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15:24
서울대병원이 ‘제6회 멀티시네마월 영상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제중원 140주년과 서울대병원 역사를 되새길 수 있는 영상으로, 병원의 역사와 의미를 다양한 시각으로 표현한 작품을 찾는다.세부 주제는 서울대병원의 역사 및 성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국의 전통문화와 유산, 자연과 생태에서 영감을 받은 치유의 상상 중 하나를 선택해 영상으로 제작하면 된다.작품은 1~2분 이내의 컴퓨터 그래픽 기반 영상물이어야 하며, 단순 촬영 영상은 제외된다. 규격은 5760×1792px, 최대 용량 4GB 미만. 참가작 수 제한은 없으며, 작품설명서와 신청서를 반드시 함께 제출해야 한다.접수는 오는 다음달 7일까지 이메일로2025.08.19 15:22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이 오는 21일 오후 3시,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에서 지역주민 대상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가려움증, 아토피 완전정복’으로, 별도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강의는 피부과 김혜원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민감성 피부, 아토피피부염, 안면홍조, 난치성 가려움증 등을 전문으로 진료하며, 맞춤형 치료와 최신 임상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도 선정됐다.김 교수는 “아토피와 가려움증은 단순한 알레르기 질환이 아니며, 개인별 맞춤치료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강좌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2025.08.19 12:43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19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관 1층 정문 앞에서 열린 이번 단체 헌혈은 여름철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헌혈에 참여한 직원은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혈액 부족 사태가 반복되지 않고 안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고 보관 기간도 짧아 꾸준한 헌혈이 필수다.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헌혈자 수는 계속 줄고, 특히 여름과 겨울철에는 단체 헌혈이 급감해 혈액 수급 위기가 반복되고 있다.권계철 원장은 “헌혈은 환자2025.08.19 12:25
한여름 밤에 숙면을 방해받아 스트레스 받는 이들이 많다. 고온다습한 기온과 열대야, 잦은 냉방기 사용 등의 요인 때문이다. 잠자리에 누워도 쉽게 잠들지 못하거나 새벽에 여러 번 깨어나는 것이 여름 불면증의 특징이다. 더위로 인한 일시적인 불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만성 불면증이나 다른 수면질환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이러한 상태를 오래 방치할 경우 신체적, 정신적 건강 모두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여름철 불면증은 주로 체온 조절의 어려움과 수면 환경 변화에서 비롯된다.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는 깊은 수면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방해한다. 나아가 냉방기 과다 사용은 호흡기 불편이나 신체 리듬2025.08.19 10:22
서울특별시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제관에서 ‘코챈스(Ko-CHENS)’ 참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주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만드는 환경보건 첫걸음”으로, 환경보건 교육자료 개발에 필요한 학부모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였다.이번 간담회에는 초등학교 교사, 환경교육 전문가,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해, 실제 교육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행사는 코챈스 연구 소개, 교육자료 개발 취지 발표, 학교 교육 사례 공유, 교구 활용 경험 및 제안, 참여 소감 나눔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는 활발한 의견 교류가 오갔다.학부모와 동행한 자녀를 위한 체험2025.08.19 10:19
가천대 길병원이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환자 보고 건강결과 측정(PROMs, Patient Reported Outcome Measures)’ 모바일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PROMs는 환자가 직접 본인의 건강 상태, 증상, 통증, 삶의 질 등을 모바일 문진을 통해 평가하고, 이 결과를 의료진이 진료에 반영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혈액검사나 영상검사로 파악하기 어려운 환자의 주관적 경험을 수치화해 객관적인 진료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환자는 진료 전에 모바일 링크로 설문에 응답하고, 응답 내용은 전자의무기록(EMR)과 연동돼 의료진이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상태 판단과 환자 맞춤형2025.08.19 10:12
사랑니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사이에 입 안 가장 뒤쪽에 나는 어금니로, 의학적으로는 ‘제3대구치’라고 한다. 지혜를 얻을 시기에 난다고 해서 ‘지치(智齒)’라고도 불린다.정연욱 대전을지대학교병원 치과 교수는 “현대인은 부드러운 가공식품을 많이 먹다 보니 턱뼈가 과거보다 작아졌고, 그에 따라 사랑니가 제대로 나지 못하고 매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사람에 따라 하나도 안 나거나 4개가 모두 나는 등 개인차가 크다”고 설명했다.이처럼 공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억지로 나오려다 보니 비스듬히 나거나 잇몸 속에 묻혀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사랑니, 언제는 괜찮고 언제는 꼭 뽑아야 할까?사랑니가 똑바로 나 있고 칫2025.08.19 10:07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인증을 갱신하며, 디지털 기반 정밀의료 추진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이번 인증은 안암·구로·안산병원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자체 EMR 시스템 ‘PHIS 1.0’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인증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하며, 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등 총 59개 항목에 대해 평가된다. 인증 기간은 2026년 6월부터 3년이다.PHIS 1.0은 고려대의료원이 다수 기관과 함께 개발한 국내 최초 클라우드 기반 병원정보시스템으로, 5년간 약 200억 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이번 인증 갱신으로 고대의료원은 진료정보 교류, 건강정보 고속도로 연동, 약물 이상반응 기록 및 바코드 기반 약물 확인2025.08.19 09:30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간호부가 지난달 18일 병원 4동 대강당에서 욕창 예방 캠페인 ‘프프페(Pressure Free Festival)’를 처음 개최했다고 밝혔다.‘Pressure Free’는 ‘욕창으로부터 자유로운 병원 만들기’라는 의미로,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병동 간호사가 주도하는 예방 문화 확산과 실천 사례 공유를 목표로 했다.욕창은 한 번 생기면 회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통증이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중환자나 수술 환자에게는 초기 대응이 예후에 큰 영향을 미친다.이번 행사에서 병동별 욕창예방 리더인 ‘힐링리더’들이 직접 수행한 활동들을 발표했다.2025.08.19 09:27
강동성심병원이 인공지능(AI) 기반 유방암 진단 보조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솔루션은 유방촬영술(Mammography) 영상을 자동 분석해 암 의심 부위를 색상과 수치로 시각화해준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판독을 보조하고, 진단 시간을 줄이며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특히 미세한 유방암이나 치밀유방처럼 판독이 어려운 경우에도 높은 검출률을 보여, 조기 진단에 효과적이다. 병원은 건강검진센터에도 해당 AI를 적용해 조기 발견률을 높일 계획이다.양대열 병원장은 “AI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의료 현장에 적극 도입해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2025.08.19 09:17
서울성모병원 갑상선암센터가 지난 12일, 단일공 로봇수술 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술 환자의 90%는 갑상선암 환자였고, 87%는 여성, 40대 이하가 74%를 차지했다. 이는 갑상선암 환자 중 젊은 여성 비중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다.갑상선암은 국내 전체 암 중 발병률 1위로, 대부분 유두암처럼 예후가 좋은 유형이 많지만, 성대신경·혈관·림프절 등 주요 구조물과 인접해 있어 정밀한 치료가 중요하다. 특히 무증상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과 정확한 치료가 필수다.기존 수술은 목 부위를 절개해 흉터와 통증 부담이 컸다. 하지만 최근에는 겨드랑이에 3cm 정도만 절개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이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 흉터는2025.08.18 15:36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역대급 규모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칼레오(부르심)’라는 이름으로 지난 7일부터 17일까지 9박 10일간 남아공 케이프타운과 인접국 에스와티니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봉사는 2023년 재개돼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물리치료사, 행정직원 등 84명이 개인 휴가를 반납하고 참여해 역대 최대 인원을 기록했다. 3개 비행기로 나뉘어 출발한 팀은 현지 한인교회들과 병원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최종순 병원장과 오경승 전 병원장을 포함해 외과 교수진이 대거 동참했고, 산부인과, 내과, 가정의학과, 초음파 검사, 대장항문 클리닉, 물리치료, 약2025.08.18 15:31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이어지면서 감염병 위험도 커지고 있다. 침수된 환경과 고온다습한 기후는 세균과 바이러스 번식을 촉진해 다양한 전염병 확산을 부른다.특히 오염된 물이나 음식, 해충, 흙, 상처를 통해 전파되는 여름철 감염병은 조용히 다가와 일상에 큰 위협이 되므로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 질병관리청도 최근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하며 감염병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관계자는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환경은 감염병이 쉽게 퍼지는 조건이다”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만성질환자는 감염 시 증상이 심해질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모기 물림 → 뇌염·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