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5 11:03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동해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3000만 원을 기부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5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동해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보대사 위촉 8주년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한 뜻깊은 선행으로, 기부금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동해는 2017년부터 재단과 인연을 맺고, 어린이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촬영, ‘꿈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꾸준한 나눔과 응원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향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동해는 “작은 마음이 모여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곁을 지키는 든든한 존2025.10.15 10:56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해 전체적인 인상과 조화를 결정짓는 부위다. 코성형은 미세한 변화만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화를 줄 수 있어 눈성형과 함께 대중적인 미용 시술 및 수술로 자리매김했다. 코성형 수요가 늘어난 만큼, 염증, 유착, 흉살 등 다양한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코 성형 후 초기에는 멍, 부기, 통증 등의 증상이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된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도 회복이 되지 않고 단단한 결절이 만져지거나, 부위가 울퉁불퉁하게 변형되는 ‘흉살’이 생긴 경우다. 고정아 고정아클리닉 원장은 “흉살은 코성형 후 빈번하게 발생하는 부작용 중 하나다. 주로 필러나 실을 이용2025.10.15 10:18
을지대학교의료원이 대한체육회와 손잡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와 의료 지원에 나선다.을지대의료원은 대한체육회와 ‘국가대표 선수 건강증진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을지대의료원은 국가대표 및 유망 선수들을 대상으로 정기 건강검진, 정신건강 상담, 부상 예방과 회복을 위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 기간 중에는 의료 컨설팅 및 원격 진료 지원도 병행해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양 기관은 선수들의 신체·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한 건강강좌와 상담 프로그램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진료협력센터를 통한 예약2025.10.15 10:16
환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한의 치료 성과를 예측하는 모델이 개발됐다.이예슬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원장 연구팀은 전자건강기록(EHR)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요추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의 치료 예후를 예측하는 분석 모델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SCI(E)급 국제학술지 국제의료정보학저널(IF 4.1)에 게재됐다.연구팀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자생한방병원 5곳에서 침, 약침, 한약 등 한의통합치료를 받은 허리디스크 환자 6732명의 EHR 데이터를 분석했다. 증상의 변화 양상과 치료 경과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고안한 것이다.특히 '잠재계층궤적모형(LCTM)'을 통2025.10.15 10:14
대한신장학회와 남인순 의원실이 함께 진행한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 실효성 평가 결과가 공개됐다. 전국 98개 의료기관에서 재택 복막투석 환자 452명, 의사 112명, 간호사 99명 등 총 663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재택 복막투석이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경제활동과 학업을 지속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말기콩팥병 환자들은 혈액투석이나 신장이식 같은 치료를 받는데, 재택 복막투석은 병원 방문이 월 1회 정도로 자율성이 크다. 혈액투석보다 일정 조정이 쉬워 경제활동이나 학업을 병행하는 환자들에게 적합한 대안이다. 그러나 2024년 현재 국내 말기콩팥병 환자 중 재택 복막투석 비율은 3.8%에 불2025.10.15 10:11
가수 정동원이 소아암과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는 환아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70만 원을 긴급 치료비 지원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 내 미션과 영상 시청을 통해 상금을 모으고 이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이 선한스타를 통해 지금까지 기부한 누적 금액은 5155만 원에 달한다.이번 기부금은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인다. 한국소아암재단의 긴급 치료비 지원 사업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부담에 직면한 환아 가정에 입원비, 약제비 등 치료 관2025.10.15 10:09
세브란스병원이 원인을 알기 어려웠던 뇌척수액 정맥 누공 환자 4명의 진단과 치료에 국내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질환은 뇌척수액이 비정상적인 통로를 통해 척수 주변 정맥으로 새어 나가면서 뇌의 압력이 낮아져 두통, 인지기능 저하, 보행장애 등을 유발한다.기존 검사인 척추 MRI와 단순 척수 조영술로는 누출 부위를 확인하기 어려워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환자들은 자가혈액패취술 등의 치료에도 효과를 보지 못했고, 경막하출혈로 인해 보행이 어려운 상태였다.세브란스병원은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한 디지털 감산 척수조영술(DSM)과 측위 CT 척수 조영술을 활용해 뇌척수액 누출 부위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찾아냈다. 신2025.10.15 10:06
한국 문화예술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정신 치유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애니메이션 ‘케데헌’은 전통 신화 속 호랑이와 까치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인간 내면의 회복력과 희망을 그려낸다. 영화는 상징과 은유를 통해 고통과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주인공 루미의 실제 모델인 뮤지션 이재가 만든 주제곡 ‘골든’은 개인적인 상처와 치유 여정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이 곡은 단순한 배경음악을 넘어, 진솔한 가사와 따뜻한 멜로디로 감정의 언어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영화와 음악이 어떻게 치유의 매개체가 되는지 잘 보여준다.◇음악과 뇌과학의 만남, 감정 치유 메커니2025.10.15 10:00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과 외모 변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얼굴 전반의 탄력을 개선하는 '안면거상 수술'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수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퍼져 있어, 올바른 판단을 가로막는 경우도 적지 않다.가장 흔한 오해 중 하나는 "안면거상은 한 번만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실제로 성형외과학 교과서에도 안면거상 재수술 관련 내용이 별도로 기재돼 있고, 임상 현장에서도 재수술은 드물지 않게 이뤄지고 있다. 단, 조직 변화와 흉터 등 고려해야 할 요소가 많기 때문에 첫 수술보다 더 숙련된 술기가 필요하며, 수술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중요하다.‘한 번 하면 평생2025.10.15 10:00
병원 마케팅의 방식이 바뀌고 있다. 이제는 외부 대행사에 맡기는 시대를 지나, 병원 내부 실무자가 직접 콘텐츠를 만들며 마케팅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전환의 중심에는 병원 경쟁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기술의 발전이 자리하고 있다. 대형 병원과의 경쟁 속에서 중소 병원은 ‘병원만의 색’을 드러내야 생존할 수 있고, 진료실에서 환자와 직접 소통하는 실무자가야말로 병원의 이야기를 가장 잘 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특히 AI 기술의 확산은 마케팅 환경을 크게 바꿨다. 과거에는 영상 제작이나 콘텐츠 디자인을 위해 높은 외주 비용과 전문 인력이 필요했지만, 이제는 AI 기반 텍스트 편집기나 자동 영상 편집 도구를 활용하면 실무자2025.10.15 10:00
고도근시이거나 각막이 얇다는 이유로 시력교정수술을 미뤄온 이들이 많다. 과거에는 병원에서 ‘수술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흔했는데, 이는 기존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이 일정량의 각막을 절삭해야 가능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수술 후 남는 잔여 각막이 충분하지 않으면 각막이 돌출되거나 시력이 불안정해지는 부작용 위험이 있어 얇은 각막이나 고도근시 환자에게는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최근엔 절개 방식이 달라진 스마일라식이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스마일라식은 각막 상층을 절삭하는 대신 레이저로 각막 내부에 시력교정분 만큼 얇은 조직(렌티큘)을 만든 뒤 작은 절개창을 통해 빼내는 방식이다. 각막 표면은 거의 그대2025.10.15 09:59
박병규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 제41차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대상(Best Scientific Paper Award)을 받았다.수상 논문은 김현우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뇌성마비 환자의 편평외반족 변형에 대한 종골 연장술 치료 결과’ 연구다. 대규모 환자를 장기간 추적 관찰해 수술 효과와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수술 적응증과 예후 예측에 도움 되는 임상 지침을 제시했다.대한소아청소년정형외과학회는 매년 소아정형외과 분야에서 발표된 연구 중 가장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연구는 정형외과 분야 국제 학술지 The Journal2025.10.15 09:43
메디원이 15일, '한국 폐동맥고혈압 환우회'에 의료비를 지원하며 희귀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2년 연속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홈헬스케어 분야의 선두주자인 메디원의 이번 후원은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폐동맥고혈압은 폐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치명적인 희귀질환으로, 진단 기준은 평균 폐동맥압 25mmHg 초과(특정 질환 시 20mmHg 이상)다. 국내 미진단 환자를 포함하면 4천 명에서 6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 치료를 받는 환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이 질환은 특히 40대 후반 여성에게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며, 유전적 요인도 강해 가족 전체의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