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15:22
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지난 9일 충청권 미래전략산업(ABCDEF)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바이오, 콘텐츠, 방위산업, 에너지, 공장 등 미래전략산업을 이끄는 충청권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기술보증기금 보증 지원을 통해 총 2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충청권 소재 중소기업에 공급한다.지원 대상은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에서 기술력을 갖고 미래전략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이다.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기술보증기금 보증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2026.02.10 10:33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이 현장 점검에서 검사로 전격 전환했다.검사 결과에 따라 가상자산 거래소의 장부 관리와 자산 보관 기준 전반이 재검토될 수 있어, 이번 금감원 검사가 시장 전반에 미칠 영향에 이목이 쏠린다.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9일 빗썸에 검사 착수를 사전 통지하고, 10일부터 정식 검사를 시작했다.사고 발생 다음 날인 지난 7일 현장 점검에 나선 지 사흘 만에 검사로 격상한 것이다.금감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검사 담당 인력을 추가 투입하는 등 강도 높은 검사를 예고했다.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사안을 굉장히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시장 질서를 훼손하는2026.02.09 17:56
앞으로 채무를 성실히 갚고 있는 저신용자는 체크카드에 월 10만원 한도의 후불교통기능을 부여받을 수 있다.신용도가 낮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서민금융진흥원 보증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9일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재기지원 카드상품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우선, 현재 연체가 없다면 신용점수와 관계없이 체크카드에 카드사가 제공하는 후불교통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채무조정을 통해 연체를 해소하고 있더라도 채무조정 관련 공공정보가 삭제되기 전까지는 민간 금융사가 제공하는 신용을 이용하기 어려웠다.처음에는 월 이용한도 10만원이 부여되고 카드대금을2026.02.09 14:18
메리츠증권은 클라우드 컴퓨팅 선도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글로벌 우수 사례 윈 와이어즈(Win-Wires)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금융사 가운데 처음으로 선정된 사례다. 윈 와이어즈는 AWS가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해 우수 기술을 들여온 사례를 골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히 업무에 사용하는 것을 넘어 업계 관행을 깰 만한 구조적 혁신을 이루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메리츠증권은 올해 상반기에 선보일 예정인 신규 커뮤니티 플랫폼의 모든 서비스를 클라우드 환경에 100% 구축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서비스가 늘어날 상황과 운영 효율성을 고려해 설계 초기부터 순수 클라우드 환경에서 작동하는 구조를2026.02.09 14:18
NH농협은행 경영기획부문은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인 아침애(愛)만나를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우리쌀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사격연맹과 함께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세빈 농협은행 수석부행장과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따뜻한 아침을 선물했다.임 수석부행장은 "추운 계절에 따뜻한 한 끼가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행은 농촌 일손 돕기와 농산물 기부 등2026.02.09 14:17
우리은행은 외화예금을 원화로 바꾸는 고객에게 환율 우대 혜택을 준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외화보통예금 계좌를 가진 개인과 개인사업자가 외화를 원화로 환전할 때 90%의 환율 우대를 매긴다. 90% 환율 우대는 현찰매도율과 기준환율의 차액인 은행 마진을 평소의 10% 수준으로 낮추는 조치를 말한다.금융당국은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우려해 은행권에 달러 예금 금리 인하와 외화 예금 마케팅 자제를 요청했다. 이번 환전 우대 혜택 역시 이러한 대내외 요인에 대응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앞서 신한은행도 지난달 26일부터 외화예금을 원화로 바꿀 때 90% 환율 우대를 적2026.02.09 14:17
신한투자증권은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9일 내놓았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주는 상품이다.신한투자증권은 경쟁력 있는 금리를 앞세워 수시형,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 고객이 대상이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를 적용하며, 약정형은 가입 기간에 따라 세전 연 2.30~3.30% 금리를 준다. 특히 만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2030 특판 상품은 세전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며, 2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를 조기 마감한다.상품 출시에 맞춰 영업부에서 열린 기념행사2026.02.09 14:17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미래 세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리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이끄는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방식으로 열린다. 범국민적인 인식을 높여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이 행장은 지난달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의 지명을 받은 뒤 임직원들과 함께 불법 도박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하나은행은 캠페인 참여 사진과 게시글을 공식 SNS 채널 등에 올려 적극적으로 홍보할2026.02.09 11:27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만두 빚기 봉사활동을 열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운 겨울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날 봉사자들이 정성껏 빚은 손만두는 떡국떡, 한우사골곰탕, 소고기 육개장, 안동국시, 즉석밥 등 풍성한 명절 먹거리와 함께 행복상자에 담겼다. 이렇게 제작한 총 130개의 행복상자는 지역 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봉사활동 외에도 노인 계층2026.02.09 11:27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에서 자립준비청년 멘토단인 '우리 첸스(WOORI CHANCE)' 우리사이 멘토링 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우리사이 멘토링은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각 분야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고, 나아가 보육시설 거주 후배들을 이끄는 멘토로 성장하도록 돕는 선순환 구조의 3각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지 기반과 사회적 관계망을 넓혀주는 사람 중심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이번 3기는 사회인 멘토가 청년들의 관심 분야에 맞춰 상담을 내놓고, 청년 멘토는 보육시설 아동과 연결되어 경제·자립 조언 및 문화2026.02.09 11:26
하나증권은 하나 THE 발행어음 약정형 2차 특판 상품을 내놓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신규 고객과 6개월 이상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가입 기간에 따라 연 3.4~3.6% 수준의 금리를 적용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부터이며 최대 5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총 발행 한도는 500억원 규모다.앞서 하나증권은 첫 번째 발행어음을 출시한 지 일주일 만에 3000억원어치를 모두 팔아치우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이번 2차 특판 상품을 통해 신규 고객 유입을 넓히며 흥행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하나증권은 발행어음으로 모은 자금을 그룹 차원의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와 연계해 모험자본 투자에 활용할 방침2026.02.09 11:26
신한은행은 공공배달 앱 땡겨요가 서울시 및 주요 피자 브랜드 7개사와 협력해 외식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서울배달+상생 할인 프로모션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공공배달 서비스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 땡겨요는 서울시 공공배달 서비스 서울배달+의 단독 운영사로서 소비자 혜택을 넓히고 가맹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오는 15일까지 이어지는 프로모션 기간에 고객은 도미노피자, 청년피자, 파파존스, 피자알볼로, 피자에땅, 피자헛, 7번가피자 등 7개 피자 브랜드의 자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땡겨요와 서울시가 주는 서울배달+ 전용 할인 쿠폰을 함께 사용하2026.02.09 11:26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의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e보탬)과 연계한 지방보조금 금융서비스를 전국적으로 넓힌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올해 지방보조금 관리기준이 바뀌면서 시중은행이 아닌 금융기관도 지방보조금 전용 계좌를 취급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이번 조치는 인구 소멸 지역이나 도서·산간 지역처럼 금융 인프라가 부족해 보조금을 받기 위해 멀리 이동해야 했던 지역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보조사업자들은 이제 생활권 안에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보조금 전용 계좌를 만들고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실제로 최근 강원 강릉시와 포남새마을금고, 전남 보성군과 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