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10:33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지난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HEALTH CONFERENCE 2025’ 유통 트렌드 세미나 및 1:1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온라인 쇼핑 재편, 라이브커머스 확산 등 변화하는 소비 흐름이 집중 조명됐다.이미아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박사는 “온라인 거래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AI 기반 추천과 발견형 쇼핑이 새로운 흐름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김태현 닐슨IQ 부장은 “기초 영양제 중심에서 기능 맞춤형 제품으로 수요가 확장되고 있으며, 온라인 시장의 성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2025.08.29 10:31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29일, 4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센터를 확대 개소했다고 밝혔다.일산병원은 2016년 다빈치 Xi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2025년 8월까지 약 2500건의 로봇수술을 시행해 왔으며, 이번 SP 시스템 도입으로 수술 정밀도와 환자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다빈치 SP는 지름 2.5cm의 단일 절개창을 통해 로봇 팔과 카메라를 삽입해 수술하는 최소침습 장비다. 절개 부위가 작아 통증과 흉터를 줄일 수 있고, 고화질 3D 영상과 유연한 로봇 팔을 통해 좁은 부위에서도 정밀한 수술이 가능하다.또한 기구 간 충돌을 최소화하고, 안전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에 따2025.08.29 10:29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모바일 입원 수속’ 도입 효과에 대한 연구를 국제학술지 Applied Clinical Informatics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정광율 응급의학과 교수 연구팀과 원무팀이 공동 수행한 이번 연구는 병원의 ‘환자 중심 의료’ 실현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입원한 외래 환자 4344명을 분석한 결과, 모바일 수속을 이용한 환자는 평균 13.4분 만에 입원 절차를 마쳐 기존 방문 방식(22.2분) 대비 약 9분 단축됐다. 병원 도착 전, 휴대전화로 동의서와 입원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어 대기 시간과 병원 내 이동을 줄인 것이 주요 요인이다.정광율 교수는 “단순한 절차 개선이 아닌, 환자 경험을 실질적으로 향2025.08.29 10:27
허지훈 세예의원 원장이 지난 6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TTT in Turkey 2025’에 참가해 엘란쎄·실루엣 소프트 시술 관련 국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싱클레어가 주관하는 트레이너 양성과정으로, 국내에서는 12명만이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이번 인증은 이론·임상 강의, 실습, 시험 등으로 구성된 고강도 과정으로,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시술 역량을 갖췄음을 의미한다.세예의원은 이번 인증을 통해 시술 전문성과 환자 맞춤형 디자인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허지훈 원장은 “보다 과학적이고 정밀한 시술로 환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2025.08.29 10:24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이 세계적인 의료 IT 학회인 HIMSS(미국의료정보관리학회)로부터 전자의무기록 성숙도 평가 ‘EMRAM Stage 6’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병원으로는 처음이다.‘HIMSS EMRAM’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의 도입·활용 수준을 0~7단계로 평가하는 모델로, 환자 안전, 진료 연속성, 보안, 의료 분석 등 총 5개 영역을 종합 심사한다. 6단계는 시스템 도입을 넘어 실제 임상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입증해야 받을 수 있다.동산의료원은 환자 투약 안전관리 시스템(CLMA), 비상대응 병원정보시스템(Contingency HIS), 약제센터 폐쇄 루프 관리 등을 도입해, 실사용 중심의 디지털 의료 환경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2025.08.29 10:22
강원대학교병원과 중앙보훈병원이 지난 28일 서울 중앙보훈병원 대회의실에서 진료, 연구, 정밀의료 분야 협력을 위한 교육협력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공공의료 인력 교류, 진료 협진 체계 구축, 교육·수련·실습 분야 협력, 공동 연구 및 학술 교류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양 기관은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핵심 역량 연계를 통해, 국가유공자와 국민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중앙보훈병원과의 협력은 지역사회와 국가유공자 모두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라며 “교육과 연구에서도 긴밀히 협력하2025.08.29 10:18
치아 건강은 일상생활의 기본이자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다. 치아 질환은 뚜렷한 통증이 나타나기 전까지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강조된다. 그러나 상당수가 치과 치료를 미루는 이유로 높은 비용 부담과 수술에 대한 공포심을 꼽는다.임플란트가 대표적이다. 치아 상실 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알려있지만, 가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치료를 미루거나 저렴한 비용을 찾아다니는 사례도 적지 않다.임플란트는 자연치아에 가까운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수술로, 저작력(씹는 힘)을 70~80%까지 되살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치아 기능 저하는 영양 섭취에 영향을 미치고 소화 장애로 이2025.08.29 10:15
프리미엄 향기 브랜드 로즐린(Roslyn)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린 ‘서울뷰티위크 2025’에서 인플루언서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흥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전시에서 로즐린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앞세워 글로벌 홈프래그런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대표 제품인 ‘2X 슬로우 디퓨저’는 자몽브리즈, 밤쉘, 히노끼, 라플라워, 클린코튼, 오!블랙체리 등 6종의 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로즐린이 자체 개발한 아로마락(AromaLock) 기술을 적용해, 향의 휘산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해 일반 디퓨저 대비 최대 두 배 이상 오래가는 지속 발향을 구현했다.이번 전시에서 로즐2025.08.29 10:12
김동현·곽병옥 인하대병원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교수 연구팀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영유아의 장내 미생물 변화와 면역 체계의 영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Microorganisms에 발표했다.연구팀은 생후 2세 미만 영유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진군과 건강한 대조군의 대변을 수집해 ‘16S rRNA 유전자 시퀀싱’ 분석을 실시했다.그 결과, 감염군에서 장내 미생물 균형이 무너진 '디스바이오시스(dysbiosis)'가 나타났다. 유익균인 Faecalibacterium, Clostridium, Ruminococcus는 감소했고, Bifidobacterium, Escherichia, Streptococcus 등은 증가했다.또한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인터루킨-17(IL-17), NOD-like 수용체, Toll-like 수2025.08.29 10:00
최근 목디스크는 중장년층의 퇴행성 질환으로만 인식되던 때와 달리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늘어난 환경 속에서 20~30대 젊은 층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증상은 대개 목이 뻐근하고 어깨가 무겁게 결리는 느낌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신경이 압박되면서 팔 저림, 두통은 물론 보행 장애나 대소변 장애로까지 악화될 수 있다.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나 전신 마비에 이를 수도 있어 초기부터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진단은 X-ray나 MRI 촬영으로 진행되며, 대부분의 환자는 초기에 비수술적 치료부터 시작한다.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자세 교정 등이 대표적인 방법으로 일정 기간 증상 변화를 관찰한다. 이러한 보존적2025.08.29 09:48
가천문화재단은 지난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제27회 가천효행대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1999년 시작돼 지금까지 330명의 효행을 인정한 대회로, 올해는 청소년, 이주여성, 교육자, 단체 등 4개 부문에서 17명을 뽑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최대 1000만 원과 가천대 길병원 입원진료비 감액, 무료 건강검진권 2장이 주어진다. 기관에도 교육기자재와 홍보비를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청소년(11~24세), 결혼 이주 여성, 효 교육을 맡은 학교·교사, 다문화가정 지원 단체다.접수는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된다. 수상자는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11월에 발표한다.가천효행대상은 백령도 심청각 건립과2025.08.29 09:46
경북대병원은 지난 25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협력업체 대표와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협약(부정부패 제로) 및 상생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정한 업무 수행과 청렴 의식을 높이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양동헌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으로서 투명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절차를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협력업체와 함께 지역 공공의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행사에서는 18개 업체와 청렴 협약을 맺고, 병원의 청렴 정책을 안내했다. 이어 청렴계약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으며, 상생 간담회에서는 계약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병원은 이를 바2025.08.29 09:45
연세암병원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로봇 유방수술 1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유방암센터 로봇 수술팀 박형석·김지예·안지현 교수는 2016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로봇 유방암 수술을 시작한 이후 9년 만에 수술 건수를 크게 늘렸다. 2023년 7월 500례를 달성한 데 이어 약 2년 만에 1000례에 도달했다.유방암은 여성에게 흔한 암으로, 수술과 항암 치료가 병행된다. 기존 수술은 유방을 직접 절개해 흉터가 남지만, 로봇 수술은 겨드랑이나 옆구리에 2~6cm 정도의 작은 절개창을 내고 로봇 장비를 활용해 암 조직을 제거한다. 덕분에 가슴에 남는 흉터가 적고, 피부 손상 위험도 줄어 환자 만족도가 높다.또한 BRCA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진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