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1 15:24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지난 19일 평촌 마빌리에에서 지역 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협력병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병원 주요 보직자와 지역 협력병원 관계자 등 112명이 참석해 실무 중심의 정보를 공유했다.세미나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협력병원 간 유기적 진료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공통적으로 직면하는 행정·법무적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주제로는 진료비 채권 관리와 의료분쟁 대응이 다뤄졌으며, 병원 법무·원무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했다.또한 지역 진료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2025.12.31 15:19
김동기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 22일 열린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혁신 의료기기 개발과 연구 성과를 평가해, 국민 건강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김동기 교수는 말기신부전 환자 치료에 필수적인 혈액투석필터를 국산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필터를 대형동물 전임상과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승인을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최초 혈액투석필터 수출 계약 체결에도 기여했다.혈액투석 치료에는 매년 3조 원 이상의 의료비가 소요되며, 공급2025.12.31 15:14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에서 소아환자를 위한 로봇 저금통 ‘퓨처뱅크 삐뽀’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생활 중인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일상적인 학습과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퓨처뱅크 삐뽀는 미니 로봇 형태의 저금통으로, 전용 앱과 연동해 저축과 소비, 기부 등 기본적인 경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이들은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며 용돈을 모으는 방식으로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애드벌룬은 이번 행사에서 해당 기기 100개를 의료원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유경하 의료원장과 주웅 이대서울병원장 등 의료원 관계자, 김관석 애드벌룬 대표를 비롯한 관2025.12.31 11:23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가 심장수술 400례를 넘어 경기 북부 중증 심장질환 치료 거점병원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고 밝혔다.병원은 2021년 48건에서 2024년 107건으로 심장수술 실적을 꾸준히 늘려왔으며, 올해 12월 기준으로 122건을 기록하며 누적 403례를 달성했다.특히 타 병원에서 의뢰한 중증·응급환자 수술 비율이 연간 20%에 달하며, 응급 대응 능력과 지역 완결형 의료체계 역량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담관염 치료 중 심정지 상태였던 76세 남성과 급성대동맥박리 85세 여성 환자를 신속한 응급수술로 살려낸 사례가 있다.고령·고위험 환자를 포함한 중증 심장수술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심장수술 성공률은 92025.12.31 11:22
엔지켐생명과학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MEDI Hub)과 아주대학교와 함께 표적단백질분해(TPD) 기반 신규 신약 모달리티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PD 기반 신약 모달리티 기술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신약 후보물질 발굴 및 사업화 가능성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신약 기술 확보와 글로벌 사업화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다.엔지켐생명과학은 PROTAC(표적단백질 분해 키메라) 등 TPD 기반 혁신 신약 모달리티를 중심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산학연 협력은 신규 플랫폼 확보와 연구 역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2025.12.31 11:19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장애인의 치과 진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며 공공 치과의료 환경을 강화했다고 밝혔다.특히 전신마취실 확대와 업무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전신마취 치과치료 대기 기간을 기존 약 10개월에서 4개월로 단축했다. 이를 통해 중증 장애인과 협조가 어려운 환자도 적시에 안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춘 체계는 환자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인 치료 경험을 제공하며, 보호자의 불안을 줄이는 효과도 있었다.‘장애인 환자 동행사업’을 통해 병원 내원 시 이동수단을 지원하고, 보호자 동행이 필요한 환자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이동진2025.12.31 11:14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가 개발을 지원한 ㈜비욘드메디슨의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제 ‘클릭리스(Clickles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비욘드메디슨은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재단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클릭리스 개발을 지원했다. 비욘드메디슨은 지원을 바탕으로 제품 기능 고도화와 실증을 진행하며 안정성과 유효성을 확보하고, 2등급 디지털의료기기 허가를 위한 기술적·임상적 기반을 마련했다.클릭리스는 인지행동치료(CBT)를 기반으로 행동 교정, 이완 요법, 저작근육 재활 운동,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을2025.12.31 11:13
1998년, 대한민국 음주 문화 한가운데에서 시작된 작은 도전은 어느새 두 세대가 넘는 시간 동안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들었다. 흔히 술자리 뒤의 숙취는 피할 수 없는 불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것을 단지 참고 견뎌야 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않은 한 발명가가 있었다. 남종현 회장, 그리고 그가 이끄는 그래미가 탄생시킨 여명808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스스로를 ‘애주가’라고 부르면서도 음주 후 찾아오는 불편함을 단지 나이 탓이나 개인차로만 여기지 않았다. 자연에서 답을 찾겠다는 그의 신념은 제품 개발에 대한 집요한 몰두로 이어졌고, 808번째 시도 끝에 마침내 숙취 해소용 발명품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명808이라는2025.12.31 11:13
AI 기술이 의료 데이터 해석 방식을 빠르게 바꾸면서, 의료는 진단·치료 중심에서 벗어나 개인의 생물학적 변화를 조기에 파악하고 질병 위험을 예측하는 ‘AI 기반 정밀의료’로 이동하고 있다. 다양한 생체 데이터를 통합한 예측 모델이 임상 의사결정에 점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정밀의료는 유전체 분석에서 시작해 RNA·단백체·단일세포·공간전사체 등 멀티오믹스로 확장되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전적 변화뿐 아니라 실제 발현 패턴과 세포 환경까지 파악 가능해, 질병의 분자 기전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암·희귀질환 분야에서 종양 위치별 유전자 발현과 면역세포 침투 패턴 분석은 신약 개발과 환자 세분화에 활용2025.12.31 11:10
대웅제약이 2025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에서 재인증을 획득하고, 새로 신설된 ‘가족친화기업 선도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도기업 인증은 가족친화 인증을 12년 이상 유지하며 우수한 제도 운영과 조직문화 성과를 입증한 기업에 부여된다.대웅제약은 2008년 처음 가족친화 인증을 받은 이후 꾸준히 재인증에 성공했으며, 2022년에는 ‘가족친화최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인증에서 경영진 리더십 부문 만점 등 총점 95.7점을 기록, 전체 평균 86.6점을 크게 상회하며 조직문화와 제도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회사는 ‘자율’과 ‘성장’을 핵심 가치로 삼아 유연근무제, 스마트 오피스, CDP(Career Development Program), 직무2025.12.31 11:09
셀트리온은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 2839억원, 영업이익 47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0.7%, 영업이익 140.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동시에 기록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약 36.8% 수준으로 예상된다.이번 전망치가 확정되면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4조 1163억원, 영업이익 1조1655억원으로 사상 최초 연 매출 4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주력 제품의 안정적 성장과 고수익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이 성장을 견인했다.특히 4분기에는 램시마SC, 유플라이마, 베그젤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매출에서 60% 이상을 차2025.12.31 11:07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연말, 병원 로비에서 발생한 응급 상황에서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환자가 무사히 회복됐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오전 8시경, 병원 로비에서 한 시민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을 목격한 이정만 홍보실장은 즉시 환자의 의식을 확인하고, 기도 확보와 호흡 상태를 점검하며 원내 응급실로의 신속 이송을 지시했다.직원들은 곧바로 이송 카트를 준비했고, 환자는 응급실로 이동하는 동안 심폐소생술 방송과 의료진 대응 준비가 동시에 이뤄졌다. 응급실 도착 직후 응급의학과 의료진은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앰부배깅과 산소 공급을 통해 환자의 호흡을 안정시켰다.환자는 발작 발생 후 약 2~3분2025.12.31 11:03
김규성 인하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제1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는 2010년 설립돼 의학, 생물학, 소재, 연소 등 우주환경 응용과학 분야에서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온 단체다. 김 교수는 2013년부터 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 교수는 2018년부터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며 우주의학 연구를 선도해왔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의학협회 회장, 한국우주생명과학연구회장을 역임하며 국내 우주응용과학 발전에 힘써왔다.임기 동안 김 교수는 학회를 대학, 연구소, 연구자, 학생들의 연구교류 플랫폼으로 강화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