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2 16:37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된 역할을 강조하며 도약의 의지를 다졌다. 강 행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생산적 금융을 통해 뿌리가 특별한 민족은행이자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정체성을 다시 한번 확실히 증명하겠다"고 선언했다.강 행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농협은행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내실 경영'과 '책임감'을 꼽았다. 그는 "격변하는 시장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범농협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수익센터로서의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수익성과 건전성을 동시에 강화하여 견고한 성장 토대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고객 중2026.01.02 12:12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2025년 한 해 동안의 이용 현황을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2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업비트는 2017년 서비스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2025년 말 기준 누적 회원 수 1326만명을 기록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새로 유입된 가입자만 110만명에 육박하며 디지털자산 투자 저변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이용자 구성은 여전히 남성이 다수를 차지했지만, 성별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전체 이용자 중 남성 비중은 65.4%, 여성은 34.6%로 집계됐다. 특히 2025년 신규 가입자만 놓고 보면 여성 비중이 43.1%까지 올라가며, 남성(56.9%)과의 격차가 약 13%2026.01.02 10:07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을 필두로 한 '금융 대전환'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진 회장은 지난해를 강력한 내부통제와 고객 편의성 혁신, 그리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을 충실히 이행한 한 해로 평가하며, 올해를 미래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중대한 분기점으로 규정했다.진 회장은 2일 발표한 ‘2026년 신한금융그룹 신년사’에서 ‘Great Challenge 2030, 미래 금융을 향한 대담한 실행’을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공표했다. 그는 "디지털 자산, Web3 월렛, 에이전틱 AI(Agentic AI)의 확장 현실화 등 금융 산업의 판도가 뒤바뀌는 대전환이 시작됐다"며 "2026.01.02 10:05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우리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그동안 축적한 성과를 바탕으로 금융산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생산적 금융·AX(인공지능 전환) 선도·시너지 창출'을 3대 중점 경영 전략으로 확정했다.임 회장은 먼저 지난 3년간 내실 경영과 체계 정립에 힘써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지난해 보험업 진출을 통해 마침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한 점과 보통주자본(CET1) 비율의 획기적 개선을 통해 주가와 PBR(주가순자산비율)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점을 핵심 성과로 꼽았다. 그는 "이러한2026.01.02 09:51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기본'으로 돌아가 내실을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윤 대표는 특히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취득과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자본시장 중심으로 재편되는 금융 환경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윤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현재 금융업의 근간은 '은행'에서 '자본시장'으로 이동하는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거대한 변화의 파고 속에서 과거의 성과에 머물지 않고 본연의 경쟁력을 재정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올해 임직원이 집중해야 할 3대 핵심 경영 방향으로2026.01.02 09:36
하나은행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시작을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군 장병들과 함께하며 국군 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소재 육군 1사단 도라전망대를 방문해 신년 첫 일출을 맞이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2026년부터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 하나은행이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군 지원에 대한 진정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이호성 하나은행장을 포함한 본점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육군 1사단 관계자들과 새해 첫 해돋이를 함께 관람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2026.01.02 09:28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그룹의 전면적인 체질 개선과 혁신을 주문했다. 함 회장은 붉은 말의 열정을 강조하며 하나가족 모두의 도약과 행복을 기원하는 신년사를 발표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생존을 넘어선 '대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함 회장은 현재 금융산업이 전례 없는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직면했음을 진단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2028년까지 빅테크 기업들이 AI 분야에 3조 달러라는 천문학적 자금을 투입할 것이라고 언급한 그는, AI가 불러올 파장이 단순한 변화를 넘어 산업의 본질을 뒤흔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AI의 충격을 먼저 겪은 이세돌 9단의 사례를 들어 "바2026.01.02 09:23
KB금융그룹이 2일 오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하고, 2026년 그룹의 경영 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Transition & Expansion)'을 선포했다. 이번 시무식은 대규모 대면 행사 대신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로 대체하며 혁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KB금융은 이번 영상을 통해 급격한 AI 기술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기가 아닌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겠다는 복안을 밝혔다. 양종희 회장은 AI 영상 속에서 고객과 주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과거의 관습이나 기득권에 안주하지 않는 특단의 각오로 사업 방식을 전환하고, 고객2025.12.31 17:05
NH투자증권의 연금 총자산이 15조 원의 고지를 넘어서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 NH투자증권은 전날 기준으로 퇴직연금 10조 1,392억 원과 연금저축 5조 2,518억 원을 합산한 연금 총자산이 15조 3,910억 원을 기록하며 15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인 11조 5,279억 원과 비교해 불과 1년 만에 34%나 급증한 수치다. 특히 최근 3개년 동안의 연금 총자산 증가율은 무려 128%에 달해 폭발적인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실적 성장의 일등 공신은 가입자가 직접 운용하는 퇴직연금 확정기여형(DC)과 개인형퇴직연금(IRP)이었다. 두 품목의 합산 적립금은 올 한 해에만 42% 성장하며 전체 연금 자산2025.12.31 16:52
우리은행이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우리은행은 지난 29일 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총 3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기부금이 전달된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계층인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전문 복지시설이다. 해당 시설들은 무료급식 제공은 물론 주거지원과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 생활 전반에 걸친 필수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이 기탁한 성금은 노숙인과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한 식사 제공과 안정적인 주거 및 생활 지원 사2025.12.31 16:50
하나은행이 국내 퇴직연금 시장의 패러다임이 적립을 넘어 운용과 인출 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연금 수령기 고객들을 위한 체계적인 수익률 관리 서비스인 '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을 은행권 최초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금을 인출하는 시기에 접어든 고객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확보하면서도 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AI 연금투자 인출기 솔루션은 개인형 퇴직연금(IRP)을 보유한 고객의 구체적인 인출 목표에 맞춰 AI가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자체 개발한 목표기반투자(GBI) 기술이 적용되었다. 이를 위해 예금상품 추2025.12.31 10:38
두나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금융과 Web3 생태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온 두나무는, AI 기반 금융 솔루션, Web3 기술, 글로벌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시장 선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협력 및 합병 추진을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단순 거래소 운영을 넘어 기업과 기관을2025.12.31 09:22
하나금융그룹은 소아암과 희귀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돕기 위해 HERO 체크카드를 통해 조성된 적립 기부금을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하나금융그룹이 전개하는 ESG 경영 및 포용금융 전략의 핵심적인 활동으로, 금융회사와 고객은 물론 광고모델과 팬클럽이 모두 참여해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HERO 체크카드는 고객이 월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하나카드가 월 1천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일상적인 카드 이용만으로도 사회공헌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의 이용 실적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