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9 11:59
동해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아토피피부염 환아의 피부 관리를 돕기 위해 보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동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가정의 13세 미만(2014년생 이후 출생) 아토피피부염 환아다. 신청 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며 지원 물량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선정되면 아토피피부염 전용 보습제 3개와 올바른 피부관리 교육자료를 받을 수 있다.신청은 수급자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아토피피부염 질병코드(L20)가 기재된 진단 관련 서류를 지참해 동해시보건소 구관 2층 보건사업팀을 방문하면 된다.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아토피피부염은 꾸준한 보습2026.06.19 11:57
천안시가 최근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환자가 늘면서 예방수칙과 위생 관리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23주차 기준 의사환자분율은 1,000명당 7.2명으로 최근 3주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0~6세는 1,000명당 9.8명으로 지난주(5.8명)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증가해 6~9월 유행하는 특성상 당분간 환자 수는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이나 분비물 접촉 또는 오염된 물건을 만질 때 감염될 수 있다. 손·발·입 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발열·무력감·식욕 감소·설사·구토 등이 나타2026.06.19 11:51
합천군이 오는 22일부터 연속혈당측정기(CGM)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연속혈당측정기는 손가락 채혈 없이 피하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5분 단위로 혈당을 측정하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참여자에게는 1회 부착에 15일간 사용 가능한 연속혈당측정기를 1인당 2개 제공한다. 30일간 수집된 혈당 데이터를 바탕으로 당뇨관리 교육과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합천군민 또는 합천군 소재 직장인으로, 당뇨 전단계(당화혈색소 5.7~6.4%)이거나 제2형 당뇨병 환자 중 혈당 미조절자(당화혈색소 7.0% 이상)다.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신청은 합천군보건소 통합건2026.06.19 11:43
영월군이 지난 18일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을 위해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예가노인전문요양원·제천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영월군은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예가노인전문요양원과 가사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해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청소·세탁·식사 준비 등 일상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천서울병원과는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도 함께 맺었다. 제천서울병원은 돌봄과 의료 지원이 필요한 퇴원 예정 환자를 영월군 통합돌봄2026.06.19 11:41
부여군이 지난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서비스 대상을 넓혀 운영한다.모바일 헬스케어는 보건소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영양·운동 습관을 확인하고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다.지난해 성과를 보면 6개월 장기 프로그램임에도 참여 완료율이 91.18%에 달했다. 저염식 실천·영양표시 확인·아침식사·신체활동·걷기 등 주요 건강생활 습관을 1개 이상 개선한 비율도 69.1%로 전국 평균(53.0%)을 웃돌았다.이 성과를 바탕으로 부여군은 기존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주민 100여 명 중심에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사업장 근로자와 만성질환자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2026.06.19 11:38
청주시 보건소가 치매환자와 경도인지장애 진단자를 대상으로 '치매안심재산관리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이 서비스는 판단 능력이 저하된 치매환자가 사기·재산 갈취 등 경제적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된 공공신탁 기반의 재산관리 지원 제도다. 요양시설 입소자의 재산을 임의로 사용하는 경제적 학대 사례와 재가 치매 노인의 임대료 체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면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공공기관인 국민연금공단이 어르신의 재산을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재산관리에 어려움이 있거나 앞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이다.2026.06.09 17:50
시흥시 정왕보건지소가 6월 26일 오전 10시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약사에게 듣는 만성질환 똑똑한 약 복용법' 특강을 연다.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교육에서 약물 복용 방법과 부작용,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과의 병용 여부 등에 관한 문의가 꾸준히 늘자 전문적인 복약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약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고혈압·당뇨병 치료제의 올바른 복용 방법,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및 부작용 관리, 건강기능식품·일반의약품과의 상호작용 등을 설명한다. 개인별 복약 관련 질의응답도 진행한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약물 관리가 치료와 합병증 예방에 중요한 질환"이2026.06.09 17:44
영광군이 지난 6월 8일부터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60세 이상 영광군민으로, 백신 비용 36만원 중 25만원을 지원한다. 접종자는 회당 5만5,000원씩 총 1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올해 1,8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올해부터는 접종 방식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보건소에서 직접 접종해야 했지만, 관내 17개소 위탁의료기관으로 접종 장소를 넓혀 군민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사업은 예방 효과가 높은 사백신을 활용해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생과 합병증을 예방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장세일 군수는 "대상포진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군민들이 경제적 부2026.06.09 17:38
군산시보건소가 관내 재택의료센터 3개소와 간담회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9일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의료원, (재)대한환경보건원 솔한의원, 경희365한의원이 참여했다. 재택의료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환자 의뢰 및 연계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 팀이 가정을 방문해 방문진료·방문간호·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가 통합돌봄 대상으로 선정되면 일상생2026.06.08 17:06
화순군이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 준수를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지난 4월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284명이 발생해 114명이 사망했다. 전남지역에서도 같은 기간 38명이 발생해 17명이 숨지는 등 치명률이 높다. 매년 4~6월 첫 환자가 나타나고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성을 보인다.비브리오패혈증은 주로 해수·갯벌·어패류 등을 통해 감염된다. 오염된 해산물을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닿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복통·급성 발열·오한·혈압 저하·구토·설사·전신 쇠약감 등으로 시작해 피부 병변까지 이어지며 잠복기2026.06.08 17:02
창녕군치매안심센터가 농업기술센터와 손잡고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치매 환자를 장기간 돌보는 가족들은 신체적·정서적 피로와 우울감을 겪는 경우가 많아 보호자 지원의 중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창녕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9일부터 농업기술센터의 '가고팜(I want to go farm) 창녕 치유농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8주 과정으로 흙 만지기, 씨앗 심기, 텃밭 가꾸기, 농작물 수확하기 등 자연 속 농업 활동으로 구성됐다. 보호자들이 일상의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참여 보호자 중 한 명2026.06.05 11:44
거제시보건소가 임신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태아 기형아 검사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보건소에 등록한 임신 10주부터 22주 사이의 임신부로, 기형아 검사비 본인부담금을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태아 기형아 검사는 선천성 기형 및 염색체 이상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는 산전검사다.지원을 받으려면 보건소를 방문해 임산부 등록 후 태아 기형아 검사 쿠폰을 발급받아 관내·관외 지정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강미정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들이 필요한 산전검사를 적기에 받고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는 데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6.06.05 11:40
영주시가 고령층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한다.국내 결핵 환자 가운데 65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고령층의 결핵 발생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영주시는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와 협력해 이동식 검진 장비를 활용한 현장 검진에 나선다. 영주시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7개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21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검진은 흉부 X선 촬영과 실시간 판독으로 이뤄지며, 이상 소견이 확인되면 가래검사를 추가로 실시해 결핵 여부를 확인한다.황순희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침예절 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