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09:56
울산시는 설 연휴를 맞아 의료 공백을 줄이고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시와 5개 구군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응급의료기관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용 안내를 도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응급 및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도 유지한다. 특히 응급의료기관마다 일대일 전담책임관을 지정해 현장 상황을 관리하며, 응급의료기관 7곳과 응급의료시설 5곳은 평소와 똑같이 24시간 응급진료를 제공한다. 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698곳과 약국 389곳을 지정해2026.02.11 09:50
인천광역시는 질병과 부상,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과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2026년부터 일상돌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재가 돌봄과 가사 지원, 식사 및 영양관리, 병원 동행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해서 제공하는 사업이다.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과 서비스 내용이 대폭 늘어난다. 지원 연령은 청중장년의 경우 기존 19~64세에서 13~64세로 넓어진다. 특히 2026년 3월부터는 가족돌봄 청소년과 청년 이용자의 본인부담금률을 기존보다 5퍼센트포인트 낮춰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려 안정적인 이용이 가능2026.02.11 09:42
파주시는 고령층의 건강한 노후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폐렴구균은 면역력이 떨어진 고령층에서 폐렴이나 균혈증, 수막염 등 치명적인 감염증으로 번질 위험이 크다. 특히 균혈증은 사망률이 60퍼센트, 수막염은 최대 80퍼센트에 이르는 만큼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무료 접종 대상은 1961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65세 이상 시민 가운데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을 한 번도 맞지 않은 사람이다. 65세 이전에 접종한 경우에는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뒤 한 번 더 맞을 수 있다. 1961년생이라면 생일이 지나지 않았어도 무료 접종을 받을 수2026.02.10 16:57
부안군은 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부안군은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해 접종 대상을 예방접종일 기준 주민등록상 군에 1년 이상 계속 살고 있는 50세 이상(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군민으로 넓혔다. 최근 대상포진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접종은 생백신으로 1회 진행한다. 다만 과거에 접종한 적이 있거나 면역저하자 등 생백신 접종이 금지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또한 대상포진을 앓았던 경험이 있다면 완치 후 1년이 지나야 접종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2023년부터 연령대와 취약계2026.02.10 16:55
고성군은 군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5개월 동안 ‘찾아가는 치매집중검진’을 벌인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는 ‘적극 행정’의 하나로 마련했다. 검진은 관내 14개 읍·면을 돌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전문조사요원이 2인 1조로 마을을 찾아가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남력과 기억력 등 13개 항목을 묻고 답하는 방식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한다. 만 60세 이상 고성군민이라면 누구나 현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지역별 일정은 3월 말까지 구만·하일·영오·대가·하입·회화면, 4~5월 개천·영현·거류·마암·삼산·상리·동2026.02.10 16:52
강릉시는 이달부터 65세 이상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고독사 위험가구 200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AI 케어콜 돌봄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날 오후 2시 ‘AI 케어콜 돌봄서비스 사업설명회’를 열고,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비대면 돌봄의 취지와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AI 케어콜은 인공지능이 매주 2회 정기적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 상태와 식사, 복약 여부 등 일상생활 전반을 확인하고 정서적인 말벗 역할을 하는 서비스다. 통화 중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행정 기관과 연계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이번 사업은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늘어나는 노인 1인 가2026.02.10 16:51
부산 서구는 이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돌봄 시설을 찾아가 국가필수예방접종 사업을 알리고 KF94 마스크를 나눠주는 활동을 벌였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대신·부민·원광·해강지역아동센터와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300여 명이 참여했다. 서구보건소 감염병 대응 인력은 시설을 직접 방문해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독감을 포함한 어린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했다.보건소는 예방접종 안내문과 KF94 마스크 등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한편, 올바른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방법 등 일상에서 지킬 수 있는 예방 수칙 교육도 병행했다.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 감시 결과를2026.02.10 16:21
울진군의료원은 지난 8일 조기진통이 발생한 30대 임산부를 소방헬기로 상급의료기관에 신속히 옮겨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구했다고 10일 밝혔다.환자는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인 28주차 산모로, 당일 오전 배에 통증을 느껴 울진군의료원 응급실을 찾았다. 산부인과 전문의 진단 결과 '자연조기진통'으로 판명됐으며, 산모와 태아를 위해 대도시 상급병원으로 즉시 옮겨야 한다는 판단이 내려졌다.울진은 지리적 특성상 대구 등 대도시 병원까지 차로 이동하면 2시간 넘게 걸린다. 의료진은 1분 1초가 급한 상황임을 고려해 곧바로 헬기를 이용한 항공 이송을 요청했다.당시 경북 지역 소방헬기는 경주 산불 진화에 투입된 상태였으나, 소방본부와2026.02.10 16:19
전북특별자치도는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도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 불편을 줄이고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연휴 5일 동안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14개 시군과 함께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의 운영 현황을 실시간으로 살필 계획이다. 응급 상황이나 재난,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을 상시 가동한다.연휴 기간 전북 지역의 응급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20곳과 응급의료시설 1곳은 평소와 똑같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 진료가 끊기지 않도록 1192026.02.10 11:54
질병관리청은 2026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권고했다.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접종이 누락된 학생은 입학 전·후 빠르게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입학생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목표로 한다. 접종 내역이 전산에 등록되지 않은 경우,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 및 등록할 수 있다. 외국에서 접종한 경우 영문 증명서를 제출하면 등록이 가능하다.질병관리청은 보호자가 접종을 놓치지 않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며, 학교와 보건소에서도 접종 안내를 병행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입학 전 예방접2026.02.10 11:52
설 연휴를 앞두고 질병관리청은 갑작스러운 마비, 언어장애, 가슴 통증 등 뇌졸중과 심근경색 초기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119에 연락하고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뇌졸중과 심근경색은 국내 사망 원인에서 각각 4위, 2위에 해당하는 중증 질환으로, 혈관 이상으로 뇌와 심장 근육이 손상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생존과 회복을 좌우한다.뇌졸중의 대표적 증상은 한쪽 얼굴, 팔, 다리에 갑자기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기 어렵고,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시야가 절반만 보이고,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이나 균형 장애가 나타나며,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심근경색은 가슴2026.02.09 12:42
질병관리청은 설 연휴(2.14.~2.18.)를 맞아 국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연휴 기간에는 고향 방문과 여행, 가족 모임이 늘면서 감염병 노출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해외여행객은 출국 전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정보와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총 24개 국가·지역이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며, 해당 지역 방문 후 입국 시 Q-CODE 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통해 건강 상태를 신고해야 한다. 해외에서 뎅기열이 의심되는 증상(발열, 발진, 근육통 등)이 나타나면 공항·항만 검역소에서 신속진단검사를 받고, 양성 시 의료기관에서 확인진단검사를2026.02.09 10:27
예산군이 초고령 사회에 맞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예방부터 관리, 경제적 지원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구축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는 방침이다.군은 치매 중증화를 늦추기 위해 조기 검진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75세 진입자와 75세 이상 홀몸 어르신 5000여 명을 집중 대상으로 정해 연중 검진을 시행한다. 60세 이상 주민은 누구나 보건소나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정밀 진단과 뇌 영상 촬영 등 감별 검사비까지 지원받는다.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도 마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