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10:15
신한은행은 만 50세 이상 고객을 위한 '신한 SOL메이트 정기예금'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지난달 26일 출시한 1차 판매분 5000억원이 10일 만에 모두 팔리는 등 인기를 끌자 추가 판매를 결정했다. 이번 2차 판매 한도 역시 5000억원이다.가입 대상은 만 50세 이상 시니어 및 프리시니어 고객이다. 만기는 12개월이며 1인당 5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넣을 수 있다. 1차 판매 때 가입한 고객도 합산 한도 내에서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금리는 기본 연 2.9%에 우대금리 0.2%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3.1%를 준다. 우대금리는 예금 기간 중 3개월 이상 공적연금(기초연금 포함)을 받거나, 신한은행 사적연금을 3개월 이상 월 20만2026.02.13 10:15
NH농협은행 홍콩지점은 미화 5000만달러(약 725억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농협은행 국외 점포가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채권을 찍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은행 측은 글로벌 현지화 역량이 한층 강해진 결과라고 설명했다.발행 조건은 1년 만기 변동금리로 미국 무위험지표금리(SOFR)에 42bp(1bp=0.01%포인트)를 더한 수준이다. 조달한 자금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해외 인프라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발행 주관사는 프랑스 협동조합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이 맡았다.전상욱 농협은행 홍콩지점장은 "현지 자본시장에서 직접 투자자를 유치해 본점 중심의 외화 조2026.02.13 10:15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은평구 아동양육시설 '서울시립 꿈나무마을'을 찾아 설맞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임직원 사회공헌 캠페인인 '솔선수범 릴레이'의 여섯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과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가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아이들과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고 설 음식을 함께 만들었다. 또 아이들이 원한 맞춤형 선물 140여개를 직접 포장해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약 8000만원을 모았다. 그룹 기부금을 더해 마련한 총 1억원의 재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2026.02.13 10:14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2일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 보호 실행을 위한 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회장과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CEO), 소비자 총괄 책임자(CCO)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선포식은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함영주 회장은 "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은 손님 신뢰에 있는 만큼 헌장이 단순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실천하자"고 당부했다.헌장에는 사전 예방 중심의 보호 체계 확립, 소비자 이익 최우선,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 해소2026.02.13 10:14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내부통제 및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오는 3월부터 모든 영업점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진완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연회를 열고 실제 운영 환경을 점검했다. 이 시스템은 IP CCTV(폐쇄회로TV) 중앙 집중화와 AI 영상 분석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사고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시스템이 도입되면 본부에서 전 영업점의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AI가 영상을 분석해 고액 현금 인출이나 계좌이체 등 중요 거래 시 이상 징후를 탐지하고 CCTV에 찍힌 현금 계수 결과를 자동으로 저장한다. 금고나 기2026.02.13 10:14
KB금융그룹은 민관 합동 '국민성장펀드'의 첫 투자 프로젝트인 신안우이 해상풍력발전사업에 대한 금융 주선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총사업비 3조 4000억원 규모의 대형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대표 금융주간사를 맡았다.이번 사업은 전남 신안군 도초면 우이도리 인근 해상에 390메가와트(MW)급 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15MW급 해상풍력발전기 26기가 설치된다. 발전 용량은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270MW)를 웃도는 수준으로, 국가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 등 첨단 전략 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게 된다.신안우이 사업은 정부가 150조원 규모로 조성한 국민성장펀드 자금이 처음 투2026.02.13 10:14
iM뱅크(아이엠뱅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iM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이동점포는 귀성객이 몰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중앙고속도로 춘천 방향 동명휴게소와 동대구역 광장 두 곳에서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현장에서는 신권 교환과 세뱃돈 봉투 배부,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현금 입출금 업무를 볼 수 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iM이동점포는 금융 단말기와 ATM을 갖춘 차량을 이용해 금융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서비스다. iM뱅크는 평소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찾아 금융 소외를 줄이고2026.02.12 16:39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장들을 만나 지배구조 혁신에 과감히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이 원장은 12일, 20개 국내은행 은행장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은행권의 당면 현안과 은행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금감원은 올해부터 감독체계를 리스크 기반의 '사전예방적 소비자보호 체계'로 전면 전환한다.정기 검사 시 '소비자보호 검사반'을 별도로 편성하고, '금융소비자보호실태 평가' 체계를 개편하는 등 사전적으로 상품 설계·심사 및 판매의 전 과정을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꼼꼼하게 살펴본다는 방침이다.또 외상매출채권 담보 대출, 선정산 대출 등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자금흐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연계 공급망 금융'2026.02.12 10:21
신한투자증권은 한국형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제도를 쉽게 풀어쓴 '한국형 BDC의 ABC' 리포트를 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한국형 BDC는 개인 투자자가 상장 시장을 통해 벤처·혁신기업에 간접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모험자본 공급을 늘리고 기업 성장 단계별로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금융당국이 자본시장 기능 강화를 통해 혁신기업 성장을 돕겠다는 정책 기조를 밝히면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이번 리포트는 제도 도입 배경과 정책적 의미, 기존 벤처 투자 구조와의 차이점 등을 담았다. 미국과 영국 등 해외 사례와 향후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 투자 전략도 정리했다. 다양한 수치와 그래프를 활용해 이해를 도2026.02.12 10:21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663억원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83억원으로 25.3% 줄었다.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 '1조 클럽' 진입에는 실패했다.실적 개선은 기업금융(IB) 부문이 이끌었다. 우량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기존 딜의 상환과 신규 대형 딜 성사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산운용(Trading)과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리테일 부문은 고객 기반 확대와 자산 잔고 성장에 집중해 고객 수와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었다. 자기자본은 2024년 말 6조 9042억원에서 지난해 8조 1654억원으로 18.3% 불어났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026.02.12 09:49
KB국민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B Pay가 드립니다' 이벤트를 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를 주는 방식이다. 경품은 100만원 2명, 50만원 5명, 10만원 10명 등 총 17명에게 지급한다.생활 밀착 업종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백화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교통(버스·철도·택시·주유) 등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쓰면 경품을 골라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 상품권(5만원), 신세계 상품권(5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5만원) 중 선택한 경품을 각2026.02.12 09:49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생산적 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조원 규모의 실행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룹사별, 사업영역별 추진안을 최종 확정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실행 일정과 역할 분담 등 세부 이행 방안을 점검했다.신한금융은 올해 국민성장펀드 2조원, 그룹 자체투자 2조원, 여신지원 13조원, 포용금융 3조원 등 총 2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집행할 계획이다.투자 부문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출자와 함께 창업벤처펀드 2500억원, 인프라 개발펀드 4500억원 등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