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5 11:50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2일 창립 127주년을 맞이해 혹한기 생활고를 겪는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의 창립 기념행사의 하나로 기획되었으며, 전달된 기금은 서울 시내 노인복지시설을 거쳐 추위에 노출된 취약 노인들을 지원하는 데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우리은행은 특히 창립 127주년이라는 숫자에 담긴 의미를 살려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127개 지원 키트’를 제작했다. 이 키트들은 서울 시내 14개 복지 기관에 각각 127개씩 배부될 계획이다. 지원 키트 내부에는 차렵이불, 온열매트, 핫팩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과 함께 식료2026.01.05 11:46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지난 4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된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2026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통해 한국 피겨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를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고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지속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KB금융은 지난 2015년부터 유망주 후원을 목표로 매년 남녀 피겨 유망주 1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1년째 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이번 챔피언십 성적과 지난해 12월 열린 '25-26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2026.01.05 11:29
NH투자증권이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가 발표한 '2025 CDP 기후변화 대응 평가(Climate Change)'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 정보, 감축 노력 등을 매년 조사해 평가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다.평가 등급은 Leadership(A, A-), Management(B, B-), Awareness(C, C-), Disclosure(D, D-) 등 총 4단계로 구분된다. 이 중 NH투자증권이 이름을 올린 Leadership A 등급은 기후변화 대응 활동과 정보 공개 투명성 전반에서 최상위권의 성과를 거둔 소수의 기2026.01.05 10:32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인 SBI저축은행이 2026년 새해 첫 영업일을 맞아 기존의 경직된 신년사 중심 시무식에서 벗어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일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사내 이벤트 ‘Cafe 스비스비마스비’를 개최하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형식적인 의례를 치르는 것을 넘어 임직원 간의 따뜻한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년사 낭독 위주의 고정관념을 깨고 임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행사의 백미는 김문석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직2026.01.05 10:03
메리츠증권이 2026년 1월 5일 0시를 기점으로 신규 개설되는 '슈퍼365(Super365)' 계좌에 대한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중단한다. 메리츠증권은 전날 공지를 통해 금융시장 안정 및 투자자 보호를 목적으로 해당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당초 올해 연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벤트를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맞춰 앞당겨 종료한 것으로 풀이된다.다만 메리츠증권은 기존 고객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비스 적용 범위에 차등을 두기로 했다. 이벤트 종료 시점 이전에 이미 개설을 완료한 계좌는 2026년 말까지 기존과 동일한 수수료 혜택이 유지된다. 또한 이벤트 종료 이후에 새롭2026.01.05 09:59
우리금융그룹의 사회공헌 전문 재단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다 희생된 소방 공무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단은 지난 2일 서울 회현동 소재 본사에서 순직 소방관 유가족 및 현직 공상 소방관 8명을 초청해 새해맞이 오찬 행사를 가졌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신의 안위보다 타인의 생명을 우선시하며 헌신한 소방 우리 히어로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 히어로 지원사업은 순직이나 공상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을 겪2026.01.05 09:40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연기금투자풀의 신규 수탁은행(신탁업자)으로 최종 선정됐다. 연기금투자풀은 기획재정부가 각 기금 여유자금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 전문 자산운용 제도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하나은행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연기금투자풀에 예치된 기금 및 공공기관 투자자산의 취득, 처분, 결제, 보관 등 통합 관리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아울러 기준가의 적정성 검증과 운용 행위 감시 등 전반적인 자산 관리 프로세스를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신규 수탁은행 선정을 위한 경쟁입찰 과정에서는 수탁사의 재무안정성과 수탁 규모는 물론, 인적자원, 내부통제 및 컴플라이언스, 전산시2026.01.05 08:42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 협업해 새해를 맞아 한정판 케이크 ‘2026 업비트 위시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케이크는 고객들의 새해 소망과 기대를 담아 기획됐으며, 총 3만 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 케이크는 6일부터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구매 고객에게는 업비트 이벤트 응모권이 제공되며, 1월 27일까지 응모권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 비트코인(BTC, 1명), CJ 기프트카드 100만 원(5명), 50만 원(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업비트 신규 가입 후 응모한 회원에게는 5만 원 상당 비2026.01.04 15:49
2026년 금값은 2025년에 이어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는 자산으로 평가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금 가격은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과 중앙은행의 대규모 매입, 인플레이션 우려가 겹치며 큰 폭으로 상승했고, 이러한 흐름은 2026년에도 완전히 꺾이기보다는 변동성을 동반한 강세 국면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과 원자재 분석기관들은 2026년 금 가격이 연중 조정을 거치더라도 고점 기준으로 온스당 약 700만 원에서 820만 원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는 환율 1,600원대 기준으로 국제 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을 재차 시험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금 가격 상승의 핵심2026.01.04 10:56
미국이 베네수엘라에서 군사작전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연행해 미국으로 이송한 사건은 단순한 외교·안보 이슈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시장과 금융시장 전반에 중대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핵심에는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막대한 석유 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 베네수엘라는 세계 최대 수준의 확인 원유 매장량을 가진 국가다. 다만 장기간의 제재, 정치적 혼란, 국영 석유산업의 붕괴로 실제 생산량과 수출은 크게 위축돼 있었다. 미국이 현직 대통령을 직접 연행하는 초강수를 둔 배경에는 정치적 명분과 함께,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의 통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전략적 계산이 깔려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베네수엘라의2026.01.03 09:27
2026년 새해 초, 원·달러 환율이 1,440원대를 기록하며 원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코스피는 4,20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화 약세는 외국인 투자 심리 위축과 수입 원자재 비용 증가로 코스피에 하방 압력을 주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환율 상승과 지수 고점이 동시에 나타나는 이례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유 중 하나는 외국인 투자자의 공격적 매수세다. 원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IT·반도체 대형주를 저평가 매수 기회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달러 매출 비중이 각각 60~70%에 달해 원화 약세가 오히려 매출 환산 금액 증가로 연결된다. 1월 초 외국인 투자자2026.01.02 20:51
2일 한국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가 장중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약 2.3% 상승해 4300대를 넘어선 4309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 역시 동반 강세를 보이며 940선을 넘어섰다. 이러한 상승은 단순한 단기 반등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가장 큰 요인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다. 장 초반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장을 이끌었지만, 장 후반 외국인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사들이며 상승 흐름을 확고히 했다. 특히 외국인들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와 기술주를 집중적으로 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