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 10:40
하나은행이 공적연금을 수령하는 고객들의 일시적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연 1.0%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소액 신용대출 상품인 ‘연금 생활비 대출’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군인연금 등 4대 공적연금을 수령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시니어 계층의 소액 생활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연금 생활비 대출은 별도의 복잡한 한도 산출 과정 없이 50만 원 단일 한도로 설계되어 즉시 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 1.0%라는 파격적인 고정금리를 적용해 이자 부담을 최소화했다. 대출 기간은 3년이2026.01.15 10:38
삼익제약은 15일 국내 웹 디자인 시상식 ‘2025 GDWEB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약·바이오 WEB 부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공식 홈페이지는 제약·바이오 분야 디지털 소통 사례로 인정받았다.GDWEB 디자인 어워드는 기업과 기관의 디자인 전문성, UI/UX 편의성, 콘텐츠 접근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대표 웹·앱 디자인 시상식이다. 삼익제약은 심미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홈페이지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이번 성과는 삼익제약이 코스닥 상장 준비 과정에서 추진한 ‘디자인경영’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는 상장 전부터 홈페이지 콘텐츠를 재정리하고, IR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2026.01.15 10:36
동아제약은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위한 ‘노스카딘겔’을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노스카딘겔은 퓨시드산수화물 2%를 포함해 여드름 압출 부위 상처 치유와 세균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황색포도상구균, 연쇄구균, 여드름균에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제품에는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알로에베라겔, 피부 진정 성분이 포함돼 압출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완화할 수 있다. 겔 제형으로 유분감과 끈적임이 적고, 튜브 타입으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이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단계별 관리 라인업을 구성했다. 좁쌀여드름에는 ‘애크린 겔’2026.01.15 10:30
글로벌 더마 뷰티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대표 제품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를 리뉴얼해 ‘원스텝 오리지널 블레미쉬 모공 클리어 패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대적 업데이트로, 제품 성분과 사용 편의성을 모두 개선했다. 원스텝 오리지널 클리어 패드는 국내 패드 케어 시장을 선도한 스테디셀러로, 글로벌 뷰티 어워즈에서 30여 개 이상의 상을 수상하며 오랜 기간 인기를 유지해왔다.리뉴얼 패드는 블레미쉬, 카밍, 모이스처, 리프팅 등 4종으로 구성되며, 얼굴뿐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패드 크기와 매수를 확대했다. 에센스 함량을 높여 한 장만 사용해도 촉촉함과 피부2026.01.15 10:29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지난 1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 개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시는 1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고잉 온 다이어리 캠페인’은 2020년부터 올림푸스한국이 전국 주요 병원과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암 경험자들의 투병과 회복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해 환자와 가족에게 공감과 희망을 전하는 취지다.이번 전시에는 여성암센터에서 치료를 받은 여성 환자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해 11월 한 달간 ‘행복 일기’, ‘약속 일기’, ‘감사 일기’, ‘칭찬 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짧은 글과 사진을 기록하고, 두 차례 온·오프라인2026.01.15 10:26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로봇수술 누적 2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진료과별 수술 건수는 산부인과 820례, 비뇨의학과 587례, 외과 566례, 흉부외과 27례 등이다. 특히 암 수술이 전체의 61.2%를 차지했으며, 전립선암 423례, 직장암 309례, 갑상선암 202례, 자궁내막암 136례 등 모두 1223례였다. 이 같은 암 수술 비율은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다.2024년 1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5세대 수술 로봇 ‘다빈치5’를 도입하며 수술 환경을 개선했다. 전립선암 수술에서는 합병증 발병률을 낮추고, 직장암 수술에서는 주변 장기 손상을 최소화하며 정확하게 절제가 가능해졌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은 “로봇수술2026.01.15 10:24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5일 로봇수술 누적 40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015년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를 도입한 이후, 2022년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를 추가하며 수술 건수가 빠르게 늘었다.로봇수술센터는 첫 수술 이후 2019년 1000례, 2024년 3월 3000례를 넘어섰고, 이후 단기간에 1000례를 추가하며 4000례를 달성했다. 산부인과 1564건, 외과 1369건, 비뇨의학과 990건으로 진료과별 수술이 진행됐으며, 이비인후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등에서도 로봇수술이 시행됐다.산부인과에서는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수술과 거대 자궁근종 제거술에 로봇수술을 적용한다. 경민선 센터장은 지름 20cm 이상의 거대 자궁근2026.01.15 10:22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외과 술기교육센터 Surgical Simulation & Innovation Laboratory(SSIL) 개소식을 열고, 시뮬레이션 기반 외과 교육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국내에서 외과 단일 진료과 전용으로 마련된 첫 술기교육시설로, 전공의와 의료진의 수술 역량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한 공간이다.센터는 실제 임상 환경과 비슷한 조건에서 반복 학습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술 전 단계에서 술기 능력을 점검하고 환자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에는 로봇 수술 콘솔과 시뮬레이터, 복강경·내시경 시뮬레이터, 초음파 장비, 혈관 문합 훈련 장비 등이 갖춰져 있다. 교육생은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2026.01.15 10:18
새해 건강 계획을 세우는 시기, 장 건강 관리가 전신 건강의 출발점이라는 조언이 나왔다. 오신주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장 건강은 면역 기능과 염증 조절의 핵심이며, 이를 관리하는 작은 습관이 전신 건강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했다.◇장, 면역과 염증 조절의 핵심 기관장(腸)은 단순한 소화기관을 넘어 신체에서 가장 큰 면역 기관으로, 전체 림프구의 70~75%가 장 점막에 집중돼 있다. 장 점막 면역계는 장내 미생물과 긴밀히 상호작용하며 외부 항원에 대한 방어와 염증 반응을 동시에 조절한다.오신주 교수는 “장내 미생물 다양성이 높을수록 염증 반응 억제와 대사 기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며 “유해균과 유익균2026.01.15 10:11
최근 이어지는 러닝 붐 속에서 겨울철에도 야외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낮은 기온으로 무릎 주변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기 쉽고 유연성이 떨어진 상태에서 달리면 연골과 인대에 과도한 부담이 가해져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특히 겨울철 러닝에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무릎 질환은 슬개골 연골연화증과 장경인대 증후군이다. 초기 관리가 미흡하면 만성적인 무릎 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계단·앉았다 일어날 때 통증, 슬개골 연골연화증 의심슬개골 연골연화증은 무릎 앞쪽, 슬개골과 대퇴골 사이 연골이 약해지거나 손상되면서 발생한다. 준비 운동 없이 달리기를 시작하면 슬개골 압력이 증가해 연골2026.01.15 10:07
고려대학교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이 국내 바이러스 병원체 자원 운영과 활용을 통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2017년 국립보건연구원으로부터 전문은행으로 지정된 이후 약 8년간 국내 유입 바이러스 1341주를 수집·자원화하고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에 기탁하며 국가 감염병 대응력을 높인 성과가 인정된 것이다.고려대 바이러스병원체자원전문은행은 1973년 설립된 바이러스병 연구소를 모체로 반세기 이상 바이러스 연구를 이어왔다. 1976년 세계 최초로 신증후출혈열 원인체인 한탄바이러스를 발견했고, 1981년 WHO 출혈열 연구협력센터로 지정되는 등 독보적인 연구 역사를 쌓았다2026.01.15 10:04
울산엘리야병원은 울산북구청과 지난 14일 지역 퇴원환자의 안정적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병원 임미영 행정원장과 송호원 원무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통합돌봄 퇴원환자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병원이 협력해 퇴원환자를 지역 돌봄 체계에 신속히 연계하고, 거주지를 중심으로 중단 없는 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3월 27일 시행 예정인 「통합돌봄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골절·낙상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암·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자다. 울산엘리야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대상자를 발굴하고, 건강 상태와2026.01.15 10:01
서울아산병원은 생후 8일 만에 체중 1.5kg 이른둥이의 복잡한 선천성심장병을 완전 교정술로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환아는 산소포화도가 점점 낮아지고 무산소 발작까지 나타나 치료를 미룰 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었다.완전 교정술은 일반적으로 생후 4개월 이후 몸무게가 충분히 증가한 환아에게 시행된다. 하지만 윤태진 소아심장외과 교수팀은 저체중 환아의 장기적 재수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 한 번의 수술로 심장 구조를 정상화하기로 결정했다.이준이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수술을 받았으며, 엄지손가락 크기만 한 심장을 열어 심실중격 결손을 막고 우심실 유출로 협착을 제거했다. 폐동맥 판막은 유지하며 정상 혈류가 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