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9 12:24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2025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에서 최우수그룹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수그룹 진입에 이어 한 단계 상승한 결과다.SDGBI는 UN SDGs 기반으로 기업의 환경, 사회, 경제, 지배구조 등 전반적인 지속가능경영을 평가하는 지수다. 멀츠는 메디컬 에스테틱 산업에 특화된 ESG 전략을 자체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실천해왔다.이번 평가에서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강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지 도입, 의료기기 폐기물 관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온 보관 허가 제품과 플라스틱 트레이 제거 등을 통해 에너지 사용과 자원 낭비를 줄였다.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뷰티플 프로미스2025.12.29 12:22
큐라클(365270)은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시네오스 헬스와 경구용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치료제 후보물질 ‘Rivasterat(CU06)’ 임상2b 수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Rivasterat은 혈관내피기능장애를 차단해 손상된 혈관을 정상화하는 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로,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국제일반명(INN)을 부여받았다. 임상2a상에서 경구용 신약 중 세계 최초로 시력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시네오스 헬스는 다수의 망막질환 글로벌 임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갖춘 CRO로, 이번 임상2b상 운영을 담당한다.큐라클은 내년 상반기 미국 FDA에 DME 임상2b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2025.12.29 12:20
한국유씨비제약의 인터루킨-17A/17F 이중 억제제 ‘빔젤릭스오토인젝터주(비메키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선성 관절염, 축성 척추관절염, 화농성 한선염 등 세 가지 적응증에 대한 허가를 동시에 받았다고 밝혔다.건선성 관절염에서는 두 건의 3상 임상시험(BE OPTIMAL, BE COMPLETE)에서 ACR50 기준 16주차 반응률이 43~44%로 위약 대비 유의하게 높았고, 다양한 임상 지표에서도 우수한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축성 척추관절염에서는 BE MOBILE 1·2 임상시험에서 16주차 ASAS40 반응률이 45~48%로 위약 대비 빠르고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 반응은 첫 투약 1~2주 안에 나타나 24주까지 증가했다.화농성 한선염 환자에서는 두 건의2025.12.29 12:18
셀트리온은 미국 FDA로부터 다중항체 기반 항암 신약 CT-P72(ABP-102)의 임상 1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임상을 본격 시작하고, 안전성·내약성 평가에 나선다.CT-P72는 HER2 단백질을 발현하는 암세포와 T세포를 연결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T세포 인게이저(TCE) 방식으로 개발됐다. 전임상 연구에서는 HER2 고발현 종양에서 항종양 효과가 확인됐고, HER2 저발현 정상 세포에는 영향이 최소화돼 안전성이 확인됐다. 영장류 독성 시험에서도 고용량 투여 시 특별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CT-P72는 항체 결합력과 T세포 활성화를 조절해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치료지수(TI)를 전임2025.12.29 11:56
서울대어린이병원은 최근 브라이텍스 한국 판매 법인 세피앙으로부터 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노후 병동 리모델링과 의료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서울대어린이병원은 1985년 개원 후 40년간 중증·희귀 난치질환 소아 환자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연간 약 9만 6천 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를 받지만, 병동 노후화로 치료 환경 개선이 지속적으로 요구돼 왔다.세피앙 관계자는 “아이들의 생명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아들의 건강 회복과 안전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최은화 병원장은 “소아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2025.12.29 11:54
두산건설과 프로골퍼 신지애 선수가 지난 26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소아 환아 치료 환경 개선과 의료 서비스 향상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 전달식에는 신지애 선수,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강훈철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기부는 두산건설과 신지애 선수가 올해 체결한 후원 계약을 사회공헌으로 확장한 첫 프로젝트다. 신지애 선수 1000만원 기부금에 두산건설이 동일 금액을 더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두산건설 기부금은 임직원 급여 끝전을 모은 ‘우수리 적립금’을 활용했다.신지애 선수는 “오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감2025.12.29 11:52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지난 23일 병원 스카이비스타에서 2025년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원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AI·디지털헬스케어·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바이오헬스 산업화 경로(강도태 전 보건복지부 차관), 초고령사회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김철중 조선일보 기자), 영업비밀 침해 사례(성상욱 전 천안지청장), 보건의료 정책 방향(이수남 전 국회의장실) 등 특강이 진행됐다.2부에서는 2025년 성과 발표와 함께 ㈜닥터스바이오컴, ㈜엔서, ㈜티알 등 우수 기업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티알(AI 기반 호흡기 질환 검진기), 엔서(후각자극 AI 치매진단2025.12.29 11:51
고려대학교 의료원산학협력단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AI 기반 의료 R&D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고려대 의료원 메디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AI 기반 의료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밀의료, 생성형 AI 활용과 R&D 프로세스 혁신을 주요 과제로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료 의사결정 지원, 분자 수준 정밀의학, 윤리적 의료 판단 체계까지 포함한 지능형 의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유현경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문장은 “AI는 연구 효율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며 “협력을 통해 워크플로우 간소화와 데이터 통합 등 환자 중심 연구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김학준 고려대 의2025.12.29 11:50
인천광역시 서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서구는 총 273억 9,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 한 해 동안 총 6,229명의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여건과 역량에 맞춰 총 4가지 유형으로 세분화해 운영된다. 우선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에 가장 많은 인원인 4,835명이 배정됐다. 또한 어르신들의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노인역량활용사업에는 1,044명이 참여해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이 밖에도 근로 능력을 갖춘 어르2025.12.29 11:49
이대엄마아기병원에서 6000번째 아이가 태어났다. 주인공은 51세 초산모 A씨로, 아이는 선덕이라는 태명을 받았다.A씨는 호주 거주 중 시험관 시술을 위해 한국을 찾았고, 임신 33주차 조기 산통 상황에서 지난 23일 제왕절개로 2.74kg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A씨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병원은 지난 26일 6000번째 분만을 기념했으며, 올해 매월 평균 150~160건의 분만을 기록했다. 또한, 산모와 신생아 맞춤형 병상을 확장하고, 고위험 산모·신생아 집중치료실(MFICU)을 운영하며 전문적 대응을 강화했다.박미혜 병원장은 “헌신적인 의료진 덕분에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관리가 가능하다”며 “앞으로 누적 분만 1만 건을 목표로2025.12.29 11:48
익산시가 치아 결손으로 고통받는 고령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6년도 의치 및 임플란트 지원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치과 치료를 망설였던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내년부터는 임플란트 지원이 새롭게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다. 신청은 내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차로 접수하며, 1월 19일부터는 익산시 보건소에서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모집을 이어간다. 선정된 대상자는 보건소 구강보건센터의 정밀 검진을 거쳐 최종 지원2025.12.29 11:47
이종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신경학회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2019년 창립된 대한안면신경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전문의가 참여해 안면신경 질환을 연구하는 다학제 학회다.이종대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안면마비 가이드라인 구축사업’을 책임자로 수행하며, 국내 안면마비 진료 표준 마련에 기여하고 있다.이 교수는 “학회의 학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면마비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학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5.12.29 11:46
의대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며 전국적으로 응급수술 지연과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나타나는 가운데, 일산백병원 외과는 야간과 휴일에도 응급환자 진료를 이어왔다.2024년 3월 1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외과에서 진행된 총 3771건 수술 중 1224건이 응급수술이며, 이 가운데 536건(44%)이 야간과 휴일에 시행됐다.응급수술은 충수절제술 301건(56%), 외상·복막염 관련 위장관 수술 107건(20%), 담낭절제술 73건(14%)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응급 혈관수술 15건, 장기이식 17건 등 고난도 수술도 포함됐다.응급환자 전원과 치료를 위해 일산백병원은 119 구급대 및 지역 병원과 핫라인을 운영한다. 환자 도착 전부터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