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2 10:21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7663억원으로 전년보다 10.1% 늘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883억원으로 25.3% 줄었다. 순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간 기준 '1조 클럽' 진입에는 실패했다.실적 개선은 기업금융(IB) 부문이 이끌었다. 우량 자산을 기반으로 한 기존 딜의 상환과 신규 대형 딜 성사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자산운용(Trading)과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실적을 이어갔다.리테일 부문은 고객 기반 확대와 자산 잔고 성장에 집중해 고객 수와 예탁 자산이 빠르게 늘었다. 자기자본은 2024년 말 6조 9042억원에서 지난해 8조 1654억원으로 18.3% 불어났다.메리츠증권 관계자는 "2026.02.12 09:49
KB국민카드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설날 세뱃돈 받는 재미 KB Pay가 드립니다' 이벤트를 연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국민카드(기업·비씨·선불카드 제외)로 누적 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를 주는 방식이다. 경품은 100만원 2명, 50만원 5명, 10만원 10명 등 총 17명에게 지급한다.생활 밀착 업종 이용 고객을 위한 추가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백화점과 슈퍼마켓, 대형마트, 교통(버스·철도·택시·주유) 등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쓰면 경품을 골라 응모할 수 있다.추첨을 통해 GS칼텍스 주유 상품권(5만원), 신세계 상품권(5만원), 배달의민족 상품권(5만원) 중 선택한 경품을 각2026.02.12 09:49
신한금융그룹은 2026년 생산적 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조원 규모의 실행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그룹사별, 사업영역별 추진안을 최종 확정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주요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실행 일정과 역할 분담 등 세부 이행 방안을 점검했다.신한금융은 올해 국민성장펀드 2조원, 그룹 자체투자 2조원, 여신지원 13조원, 포용금융 3조원 등 총 2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집행할 계획이다.투자 부문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출자와 함께 창업벤처펀드 2500억원, 인프라 개발펀드 4500억원 등을 조성2026.02.12 09:49
우리금융그룹은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돕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우리 국민성장매칭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성장펀드는 올해 총 7조원 규모의 간접투자 자금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우리금융은 향후 5년간 민간금융 10조원 참여를 약속했다. 이번 매칭 펀드는 올해 자펀드 투자 예정액 4000억원 중 절반을 선제적으로 집행해 참여 속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이번 펀드는 외부 투자자 없이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우리투자증권 등 계열사가 전액 출자한다. 조성된 자금은 산업 전반의 스케일업과 초장기 기술 등 미래 전략 산업에 공급된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성장펀드 재정 모펀드 위탁운용사(GP) 모집에 제안2026.02.12 09:48
신한은행은 지난 10일 경기 고양시 국립암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암 환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암 경험자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3억원을 기부한다. 우선 치료 중단 위기에 놓인 중위소득 100% 이하 암 환자 24명에게 1인당 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경제적 부담을 줄여 치료를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암 치료를 마쳤거나 관찰 단계에 있는 경험자 660여명을 위한 사회 복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심리 상담과 치유 텃밭 가꾸기, 걷기 행사, 플리마켓 등 정서적 회2026.02.12 09:48
NH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 'NH올원더풀'을 적용한 신상품을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시니어 금융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NH올원더풀은 지난해 11월 농협금융이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준비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내놓은 브랜드다.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은 물론 삶 전반과 자녀 세대까지 아우르는 동행을 목표로 한다.농협은행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 이용 행태와 라이프스타일 변화를 반영해 예적금과 신탁 등 맞춤형 상품을 단계적으로 내놓는다.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카드는 1분기 중, 시니어 특화 우대서비스와 금리를 주는2026.02.12 09:48
우리은행은 지난 10일부터 글로벌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함께 최대 3만2000포인트를 주고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NOL 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처음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에게는 1만2000포인트를 기본으로 준다. 여기에 해당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우리WON뱅킹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1만포인트를,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가 없었던 고객에게는 2만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놀유니버스는 NOL 머니 결제 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혜택을 오는 5월 31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NOL과 NOL 인터파2026.02.12 09:48
IBK기업은행은 소상공인의 자금 유동성을 돕기 위해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를 개선하고 다음달 3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는 카드 결제 후 입금까지 2~5일 걸리던 대금을 별도 비용 없이 가맹점에 즉시 넣어주는 제도다.이번 개편은 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업은행은 금융위원회 및 카드사와 협력해 인감증명서 제출 의무를 없애고 신청 절차를 간소화했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는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폰만 있으면 영업점이나 비대면 채널에서 즉시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입금 방식의 선택권도 넓혔다. 카드 결제 후 평균 10초 이내에 입금되는 기존 실시간 방식2026.02.12 09:47
하나금융그룹은 12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실천 의지를 담은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을 열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 보호 실행을 위한 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다고 밝혔다.함영주 회장을 비롯해 각 관계사 최고경영자와 소비자 총괄 책임자,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금융소비자 중심으로 인식을 전환하고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룹은 임직원 모두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함영주 회장은 "금융소비자 중심의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비자 보호를 그룹의 최우선 가치이자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쏟아야 한다"며 "금융의 핵심2026.02.10 15:23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 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모두 팔렸다고 10일 밝혔다.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어음으로, 약정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신한투자증권은 금리 경쟁력을 앞세워 수시형과 약정형, 특판형 상품을 내놨다.수시형은 세전 연 2.50%, 약정형은 기간에 따라 연 2.30~3.30%의 금리가 적용됐다. 특판형은 조건에 따라 연 3.80~4.00%의 금리를 제공했다. 특히 2030세대를 대상으로 200억원 한도로 판매된 특판 상품은 연 4.0%의 금리로 큰 관심을 끌었다.신한투자증권은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 자금의 35%를 모2026.02.10 15:23
하나증권은 개인연금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스마트한 투자, 개인연금 하나로!'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인연금에 처음 가입하는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이 돈을 더 넣거나 다른 금융사 연금을 옮기는 경우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이 10만원 이상 입금하고 문자메시지(SMS) 마케팅 수신에 동의하면 1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단 일정 기간 계좌를 유지해야 한다.기존 개인연금 고객도 추가 납입이나 연금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차민정 하나증권 연금전략실장은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2026.02.10 15:23
NH농협은행은 자산관리 특화 점포인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를 수도권 39곳, 비수도권 61곳 등 총 100곳으로 늘렸다고 10일 밝혔다.이 센터는 NH금융MBA 또는 RWM(자산관리사) 전문가 과정을 수료한 전문 인력이 우선 배치되는 거점 점포다. 고액 자산가는 물론 은퇴 준비 고객, 자영업자, 농업인 등 지역별 특성에 맞춰 투자와 세무, 은퇴 설계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농협은행은 지난해 9월 본점에 문을 연 프리미엄 자산관리 공간 'NH로얄챔버'와의 연계도 강화한다. NH로얄챔버는 15년 경력 이상의 금융투자 전문가가 상주하고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위원의 상담을 지원하는 고액 자산가 전용 공간이다. 전국의 WM 센터에서2026.02.10 15:23
신한금융그룹은 9일부터 11일까지 임직원 2000여명이 참여하는 '희망을 나누는 설맞이 상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회사 인근 전통시장에서 물품을 사고 소상공인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은 이날 남대문시장을 찾아 한파를 겪는 독거노인 등을 위한 설 물품을 샀다.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민생 현장 목소리도 들었다.신한금융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산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과 생필품, 식품 등을 선물 키트로 만들어 취약계층 2000여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계열사별로 방문하는 시장도 나눴다. 지주회사와 은행은 남대문시장,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 신한캐피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