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10:00
박애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박애병원은 종합점수 97.5점을 받아 최우수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폐렴 적정성 평가는 폐렴 진단 및 치료의 질을 향상시켜 전국 어디서나 환자가 적절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심평원은 매년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제6차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폐렴으로 입원한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 도착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2025.07.28 09:53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이 도입한 무릎 인공관절수술 로봇 ‘코리(CORI)’가 도입 1년 만에 누적 3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박일규 정형외과 교수가 시행하는 로봇 인공관절수술은 기존 수술보다 절개 범위가 작고, 인대나 신경 손상 위험이 낮아 회복이 빠르고 통증도 적다. 수술 정확도가 높아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리고, 합병증 발생률도 낮춰 환자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다.‘코리’는 환자의 뼈를 CT 없이 실시간으로 스캔해 3D 네비게이션으로 절삭 범위를 지정하고, 인대 간격 정보를 시각화해 개개인에 맞춘 정밀 수술이 가능하다. 특히 수술 중 무릎의 균형과 움직임을 360도로 확인해 자연스러운 관절 삽입을 돕는다.박일규 교수는2025.07.28 09:4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최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KSMBS)로부터 ‘비만대사수술 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비만대사수술 인증제는 고도비만 및 대사질환 환자에게 안전하고 표준화된 수술을 제공할 수 있는 병원에 부여된다. 수술 실적, 의료진 구성, 수술실 환경, 다학제 협진 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를 거쳐 결정된다.이번 인증으로 해운대백병원은 복강경하 위소매절제술, 루앙와이 위우회술 등 최신 비만대사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수술은 위장관외과 오성진 교수를 중심으로, 가정의학과·내과·정신건강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영양팀이 참여하는 다학제2025.07.28 09:3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연하장애(삼킴장애) 재활치료 장비 ‘RS-STIM 1.0’을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장비는 현재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분류돼 제한적 임상 사용이 허용돼 있다.연하장애는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 질환이나 노화, 두경부 수술, 방사선 치료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단순히 삼킴에 어려움을 주는 것을 넘어 흡인성 폐렴, 영양 부족, 심리적 위축 등 삶의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RS-STIM 1.0은 연하에 관여하는 근육의 움직임을 분석해 순차적으로 전기 자극을 주는 방식으로, 실제 삼킴 동작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연하 재활치료와 병행이 가능하며, 근력 강화 훈련이나 기능적2025.07.25 13:48
한승규 리프트업성형외과의 원장이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성형외과 학술지인 PRS(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저널에 "내고정 눈밑지방재배치" 논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PRS 저널은 미국성형외과의사회의 공식 학술지로서, 전 세계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인정하는 세계적 권위의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한 원장의 논문은 결막 절개를 통해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시행, 돌출된 안와지방과 꺼진 눈물고랑을 동시에 교정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수술법은 결막을 절개한 후 눈물고랑과 안륜근 유지 인대를 박리하고, 충분히 박리된 안와지방을 재배치하는 과정을 포함한다.지방을 고정하는 방법으로는 지방을 목표 부위에 직접 봉합2025.07.25 12:05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25일 ‘세계 간염의 날’을 앞두고 외래 및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각 병원은 B형·C형 간염 인식 강화와 조기 진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안내책자와 간 건강 생활 수칙을 배포·교육했으며, 기념 부채 등 홍보물도 나눠줬다.천민기 좋은삼선병원 친절위원장은 “B형 간염은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 검진과 예방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환자에게 간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세계 간염의 날’은 WHO가 지정한 날로, 간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B형2025.07.25 11:49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의료 분야 인스타그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 시상식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며, 디자인·콘텐츠·마케팅 등 항목을 기준으로 한 해 가장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를 선정한다.일산병원은 지난해 종합의료 블로그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는 인스타그램 부문에서도 수상하며 2년 연속 성과를 기록했다.인스타그램 채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수행하는 의료서비스, 질병정보, 건강상식 등을 카드뉴스·릴스·밈 콘텐츠 등으로 쉽고 친숙하게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콘텐츠의 기획력, 정보 신뢰도, 일관된 디자인, 국민 참여 유도 등에서 우수 사례로 꼽혔다2025.07.25 11:38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92.2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폐렴 환자 진료의 적정성과 표준 진료지침 이행 수준을 평가한 것으로, 의정부성모병원은 주요 지표에서 100점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82.9점)을 크게 웃돌았다.특히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 객담배양검사 처방, 항생제 투여 전 혈액배양검사, 8시간 이내 적절한 항생제 투여 등 모든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한창희 병원장은 “이번 결과는 감염 질환 대응을 위한 병원의 체계와 의료진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과 치료의 질을 높이는2025.07.25 10:21
인하대병원은 산부인과 추성필 교수와 그의 배우자인 정지영 산부인과 전문의가 병원 로봇수술센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가을뜰’이라는 이름 아래 이뤄졌다. ‘가을뜰’은 가족의 성씨인 ‘추(秋)’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으로, 가족의 따뜻한 기억을 담고 있다.부부는 두 자녀와 함께한 일상의 감사함을 나누기 위해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첫째 딸의 성장, 둘째 아이의 건강한 출산을 떠올리며 그 감동과 기쁨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자 했다.추성필 교수는 “초등학교 시절, 부모님과 함께한 백리 걷기를 통해 모금한 금액을 기부한 것이 첫 나눔의 기억”이라며 “돌잔치처럼 특별한 날2025.07.25 10:17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25일 기준, 다빈치 로봇수술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정밀하고 최소침습적인 수술이 가능해지면서 다양한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혀왔다.현재 병원은 담낭 및 탈장 수술을 포함해 비만대사 수술, 위·간·소장·결장·직장 절제술, 담도낭종, 신장암, 전립선암, 전립선비대증 등 고난도 수술에도 로봇 기술을 성공적으로 접목하고 있다.특히 최소 절개, 출혈 감소, 통증 경감, 빠른 회복 등 로봇수술의 장점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로봇수술 300례 달성을 기념해 병원은 25일 의료진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축하 떡 나눔 행사를 열었다.배병구 외과1센2025.07.25 09:15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지난 24일 병원 내 심학기룸에서 서울특별시의회 AI경쟁력강화특별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의료 현장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장 조금준 연구부원장, 이민우 부단장, 박상용 운영기획팀장, 허재은 R&D팀장과 서상열 위원장,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정밀의료 데이터의 민간 R&D 연계 기반 구축과 병원-기업 공동 임상 플랫폼을 위한 법·제도 개선이었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절차 현실화, 공공데이터 활용 체계 정비, 공공의료기관 예산 편성 기준 개선 등2025.07.25 09:04
연일 35℃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다. 그러나 관절염이나 만성 통증을 겪는 환자에겐 이 같은 냉방 환경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사무실, 지하철, 상가 등 냉방이 강한 공간에 장시간 머무를 경우, 어깨·목·무릎 같은 주요 관절 부위가 시리고 뻣뻣해지며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에어컨 바람이 약할 때는 견딜 수 있지만, 한기를 느낄 정도로 찬바람을 쐬면 통증은 목과 머리까지 번지며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전문가들은 찬 공기가 관절 내부 압력을 높이고 염증을 악화시킨다고 설명한다. 박준석 미래본병원 원장(정형외과 원장)은 “기압이 낮아지고 찬바람이 닿으면 관절 내 압2025.07.25 09:00
2023년 한 해 동안 전국에서 407건의 감전 사고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386명이 부상했다. 특히 6월부터 8월 사이, 여름철에만 전체 감전 사고의 약 37%인 151건이 집중돼 여름철 감전 위험이 다른 계절보다 훨씬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감전이란 외부 전기가 인체에 접촉해 전류가 몸을 통과하는 현상을 뜻한다. 사람 몸은 6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돼 있고, 이 수분 속 전해질들은 전기를 쉽게 통하게 하는 전도체 역할을 한다. 따라서 전기가 인체를 통과하면 조직이 손상되고 화상이 생기며, 심장과 신경, 근육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전류가 흐르면 근육 경직, 심장 박동 이상, 호흡 곤란, 의식 상실, 전기 화상 등 다양한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