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10:12
연동건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한국과 일본의 국가 단위 의료 빅데이터를 분석해 코로나19 감염 이후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비감염자에 비해 약 62% 높다는 사실을 알아냈다고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심장 분야 세계적 권위의 미국심장협회 공식학술지 서큘레이션(Circulation) 온라인판에 실렸다.‘만성 코로나19 증후군(Long COVID)’은 코로나19 감염 후 4주 이상 지속되는 다양한 증상을 뜻하며, 심혈관 질환이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꼽힌다. 기존 연구들은 대부분 특정 국가나 집단에 한정돼 있어 일반 인구에 대한 장기적 영향과 백신 접종, 바이러스 변이 영향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부족했다.이에 연 교수팀은 한국 7962025.06.09 10:07
부산시는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친화 행복도시 조성을 목표로, 부산시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독거노인 인식개선 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노인이라 좋다(Know인 is good), 노(老)플루언서'이다. 노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이해와 포용을 높이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 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Busan is good)'를 변형해 노인의 '노'를 '노(Know): 알다'로 바꿨으며, 노인을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닌, 많이 아는 사람으로 표현했다. 또한 '인플루언서: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인'을 '노(老)'로 바꿔 노인의 영향력을 강조했다.공모전은 그림, 사진2025.06.09 10:04
이순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최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대한간학회 국제학술대회(The Liver Week 2025)’에서 ‘우수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순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최종영 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현 중앙대 광명병원) 연구팀은 “간이식 환자의 면역관용 달성에 조절 B세포의 증가가 중요한 역할을 함 (An Increase in Regulatory B cells Plays a Crucial Role in Achieving Tolerance in Liver Transplantation Patients)”을 주제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연구팀은 간이식2025.06.09 10:01
이준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가 국제흉부외과학회 APITS(The Asia-Pacific Innovative Thoracic Surgery Symposium) 2025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APIT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흉부외과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대회로, 세계 각국의 흉부외과 전문가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활발히 교류하는 자리이다.병원에 따르면 이준희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식도암 단일공 로봇수술이 환자의 빠른 회복과 통증 완화에 미치는 효과’(교신 저자: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해당 연구는 식도암 최소 침습수술 중 최근 새로2025.06.09 09:57
급성심근경색을 경험한 환자들이 혈액암에 걸릴 위험이 일반인보다 더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권성순 심장내과 교수와 윤석윤 종양혈액내과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을 미국심장학회 종양분과 학술지 JACC: CardioOncology에 최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혈액암 발생 위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전국 단위 데이터를 활용해 2003년부터 2021년까지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10만3686명의 환자와 같은 연령·성별 조건의 대조군 10만3686명을 비교 분석했다.분석 결과, 급성심근경색을 앓은 환자는 혈액암이 발생할 위험이 대조군보다 약2025.06.09 09:56
음성군보건소가 오늘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년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수여한 것이다.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보건소가 유일하게 수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음성군보건소는 초고령화 사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구강관리 혜택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구강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현재 군 보건소는 유아부터 노인과 장애인에 이르기까2025.06.09 09:34
가수 이찬원이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는 소식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은 9일, 이찬원의 이름으로 상금 100만 원이 기부됐다고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환아들의 치료비로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팬덤 플랫폼 ‘선한스타’에서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팬들의 응원이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찬원의 팬들은 꾸준히 그의 이름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활동은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적인 사회 기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이찬원은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로, 음2025.06.09 09:31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재단법인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2025 세종시민 건강 아카데미’를 오는 7월 총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올바른 의학정보 제공과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자 기획됐다.강연은 세종충남대병원 본관 4층 도담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강의는 각 분야 전문의가 직접 연사로 나서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건강 정보를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1차 강연은 7월 4일 오후 2시에 열리며, 김규필 가정의학과 교수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주제로 건강 상식부터2025.06.09 09:28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은 전북대학교병원, 베트남 후에의과대학병원과 공동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베트남 후에에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현지 의료진에게 직접 전달하고, 향후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성남시가 함께 추진 중인 ‘성남시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약 30명의 베트남 의료진이 참석해 국산 의료기기의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며 장비의 임상적 활용성을 체험했다.교육에 참여한 주요 제품은 ㈜메쉬의 Cryo-Master, T2025.06.09 09:00
허리 통증은 단순한 피로 때문이라고 넘기기 쉽지만, 통증이 반복되거나 다리 저림, 보행 장애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척추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질환으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약 198만 명에 달한다. 2019년 167만 명에서 4년 사이 18.5% 증가한 수치다.◇60대 이후 허리통증, 원인은 디스크보다 ‘이것’척추관협착증은 흔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와 혼동되지만, 병의 원인과 양상은 다르다. 허리디스크는2025.06.09 09:00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맵부심’, ‘맵덕’과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매운 라면, 떡볶이, 족발, 불닭 등 매운 음식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맵집’이라 불리는 매운맛 전문 식당도 늘어나고 있다.특히 자극적이고 강렬한 경험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매운맛이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작은 도전이자 성취감을 주는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동시에 SNS에서 재미있고 공유하기 좋은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다.이에 ‘매운맛 챌린지’와 같은 체험형 콘텐츠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매운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를 뜻하는 ‘위쑤시개’ 같은 신조어도 꾸준히2025.06.07 09:00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산책, 골프 등 야외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때 관절 연골이 점차 닳아 없어지면서 통증과 염증, 운동 범위 감소를 일으키는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기 쉽다.특히 중장년층에서 급증하는 경향을 띄며, 조기에 적절한 치료가 이뤄지지 않으면 통증과 함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증상이 비교적 심하지 않은 초, 중기에는 SVF(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 주사 치료나 PRP(자가혈소판 풍부혈장) 주사와 같은 치료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으나, 증상이 악화돼 연골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하다.기존 수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3D 맞춤형 시뮬레이션 인공2025.06.06 09:00
수면 전문가들은 밤잠을 설치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음식’을 말합니다. 따라서 숙면을 위해서는 저녁 식사 때 피해야 할 음식이 무엇이 있는지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매운 음식매운 음식은 신체의 대사를 촉진해 체온을 올립니다. 체온은 평소보다 0.5~1도 정도 낮아야 숙면하기 좋습니다. 매운 음식은 오히려 체온을 올리기 때문에 잠들기 어렵게 합니다. 또한 매운 음식은 위를 자극하고 속쓰림과 복통을 유발합니다. 누웠을 때 위산 역류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산성 성분이 강한 음식산성 성분이 강한 음식은 위를 자극해 위산 분비를 촉진하고 속쓰림과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토마토는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