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5:12
올해 1분기 수출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전망이 나왔다.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3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수출이 1800억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1분기(1천595억달러)보다 12∼13%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연구소는 가격 경쟁력 상승 등으로 수출선행지수가 지난해 1분기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지난해 4분기보다는 하락했다며, 수출액이 지난해 4분기(1898억달러)보다는 줄 것으로 전망했다.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전반적인 무역 환경은 위축되고 있지만, 반도체 분야 호조로 전체 수출 환경 악화 요인이 제한적으로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반도체2026.02.03 15:00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3일 서울에서 「제6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2026~2030)」(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향후 국가 건강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공청회는 오는 3월 종합계획 발표를 앞두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계획 수립 방향과 신규 과제, 향후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청년과 기후 등 최근 부각된 건강 이슈를 어떻게 정책에 반영할 것인지가 주요 논점으로 다뤄졌다.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정부가 수립하는 중장기 건강 정책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한다. 2002년부터 10년 단위로 기본계획을 세우고, 5년마다 보완계획을 마련해 왔다2026.02.03 14:57
금융감독원이 은행연합회 및 은행권과 함께 임직원·이해관계자 사이의 부당거래를 막기 위한 '은행권 이해상충 방지 지침'을 마련했다.금감원은 "최근 은행권 검사에서 전·현직 임직원과 가족, 거래처 등이 연루된 부당대출·임대차 계약 사례가 다수 적발된 데 따른 조치"라며 3일 이같이 밝혔다.금감원은 최근 검사에서 퇴직 직원이 배우자·입행동기와 공모해 장기간 거액의 부당대출을 받거나 알선하고, 고위 임원이 퇴직 직원의 거래처 점포 입점을 부당하게 지원한 사례 등을 확인한 바 있다.국제기준을 반영해 마련한 해당 지침에서는 이해관계자 범위와 대상 거래를 구체화했다.'이해관계자'는 임직원 본인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2026.02.03 14:46
쌍꺼풀 수술은 대중적인 눈 성형으로 알려져 있지만, 결과에 대한 불만족으로 재수술을 고민하는 사례 또한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며 쌍꺼풀 라인이 풀리거나 희미해지는 경우, 좌우 비대칭이 두드러지는 경우, 혹은 처음부터 라인이 과도하게 높아 눈매가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경우는 대표적인 쌍꺼풀 재수술 원인으로 꼽힌다.쌍꺼풀 재수술은 단순히 라인을 다시 만드는 수술로 인식되기 쉽지만, 실제로는 첫 수술의 결과와 조직 상태를 면밀히 분석해야 하는 고난도 수술에 가깝다. 한 차례 수술을 거친 눈에는 흉터 조직과 유착이 형성돼 있으며, 눈꺼풀 피부의 탄력이나 근육 사용 양상도 초기와 달라져 재수술의 난도를 높2026.02.03 14:29
줄기세포·재생의학·기능의학 기반의 통합 안티에이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적인아름다움 지유의원 셀로라가 건국대학교 줄기세포학과 연구진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의과대학과 수의과대학을 함께 보유한 건국대학교의 연구 환경을 바탕으로, 줄기세포 분야의 기초 연구와 재생의학 기술 적용 가능성에 대한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측은 연구 정보 공유 및 학술 협업을 통해 줄기세포 연구의 방향성을 함께 모색하고, 단계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사적인아름다움 지유의원 셀로라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연구 기반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향후 줄기세포 관련 연구2026.02.03 14:25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지역 주민들의 인지 건강을 챙긴다. 군 보건소는 주민들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놀이형 치매예방실’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중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 공간에서 다양한 일상생활 동작을 체험하며 인지 능력과 신체 기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훈련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능을 활용해 참여자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훈련 항목으로는 기억력 테스트, 퍼즐 맞추기, 공간 인지력 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뇌 기능 활성화를 돕는다.현재 치매안심센터뿐2026.02.03 14:25
윤석원 다정흉부외과의원 원장은 2026년 1월 기준 손발다한증 교감신경차단술 동시 수술 케이스는 25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다한증수술 교감신경차단술(ETS/ELS)은 땀 분비를 조절하는 흉부 및 요부 교감신경을 차단해 비정상적인 발한을 조절하는 수술이다.손다한증의 경우 흉부의 T3 또는 T4 레벨의 교감신경을 차단해 땀 분비를 조절하며, 발다한증의 경우 요부의 L3 또는 L4 레벨의 교감신경을 차단하게 된다.손과 발 모두 다한증이 심할 경우 흉부와 요부의 교감신경을 동시에 수술해 손, 발의 땀이 정상적으로 조절될 수 있도록 수술한다.한편, 손발다한증 동시수술은 흉부와 요부 교감신경을 한번에 수술해야 하기 때문에 수술 난이도가2026.02.03 13:14
정밀 냉각 기술 상업화 기업 리센스메디컬이 지난달 29~3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적인 미용·성형 학회 ‘IMCAS Paris 2026’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학회에는 전 세계 성형외과·피부과 의료진과 의료기기 기업, 유통 파트너가 참여해 임상 성과와 차세대 기술을 공유했다. 리센스메디컬은 부스를 통해 자사 의료기기 TargetCool과 TargetCool+를 소개하고, 통증 경감과 부종 완화, 균일한 약물 전달 효과 등 기술적 장점을 선보였다. 현장 체험 공간에서는 글로벌 의료진과 유통 파트너가 직접 솔루션을 체험하며 관심을 보였다.행사 마지막 날에는 자체 기획 파트너십 프로그램 ‘TargetCool Together’를 운영했다.2026.02.03 13:13
경북 의성군이 오는 3월 27일로 예정된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서비스 품질 고도화에 나선다. 의성군은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자 관리 수준을 격상하기 위해 이달부터 ‘통합돌봄 서포터즈’를 활용한 대상자 모니터링과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서포터즈는 총 2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관내 18개 읍·면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의 서비스 이용 현황을 점검하고 건강 상태 변화, 돌봄 욕구, 불편 사항 등을 정기적으로 파악하는 역할을 맡는다. 현장에서 수집된 정보는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거쳐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관계 기관으2026.02.03 13:12
첨단 재생의료 전문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장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 핵심 기술에 대해 유럽 특허청으로부터 등록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기술은 국내, 미국, 일본에 이어 유럽에서도 기술적 진보성을 공식 인정받으며 글로벌 주요 특허권을 확보하게 됐다.등록 결정 기술은 염증 억제 기존 약물(TNFα 억제제)에 장 오가노이드를 병행 적용하는 치료 전략이다. 기존 치료가 염증 조절에 집중했다면, 이번 기술은 손상된 장 점막을 회복시켜 난치성 환자의 재발 위험을 낮추는 데 초점을 둔다.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자뿐 아니라 방사선 대장염, 허혈성 대장염 등 다양한 장 질환으로 확장 가능하다.오가노이드사2026.02.03 13:10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하더라도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보관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지난해 7월 가동된 이 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을 경우 국가가 진료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열람 및 사본 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현재까지 약 700개 의료기관의 기록이 이관됐으며, 3만 건 이상의 사본 발급을 지원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그간 일반 의원 중심으로 운영되어 한방이나 치과 기록 보관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정부는 이번 개선을 통해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넓히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2026.02.03 13:08
국내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사 명인제약(317450)이 주주환원과 지배구조 강화를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회사는 3일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성향은 당기순이익 대비 27%로, 액면가 500원 기준 300%에 해당하며 총 배당금 규모는 약 219억 원이다. 이번 배당은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조치로 평가된다. 또한 배당성향 25% 이상, 전년 대비 배당액 10% 이상 증가 조건을 충족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이와 함께 명인제약은 사내이사 후보 2인을 선임해 오는 정기 주주총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후보로는 한미약품 출신으로 연구개발과2026.02.03 13:06
다발골수종 치료 성과 평가 기준이 완전관해(CR) 중심에서 MRD(Minimal Residual Disease, 미세잔존질환)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최근 미국혈액학회(ASH) 연례학회 발표에 따르면, 관해의 깊이와 지속성이 환자의 장기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지표로 반복 강조됐다.골수 기반 NGF MRD는 물론, 혈청 질량분석과 순환종양세포(CTC) 분석이 고감도 평가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MRD 음성 환자는 무진행생존(PFS)과 전체생존(OS)에서 유의미한 개선이 관찰되며, 일부 상황에서는 골수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도 확인됐다.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는 “MRD는 이제 연구 지표를 넘어 치료 강도와 유지 치료 여부를 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