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3 12:3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025년 환자안전주간 행사’를 열고 환자안전과 감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환자와 보호자, 병원 직원 모두가 참여해 올바른 환자안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올해 주제는 ‘모든 진료과정에서 환자, 가족, 돌봄자의 참여’로, 의료진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적극적인 역할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행사 기간 동안 올바른 손 씻기 체험, 가로세로 퀴즈, 삼행시·사행시 이벤트 등이 진행됐고, 병동과 외래 등 병원 곳곳에서 찾아가는 퀴즈 이2025.09.23 12:25
김영율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와 박종범 의정부성모병원 교수팀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5 AO Spine 아시아태평양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김 교수팀은 ‘인체 추간판 세포에서 영양결핍이 세포 사멸과 자가포식(오토파지)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활용한 추간판 퇴행 치료 전략’ 연구로 주목받았다. 특히, 혈청 결핍이 추간판 수핵 세포에서 자가포식과 세포 사멸을 촉진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발견은 척추 퇴행성 질환 치료법 개발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학계의 관심을 끌었다.AO Spine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1만여 명의 척추 전문의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척추 학2025.09.23 12:23
인하대병원이 최근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 의료진 15명을 초청해 약 2주간 미세침습수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주관 ‘우간다 뮬라고 국립전원병원 미세침습수술 역량 강화 사업’의 1차 년도 프로그램으로, 2027년까지 3년간 진행된다. 1차 년도에는 한국 보건의료 현황과 기초 미세침습수술법 교육이, 2차 년도에는 실습 중심 심화 과정이, 3차 년도에는 현지 병원 프로토콜 수립 컨설팅이 계획돼 있다.이번 연수는 우간다 의료진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국의 의료 시스템과 병원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한국 보건의료 시스템 개요, 임상별 미세침습수술 소개,2025.09.23 12:21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9일 진리관에서 제26회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 기념 학술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故) 메풀 전산초 명예교수의 업적을 기리고,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 차세대 간호과학자 양성에 필요한 연구·교육·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간호학계 전문가와 교수, 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현경 학장의 개회사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전인영 메풀 전산초 학술교육재단 이사의 축사로 시작했다.Azita Emami 예일대 간호대학장은 기조강연에서 글로벌 건강을 이끌 차세대 간호과학자 양성에 연구·교육·정책 혁신과 간호인 임파워먼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허강2025.09.23 12:19
안정신 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외과 교수가 2025년 대한종양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서 안 교수는 ‘Ki-67 지수에 따른 유방암 종양, 면역, 마이크로바이옴의 상관관계’ 연구를 발표했다.안 교수 연구는 유방암 종양 증식에 영향을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과 박테리아 대사산물을 분석해, 종양 증식, 면역, 마이크로바이옴 간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마이크로바이옴이 유방암 세포 증식과 면역 환경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점이 의미 있다고 평가받았다.안정신 교수는 “이번 연구로 유방암의2025.09.23 12:17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7회 아산상 수상자로 25년간 케냐와 말라위에서 약 80만 명의 의료 혜택을 이끈 정춘실 성 데레사 진료소장(59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1999년 간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아프리카 저소득 지역에서 의료 인프라를 구축하며 현지 주민 삶에 큰 도움을 줬다.의료봉사상은 26년간 17개국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844명의 무료 수술을 집도하고 현지 의료진 3000여 명을 교육한 서울대 김웅한 교수(62세)가 받았다. 김 교수는 의료지원뿐 아니라 국제보건 교육과 인식 개선에도 힘썼다.사회봉사상은 27년간 노숙인과 고립 청년을 지원하며 ‘바하밥집’ 무료급식소와 ‘푸른고래 리커버리센터’를 운영한 김현일(59세)2025.09.23 12:14
바른세상병원은 오는 30일 오후 3시, 별관 B1 바른아트센터에서 ‘100세 시대, 낙상 예방과 고관절 건강’을 주제로 공개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낙상과 고관절 건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이번 강좌는 엄상현 낙상의학센터장 원장이 진행한다. 노년층 낙상의 위험과 예방법을 쉽게 설명하며, 강의 후 질의응답과 건강 운동 실습도 함께 제공한다.고령 인구가 늘면서 노년층 낙상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2024년) 통계에 따르면 70세 이상 노인의 낙상 사고는 2014년 대비 2.1배 증가했고, 특히 여성에게 더 위험하다. 낙상은 노인 사고 사망 원인 2위에 해당할 만큼 치명적이다. 놀랍게도 낙상 사고는 야외보다 집2025.09.23 12:12
진행성 간암 환자의 면역항암 치료 효과를 한 방울 혈액으로 예측하는 새로운 지표, ‘PBIS(Peripheral Blood Inflammatory Score)’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연구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다기관 전향 연구를 통해 이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치료 효과 예측에 유의미한 결과를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아테졸리주맙-베바시주맙 병용요법을 받는 진행성 간암 환자 170명을 대상으로 10여 년간 추적해 진행됐다. PBIS는 호중구-림프구 비율, C-반응성 단백질, 인터루킨-2, 인터루킨-12 등 4가지 염증 관련 지표를 종합해 산출하며, 이 중 2가지 이상이 정상치를 벗어나면 고위험군으로 분류한다.결과적으로 PBIS가 높은 환자는 사망 위험이 3.6배, 암2025.09.23 12:10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22일 아반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임상시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양 기관은 임상시험 기회 공유, 신규 프로젝트 도입, 타당성 평가, 계약 절차 간소화 등에서 긴밀히 협력한다. 아반스 클리니컬은 한양대병원을 글로벌 임상시험 파트너로 적극 참여시키고, 한양대병원은 환자 모집과 연구 지원에 집중할 예정이다.조수경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임상시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국내 임상시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아반스 클리니컬 마크 하빌 대표는 “한국에서 혁신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환자들에게 더 많은 기2025.09.23 12:08
현대로템이 미래 무인 모빌리티와 친환경 인프라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청사진을 제시한다.현대로템은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AMXPO·Asia Machinery & Manufacturing Expo)’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AMXPO는 동북아 최대 규모의 종합 제조 전시회로, 올해는 14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스마트 제조 기술과 기계 산업의 미래를 공유한다.이번 전시에서 현대로템은 무인화·전동화·친환경을 주제로 부스를 마련했다. 무인 모빌리티 전시 공간에서는 무인소방로봇과 항만 무인이송차량(AGV·Automated Guided Vehicle) 등 AI 기반의 차세대 이동 장비가 공개됐다.무인소방로봇2025.09.23 12:06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과 숭실대 연구팀이 한국인 393만 명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복부대동맥류 발생 위험 예측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이 모델은 연령, 성별, 비만, 흡연, 음주, 당뇨, 고혈압 등 10가지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5년 내 복부대동맥류 발생 가능성을 80%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한다.복부대동맥류는 파열 시 사망률이 80%에 달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하지만 현재는 65세 이상 남성 흡연자만을 대상으로 선별검사가 이뤄져 여성, 비흡연자, 60세 미만 환자는 검진에서 제외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 예측 모델은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해 조기 진단과 맞춤형 검진에 활용할 수 있다.연구팀은 2009년 건강검진을 받은 4202025.09.23 12:06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이마트는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태백·정선 지역에서 수확한 고랭지 배추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가격은 지난해 추석 시즌 대비 약 40% 저렴하다. 또한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은 같은 기간 정상가에서 1만5천 원 할인해 판매하며,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가격으로 준비된 물량은 2만 포다.추석 상차림에 필요한 각종 신선식품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햇연근과 파머스픽 새송이는 봉당 1천 원 할인, 깐마늘은 20% 할인, 깐쪽파도 특가로 판매한다. 전감용 동태포는 20% 할인, 육전용 호주산 냉동 소고기는 3천 원 할인2025.09.23 12:03
IBK기업은행은 고령 고객의 고객센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비대면 동행창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2017년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운영해 온 동행창구를 전화 상담 채널까지 확대한 것으로, 고령 고객이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도입된 비대면 동행창구를 통해 60세 이상 개인 고객은 고객센터에 전화할 경우 고령 고객 전문 상담원에게 우선 연결된다. 상담 과정에서는 쉬운 용어 사용과 속도 조절을 통해 맞춤형 상담이 제공되며, 고객이 이해하기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현재는 60세 이상 고객의 수요가 가장 많은 개인금융 일반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서비스 운영 현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