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2 14:31
나이벡이 펩타이드 신약 후보 ‘리제노타이드(Regenotide, NP-201)’의 전임상 결과를 공개하며 비만·간섬유화·근감소증을 동시에 개선하는 통합 대사질환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21일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20회 펩타이드 치료학 심포지엄’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리제노타이드는 기존 GLP-1 치료제보다 지방 축적을 60% 이상 억제하고 근섬유 단면적을 2배 늘렸다. 또한 간 섬유화 지표(α-SMA)를 50% 줄여, 지방간과 섬유화 개선 효과도 입증했다.리제노타이드는 19개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합성 펩타이드로, 고지방식이 비만 마우스 모델에서 체중과 지방량을 유의미하게 줄이고 근육 내 MyoD1 단백질과 위성세포 마2025.10.22 14:29
휴메딕스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와 의료진을 초청해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협력 강화에 나섰다.휴메딕스는 지난 21일 브라질 유통 파트너인 이노바(INNOVA Pharma) 임직원과 현지 의료진 등 60여 명이 성남 판교 본사와 제천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브라질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휴메딕스의 제품 경쟁력을 현지 의료진에게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판교 본사 홍보관을 둘러보고, 휴온스그룹과 휴메딕스의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제천 공장으로 이동해 히알루론산(HA) 필러 등 주요 제품의 생산 현장을 살펴봤다. 특히 브라질 시장에 수출되는 필러의 제조 과정을 직접 확인하2025.10.22 14:27
한국원자력의학원이 차세대 암 치료 기술로 주목받는 붕소중성자포획치료(BNCT)의 기술 고도화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아시아의 BNCT 동향 및 미래’를 주제로 국제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BNCT는 붕소 약물을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시킨 뒤 외부 중성자 조사로 핵반응을 유도해 암세포만을 정밀하게 파괴하는 방사선 치료법이다. 정상 조직 손상은 최소화하고 치료 정확도는 높인다는 점에서 국내외 관심이 커지고 있다.일본, 러시아, 유럽 등과 함께 한국도 BNCT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임상 적용과 상용화를 놓고 활발한 기술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글로벌 흐름2025.10.22 14:22
건주병원이 내과 전문의 최세영 원장을 초빙해 더욱 탄탄한 내과진료 및 건강검진을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최세영 원장은 지난 18일부터 건주병원 내과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건주병원은 총 12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며 척추관절센터, 뇌신경센터, 내과센터, 종합검진센터 및 도수재활센터까지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게 됐다.최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이후 영등포병원, 국제바로병원, NK세종병원에서 내과진료, 소화기내시경으로 환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 왔다.건주병원은 최 원장이 내과센터2025.10.22 14:22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독학술대상’은 1970년 제정된 상으로, 15년 이상 약학 연구에 기여한 연구자 중 학문적 성과와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홍 교수는 CHI3L1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 암 및 염증성 신경질환의 발병 기전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신약개발 연구를 선도하며, 기초의과학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국제학술지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평균 영향력지수(IF)는 6.4점, 인용지수(D-index)는 80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연구2025.10.22 14:20
제일약품은 지난 21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자큐보정의 임상 경험과 실제 진료 데이터를 공유하고, 향후 치료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릴 예정이다.서울 심포지엄 좌장은 정훈용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맡았으며, 김정환 건국대병원 교수와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각각 1·2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김정환 교수는 강연에서 “기존 PPI 치료로 증상이 남는 환자들을 고려할 때, P-CAB 계열 약물은 새로운 치료 전략이 될 수 있다”2025.10.22 14:18
한국노바티스는 22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자사의 CDK 4/6 억제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의 NATALEE 글로벌 3상 임상연구 5년 장기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HR+)/HER2 음성 조기 유방암 환자 510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키스칼리와 내분비요법 병용군은 내분비요법 단독군 대비 침습적 무질병 생존율(iDFS)을 유의하게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5년 추적 결과, 병용군의 iDFS는 85.5%로, 단독군(81.0%) 대비 4.5% 높았다. 재발이나 사망 위험은 28.4% 감소했다(HR=0.716, P<0.0001). 특히 림프절 음성 고위험군에서도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확인됐다(HR=02025.10.22 14:15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지난 21일 열린 ‘2025 K-ESG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종합 ESG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기록을 이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임직원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조직문화, 성평등 인사 정책, ESG 내재화를 위한 실천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다. 특히 성평등가족부 장관상도 함께 수상해 ESG 경영 전반에 걸친 실천력을 인정받았다.‘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가이드라인에 따라 환경(E), 사회(S), 제도(G) 부문에서 ESG 원칙을 적극 실천한 기업을 평가해 시상한다.멀츠는 “Look better, Feel better, Live better”라는 미션 아래,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에서 ESG 가치를 반영한 경영 전략을2025.10.22 14:12
한국GSK는 지난 20일,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 치료제 '듀오다트(Duodart)'를 주제로 한 ‘듀얼 심포지엄(DUAL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DUAL’이라는 이름처럼, 심포지엄은 두타스테리드와 탐스로신이 결합된 복합제의 임상 근거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치료 전략을 조명했다.마르시오 에버벡 브라질 모이뇨스 데 벤토 병원 교수는 듀오다트의 두타스테리드 성분이 5알파-환원효소 1형과 2형을 모두 억제하며, 피나스테리드 대비 성기능 부작용 차이가 없음을 EPICS 연구를 통해 설명했다. 또한, CombAT 연구에서는 4년간 두타스테리드2025.10.22 14:07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는 브랜드보다 성분을 우선 고려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성분의 기능성과 근거를 중심으로 제품을 선택하는 '성분 중심 소비'가 확대되면서, 관련 기술을 접목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이 늘고 있다.이런 변화 속에서, 의약 기반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더마코스메틱’ 제품들도 주목받고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자사의 더마 브랜드 ‘지피덤(Zipiderm)’에 셀트리온이 개발한 EGF(Epidermal Growth Factor) 기반의 성분을 적용했다고 밝혔다.EGF는 피부 재생에 관여하는 단백질로, 외부 손상 회복을 돕고 탄력 개선에 관여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단백질 성분 특성상 안정2025.10.22 14:02
동아에스티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본사에서 서울대학교 첨단융합학부와 AI 기반 신약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임상 데이터와 신약개발 경험, 서울대 첨단융합학부의 AI 원천기술을 결합해 차세대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AI 신약개발과 연구 데이터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서울대 석·박사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해 AI 신약개발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향후 산학협력 체계로 확대할 계획이다.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다양한 응용 분야에 적용 가능한 AI 원천기술과 핵심 알고리즘을 개발하며 독자적 경쟁력을 갖췄다.김경수 교수는 “AI 기반 신약개발은 이제2025.10.22 12:24
한양대학교의료원은 다음달 2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총동문회와 함께 ‘2025 한양대학교병원 통합 학술대회 및 한양의대인의 밤’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원의들이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임상 이슈를 중심으로 최신 치료법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학술대회는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은 ‘방문진료와 비만치료’를 주제로 윤호주 의료원장과 김병근 총동문회장이 좌장을 맡는다. 오동호 원장이 ‘초고령 시대 방문진료’를, 박계영 교수가 ‘비만 약물 치료 최신지견’을 강의한다.두 번째 세션 ‘관절 통증 관리’에서는 박훈기 의과대학장과 차왕기 학술위원장이 좌장으로, 최수진 교수가2025.10.22 12:19
한동훈 인천나은병원 심장내과 과장이 61세 여성 환자에게 고난도 난원공 개존증(PFO) 폐쇄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환자는 뇌경색 진단 후 심장 검사를 통해 난원공 개존증을 발견했고, 시술 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안정적으로 회복 중이다. 난원공 개존증은 심방중격에 있는 통로가 출생 후 닫히지 않아 혈전이 뇌로 이동할 위험이 있는 상태다.이번 시술은 대퇴정맥을 통해 도관을 삽입하고, 심장내초음파(ICE)로 폐쇄 기구를 정확히 위치시켜 구멍을 막는 방법으로 진행됐다.한동훈 과장은 “난원공 개존증 폐쇄술은 환자 상태를 세심히 평가한 뒤 신중히 시행해야 하는 시술”이라며 “이번 성공으로 지역 내 심장 질환 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