기’, ‘증식기’, ‘재형성기’ 단계를 거쳐 상처가 정상적으로 낫게 되는데 이 과정 속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흉터가 비대해지는 켈로이드 흉터가 발생할 수 있다. 켈로이드 흉터는 일반 흉터와 달리 굵고 혹같이 돌출된 모양을 보이는데 자연적으로 낫지 않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켈로이드 치료는 수술적 치료, 방사선 치료, 주사치료 등 다양하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치료법을 정하는 것이 좋다.◎ About, 켈로이드 흉터흉터가 점점 커지는 질환인 켈로이드 흉터와 비후성흉터(Hypertrophic scar; 비대 흉터; 과증식 반흔)는 여드름 함몰 흉터나 열...2023.05.10 14:27
국내 의료기관 중 선두적으로 CSR 경영을 선언하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한 고려대의료원이 최근 2년간 국제보건의료 사업영역에 활동 폭을 넓히며 국내외 의료 소외민들을 위한 의료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고려대의료원 사회공헌사업본부는 국외로 파견하여 보건환경을 개선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지만, 여러가지로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국내 거주 이주노동자와 외국인들에게도 적극적인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려대학교의료원은 지난 7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한국 스리랑카 마하위하라 사원에 봉사단을 파견해 스리랑카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이날 의료지원을 펼친 봉사단은 고려대 안암병원 피부...2023.05.09 14:33
철학자의 마지막 말은 무엇일까. 임마누엘 칸트(1724~1804년)는 사유의 끝판왕이다. 근대 철학자들이 고민하던 경험론과 합리론, 독단론을 극복한 거목이다. 비판철학을 수립한 그는 아예 사유 시대 구분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과거의 모든 생각은 칸트라는 큰 호수로 모여들고, 이후의 모든 사고는 칸트에서 근원된 물줄기’라는 표현이 그의 위치를 잘 대변한다. 사상계에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반열에 있는 칸트는 마지막 거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그것으로 좋다(Es ist gut).”평생 독신으로 산 칸트는 1804년, 향년 80세로 세상과 이별했다. 그가 세상에 남긴 마지막 말은 만족이었다. 혼미 상태이던 그는 직전에 포도주가...2023.05.03 15:35
지금으로부터 거의 10년 전인 2015년에 당시 미래창조과학부의 미래준비위원회는 ‘10년 후 대한민국’이라는 미래 이슈 보고서를 보고한 바 있다. 핵심 분석은 향후 10년간 저출산・고령화와 고용불안, 미래세대 삶의 불평등 등이 가속화될 것이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등의 내용이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수없이 들어서 익숙한 것이고 지난 10년과 현재를 돌아보면 상당히 정확한 전망이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10년에도 이러한 사회적 이슈들은 해결을 기다린 채 당분간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그렇다면, 체육계의 10년 후 모습은 어떨까? 선수들은 제대로 수급이 될 것이며, 지도자들은 여전히 1년 계약으...2023.05.03 15:08
정지한 상태에서 나 혹은 세상이 움직이는 것 같은 증상을 어지러움이라고 한다. 어지러움증은 난감한 증상이다. 성인의 20%가 1년에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며 정확한 진단도 어렵다. 원인도 다양해 정확한 원인을 찾는데 만도 짧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다행히 상당수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반복적인 어지러움증은 심각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반드시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자신이 겪는 어지러움증의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의사에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증상은 어지러움의 원인을 찾는데 1차적인 힌트가 되기 때문이다. 어지러움 지속 시간, 발생 상황, 유발요인과 ...2023.05.02 16:34
환경이 나빠지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것은 건강이다. 최근 환경문제으로 인한 환경성 질환 발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린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환경성 질환에 취약할 뿐만 향후에도 환경에 긴 시간 노출되어야 하기 때문에 환경성 질환의 문제점 및 환경의 중요성을 학습하는 것이 건강관리 면에서도 중요하다.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나서서 이 같은 역할을 맡은 의료기관들이 있다.한림대학교의료원, ‘에코&디지털 체험 어린이캠프’ 진행2008년 의료계 최초로 ‘에코 한림(ECO Hallym)’ 운동으로 친환경 경영을 선언하고, 2021년에는 ‘한림 ESG 위원회’를 신설해 본격적인 ESG 활동을 진행한 한림대의료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