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7 10:05
우홍균 서울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가 아시아방사선종양학회연합회(Federation of Asian Organizations for Radiation Oncology, FARO)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FARO는 2014년 출범한 아시아 방사선종양학 분야 국제 연합체로, 현재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5개국 방사선종양학회가 참여하고 있다. 학술 교류와 교육, 임상 훈련, 연구 협력을 통해 국가 간 격차를 줄이고 환자 치료 성과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아시아 각국은 방사선치료의 진료 환경과 연구 역량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부 국가는 높은 수준의 의료 체계를 갖춘 반면, 다수 국가는 인프라와 전문 인력 부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F2026.01.26 11:35
인하대병원이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전임상평가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체외에서 자가 복제 가능하며 약물 효능 시험,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최근 암 연구,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유준일 전임상평가센터장은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I-OPC) 설립 계획을 밝히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의 장기 대체 연구, 뇌 오가노이드 최신 동향, 전임상 연구에서의2026.01.26 10:12
삼성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1시, 암병원 지하 1층 강당에서 ‘로봇수술센터 심포지엄 2026’을 연다고 밝혔다.‘Vision, Innovation, and Beyond(비전, 혁신, 그리고 그 너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축적한 로봇수술 임상 경험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특히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차세대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5’의 1년 임상 사례와 운영 경험을 집중 조명한다. 싱글포트 수술, 수술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 활용 등 실제 수술 현장에서 쌓인 노하우도 함께 소개된다.이번 행사는 비뇨의학과, 대장항문외과, 산부인과, 이식외과, 흉부외과 등 다양한 진료 영역에서 로봇2026.01.26 09:58
박중신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의학회 정기평의원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7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다.대한의학회는 1966년 출범한 의학 학술단체로, 현재 197개 회원학회를 두고 있다. 의학 연구와 학술 활동을 중심으로 의학교육, 전공의 수련, 학술 정책과 관련한 논의와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전문의 자격시험 운영과 학술상 시상도 맡고 있다.박중신 차기 회장은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고위험 산과와 여성의학 분야를 중심으로 진료와 연구를 해왔다. 서울대병원 교육연구부장과 산부인과 과장, 의학박물관장을 지냈고, 현재는 진료부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학회 활동으로는2026.01.22 10:50
이상권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교수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비만학회 정기이사회 및 임원 워크숍에서 부회장에 선출됐다.대한비만학회는 내분비대사학, 외과학, 소아청소년학, 식품영양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내 대표 다학제 비만 학술단체다. 내과 중심으로 운영돼 온 학회에서 외과 교수인 이상권 교수가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비만 치료에서 외과적 접근과 다학제 협력의 중요성이 인정된 사례로 평가된다.이상권 교수는 2003년부터 국내 비만대사수술을 시행해온 선구자로, 대한외과술기연구회 회장과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관련 연구와 학술 활동을 선도해 왔다. 또한 한국인 최초로 아시2026.01.21 11:35
민재석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지난 18일 대한위장관외과학회 산하 대한위장관항암연구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대한위장관항암연구회는 위장관 종양 수술과 항암 치료의 임상 성과를 높이기 위해 다기관 연구와 학술 교류를 진행하는 전문 연구회로, 국내 위장관 종양 치료의 근거 마련과 임상 표준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민재석 교수는 외과 전문의로서 위장관 종양 치료 분야에서 다년간 연구를 이어왔으며, 위암 관련 다기관 공동 연구를 주도하며 최적 치료법 개발과 학술적 성과 향상에 기여해왔다.신임 회장으로서 민 교수는 연구회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다기관 연구 협력 강화와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실질2026.01.20 09:55
서울대학교병원운영 김상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제6대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다.김 이사장은 골대사와 내분비 질환 분야에서 임상과 연구를 이어온 의료진으로, 관련 학회와 연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미국과 국내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교수로 재직하며 보라매병원에서 진료를 맡고 있다.대한골대사학회는 골다공증을 포함한 골대사 및 근골격계 질환 연구와 진료 발전을 목표로 하는 학술단체다. 연구자와 임상의,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술 교류와 연구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김 이사장은 학회2026.01.19 11:59
대한신장학회는 미술 교육인 겸 에세이스트인 이소영 작가를 학회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작가는 어머니에게 신장을 기증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장 건강과 장기 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이소영 작가는 어머니가 당뇨병 합병증으로 투석 치료를 필요로 하자 신장 기증을 결심했고, 수술과 회복 과정, 신체적·심리적 변화 등을 공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박형천 이사장은 “이소영 작가가 만성콩팥병과 신장 기증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통해온 점을 높이 평가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 작가는 소통하는그림연구소, 조이뮤지엄, 빅피쉬아트 등 미술교육 기관을 운영하며 《하루 한 장 인생2026.01.19 11:57
대한소아혈액종양학회와 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이 공동 주최한 ‘2026 KPHOG–소아암·희귀질환지원사업단 심포지엄’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국내 소아 백혈병 연구가 미국, 유럽, 일본 등과 함께하는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KPHOG(Korean Pediatric Hematology Oncology Group)는 국내 다기관 임상 연구를 주도하는 소아혈액종양 전문 그룹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연구진이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임상시험 참여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소아 백혈병은 환자 수가 적어 단일 국가의 연구만으로는 신약 개발과 임상시험에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2026.01.12 11:40
김철희 순천향대 부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12일 대한당뇨병학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이다.1968년 창립된 대한당뇨병학회는 4,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당뇨병 전문 학술단체로, 예방·진단·치료 연구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과 세계적 학회 도약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김철희 신임 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학술위원, 연구위원, 간행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영문 학회지 ‘Diabetes & Metabolism Journal’ 발간에도 참여했다. 2016~2017년 감사, 2022~2023년 (재)당뇨병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했다.김철희 회장은 취임 소감에서 “고령화와 비만 증가2026.01.09 11:29
대한암학회와 대한혈액학회가 공동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암 정밀의료 향상을 위한 NGS 급여 확대」 국회 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이번 토론회는 유방암, 난소암, 혈액암 중심으로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선별급여 체계를 재검토하고,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사는 남인순 의원이, 환영사는 김석진 대한혈액학회 이사장이 맡으며, 라선영 대한암학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박경화 고려대 안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이유영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정준원 연세암병원 혈액암센터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해 임상 현장에서의 NGS 활2026.01.07 12:11
김태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2026년 대한면역학회 제4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학회를 국내 최고 수준의 의생명과학 학회로 발전시키겠다”며, 정밀의학 기반 면역치료 확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면역질환 연구 강화, 백신 형평성과 글로벌 면역 공중보건 대응을 2026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그는 “면역유전체 차이를 반영한 정밀 전략이 면역치료의 핵심”이라며, 암·자가면역질환·감염병 연구부터 임상 적용까지 연계하는 학술 생태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기반 면역 연구와 디지털 면역의학 협력을 확대하고, 관련 연구자 양성과 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26.01.07 10:12
김태영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 12월, 서울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5년 제27회 대한고관절학회 정기총회에서 학술지 발전 기여상을 받았다.이번 수상은 김 교수의 논문 “대퇴골두 골괴사증 최신지견(Updating Osteonecrosis of the Femoral Head)”이 학술적 가치와 임상적 영향력을 인정받아 선정된 결과다. 논문은 ARCO(Association Research Circulation Osseous)의 최신 분류와 병기 개정 내용을 반영해, 최근 의료 환경에 맞는 진단과 치료 전략 수립에 중요한 참고자료로 평가됐다. 특히 학술지 Hip&Pelvis에서 최다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김태영 교수는 “ARCO 국제위원으로 참여한 최신 가이드라인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