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11:01
류정선 인하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대한폐암학회 제20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대한폐암학회는 다학제 협력을 통해 폐암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표적치료연구회와 종양면역다학제연구회를 통해 기초연구와 신약 적용을 연계하고 있다.류 교수는 학회 내 다양한 활동으로 전문성을 쌓았다. 표적치료연구회 회장을 역임했고, 폐암 관련 도서 ‘폐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발간과 ‘폐암의 날’ 행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간 소통 채널을 마련했다.또한 세계폐암학회(IASLC) 연례 학술대회 호흡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세계폐암학회 공식 학술지 ‘Journal of Thoracic Oncology’2025.12.31 10:59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2026년 개원 90주년을 맞아 ‘영성과 혁신’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영 방침을 발표했다고 밝혔다.강원경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90년은 믿음과 노력이 축적된 시간이며, 이를 바탕으로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경영 방향은 성장동력 강화, 제도 변화 대응, 영성 구현 확산, 일상 속 혁신 등 4대 핵심 축으로 정했다.진료 역량 강화 차원에서 림프종센터, 안과병원, 뇌건강센터 등 중점 분야 투자를 확대한다. 최신 로봇수술기 도입과 CAR-T 등 고난도 혈액암 치료 실적을 기반으로 진료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여의도성모병원은 이미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2025.12.31 10:50
정찬영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총무팀장과 정미경 감염관리팀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교육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정찬영 팀장은 대테러·재난 대응 체계 구축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병원 내 재난 대응 부서를 총괄하며 비상계획 수립과 모의훈련을 주도했으며, 경찰서·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진행해 다중이용시설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최근 5년간 전산장애, 화재, 가스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대비한 실전형 훈련을 확대하며 초기 대응 절차와 의사결정 체계 개선에도 기여했다.정미경 팀장은 국민교육발전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1993년 입사 이후 혈액내과2025.12.31 10:48
삼천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지속 가능한 에너지 리더십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각적 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창립 70주년을 지나 전통 에너지 공급기업을 넘어 생활문화·환경·사회적 가치 창출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삼천리는 올해에도 고객과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과 성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삼천리는 1955년 삼천리연탄기업사로 출발해 도시가스와 집단에너지, 전력 공급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며 대한민국 대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현재 경기도 13개 도시와 인천광역시 5개 구에 이르는 광범위한 도시가스 공급망을 기반으로 약 3.35백만 가구에 매년 38.5억㎥ 규모의2025.12.31 10:48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와 강현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안구 사진을 분석해 뇌신경마비를 진단하는 인공지능(AI)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 AI는 환자가 9가지 방향으로 시선을 돌릴 때 촬영된 눈동자 사진을 분석해 제3, 4, 6번 뇌신경마비를 구분하며, 정확도는 98.8%에 달한다. 특히 제3뇌신경마비는 뇌동맥류 등 생명 위협 질환의 징후일 수 있어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연구팀은 단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의사의 진단 과정을 모방했다. 눈동자 사진에서 이상 신호를 감지한 후, 단계별로 제4번 뇌신경마비와 제3, 6번 뇌신경마비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이 과정은 경험 많은 의사가2025.12.31 10:45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영상의학팀이 전문방사선사 12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환자 중심 정밀 의료 강화와 치료 역량 향상에 의미가 있다.전문방사선사 자격시험은 방사선사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의 임상경력이나 전문 교육과정을 마친 인력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혈관중재, MRI, CT, 핵의학 등 18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 검사를 수행하며 양질의 영상정보를 제공하는 핵심 인력으로 평가된다.이번 시험에서 국제성모병원은 혈관중재 심혈관(박상현, 이강산), 자기공명영상(MRI, 나경수, 김송희), 전산화단층촬영(CT, 고재욱, 강병국, 김대영, 김민종, 함형세), 핵의학(최미리내, 김영돈, 권준2025.12.31 10:43
HJ중공업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조선 및 방산,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0년대 설립 이후 한국 조선업의 한 축을 맡아 온 HJ중공업은 지난해 방산함정 성능개량 수주, 대형 프로젝트 참여, 글로벌 MRO 계약 체결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하며 국내 조선 산업의 지속 성장세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HJ중공업은 지난해 미국 해군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사업의 첫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군수지원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미국 해군 소속 4만톤급 군수지원함 ‘USNS 아멜리아 에어하트’의 중간정비를 담당하게 된 이번 계약은 중형 조선사로서는 국내 최초 사2025.12.31 10:40
이경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교육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교육 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경원 교수는 경상국립대학교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 진료를 통해 대한민국 의료 인재 양성에 헌신해왔다. 또한, 경남지역암센터 개원 초기부터 암환자 진료와 항암치료 체계 구축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내 혈액암 치료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이 교수는 20년 이상 혈액암 골수이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혈액암센터장으로서 자가 및 동종 조혈모세포 이식을 활성화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 외에도 혁신적 임상시험2025.12.31 10:38
이상현 이대서울병원 어깨질환센터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9~20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관절경학회(AAC 2025)에서 ‘관절경적 회전근개 봉합술 후 재파열과 회전근개 파열 형태 연관성 분석’ 연구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회전근개는 어깨 움직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과사용이나 노화로 인해 파열될 수 있다. 파열 정도에 따라 보존적 치료 또는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며, 특히 전층 파열의 경우 적절한 시기에 수술하지 않으면 파열이 확대될 수 있다.이번 연구는 기존처럼 파열 크기만 평가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파열 형태 자체가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상현 교수는 “연구 결2025.12.31 10:38
두나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디지털 금융과 Web3 생태계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국내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인 입지를 다져온 두나무는, AI 기반 금융 솔루션, Web3 기술, 글로벌 투자 확대 등을 중심으로 2026년 사업 계획을 공개하며 시장 선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과 전략적 협력 및 합병 추진을 통해 디지털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AI와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혁신적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어, 단순 거래소 운영을 넘어 기업과 기관을2025.12.31 10:37
최근 정신 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많이 개선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 노년층의 정신질환은 여전히 관심 밖에 놓여 있다. 환자와 가족 모두 증상이 심해진 뒤에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대부분 정신질환은 청·장년기에 발병하며 호전과 악화를 반복한다. 따라서 노년기에 처음 나타나는 증상은 심각성을 쉽게 인지하지 못한다. 자녀의 독립과 사회적 관계 축소로 주변에서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신체 질환과 인지 저하가 겹치면서 정신과적 증상이 가려지는 경우도 흔하다.변기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노년층에서 식욕 저하, 피로, 무기력2025.12.31 10:33
유전성 희귀질환인 결절 경화증 환자들은 여러 장기에서 다양한 증상을 겪는다. 이에 따라 소아에서 성인까지 꾸준한 추적관찰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서울아산병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결절 경화증 환자를 위한 평생통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아신경과 의료진이 환자의 증상, 병력, 가족력, 장기별 질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발병 증상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비뇨의학과,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알레르기내과 등 관련 의료진이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또한 유전질환 특성을 고려해 의학유전학센터가 유전상담과 가족 대상 스크리닝, 유전체 기반 치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자와 가족이 질2025.12.31 10:31
CJ프레시웨이가 2026년 새해를 맞아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성장과 혁신, 고객 중심 가치 제고를 핵심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지난해 견조한 실적 성장과 함께 디지털 유통 플랫폼 확립, 식품 안전 체계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식자재 유통·급식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굳건히 다진 CJ프레시웨이는 2026년에도 고객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전략을 실행할 계획이다. 먼저, 지난해 발표된 실적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2025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모두 증가하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336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