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10:14
2025년 통일보건의료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2일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 연구동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남북하나재단,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학회원과 연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국적 협력 공동체를 위한 한반도 보건의료 발전 방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학술대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신건강 지원과 추진체계, 북한 보건의료 정보포털 활용 연구와 협력, 안보·경제 연계 보건의료 협력 등 세 세션으로 구성됐다. 각 세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세션 1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대상 정신건강 지원 방안과 의료·생계·심리지원사업 현황2025.12.16 10:04
대한암협회는 유한재단 후원으로 진행한 ‘암중모색 시즌2’ 사업의 연간 성과를 발표하며, 340명의 암 환자와 가족에게 약 10억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존 치료비 중심 지원을 넘어, 환자 삶과 생활 기반 회복까지 범위를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 젊은 암 환자를 위한 가임력 보존 사업, 소방공무원과 독립유공자 유가족 지원 등이 포함됐다.특히 20~39세 젊은 암 환자의 생식 건강 보호를 위해 진행된 가임력 보존 시술 지원은 치료 이후에도 삶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과정에서 ‘암 치료와 출산은 양립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사회적으로 확산됐다.하반기에는 국가와 사회에 헌신2025.12.12 10:29
세브란스병원이 지난 11일 연세대 의대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소아외과 창설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아외과 독립 진료 5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소아외과 창설 이후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인경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소아외과장은 <세브란스 소아외과 50년의 발자취>를 주제로 발표하며 1975년 첫 진료 개시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황의호 연세대 명예교수는 국내 소아외과 발전사를 회고하며 “소아외과는 섬세함과 기술을 요구하는 복합적 영역이다. 사회 변화 속에서도 자부심을 갖2025.12.11 11:20
김이석 한양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22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1월 22일까지다.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는 2000년 창립된 정형외과 분과학회로, 뼈와 연부조직 이식의 의학적 안전성과 연구 발전, 표준 진료지침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회에는 정형외과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김 교수는 회장으로서 학술 교류와 연구 역량 강화, 국내외 협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학회는 골·연부조직 이식 분야의 학문적 성장을 이끌고 임상적 기준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연구와2025.12.10 10:35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대한정형외과컴퓨터수술학회와 함께 ‘제3회 한림 로봇인공관절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정형외과 전문의 100여 명이 참석해 환자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과 관련한 최신 논의가 이뤄졌다.행사는 무릎·고관절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원리와 실제 기법, 향후 적용 방향 등을 5개 세션으로 나눠 다뤘다. 국내외 의료진 23명이 발표와 토론에 참여해 임상 경험과 사례를 공유했다.김중일 교수는 미국 HSS병원과 공동 개발한 최소침습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기법(MISI)을 소개했다. 절개 범위를 줄이고 연부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수술 접근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함께 논의됐다.참석자들은 환2025.12.10 10:02
김태식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응급중환자외상외과 교수가 대한정맥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뽑혔다. 임기는 2026년부터 2년이다.대한정맥학회는 2009년 창립된 학술단체로, 정맥질환의 진단·치료 수준 향상을 위해 연구와 교육을 이어왔다. 학회는 표준 진료 기반 마련과 치료 안전성 확보를 목표로 학술대회, 교육 프로그램, 의료윤리 강령 등을 운영해 왔다.김 이사장은 임기 동안 학회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교육 플랫폼 구축, 근거 기반 연구 지원, 젊은 의사 멘토링 확대 등 학술 역량 강화 전략을 추진한다. 더불어 위원회 역할 정립과 의사결정 구조 개선을 통해 조직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2025.12.08 09:5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2일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제7회 암병원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암병원 개원 7주년을 맞아 치료 변화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암·폐암·유방암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됐다.첫 번째 세션은 직장암의 최신 치료 흐름을 다룬다. 발표는 TNT 도입과 치료 패러다임 변화(김현호 교수), 방사선치료의 역할(이주환 교수), 수술 범위와 최신 접근법(유니나 교수)으로 이어진다.두 번째 세션은 폐암 치료를 다층적으로 짚는다. 개흉술에서 싱글포트 로봇까지의 수술 접근 변화(현관용 교수), 신규 항암제 활용(심병용 교수), 소세포암 방사선 치료 계획(이효천 교수2025.12.08 09:55
강원대학교병원은 지난 5일 춘천 더클래식에서 ‘2025년 강원지역암센터·강원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지역암관리 협의체 및 사업성과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관계자와 암생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내년도 지역 암관리 방향을 논의했다.행사는 1부 지역암관리 협의체 회의, 2부 사업성과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시·군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도내 의료원, 학계, 암환우회 등이 참여해 지역 암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강원지역암센터와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올해 진행한 암예방 홍보·교육, 암생존자2025.12.04 09:52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제1세미나실에서 ‘2026년 의료서비스 혁신 전략’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환자 중심 진료문화 강화를 목표로 내년 운영 전략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의료원과 병원 주요 보직자, 의료진, 행정 부서 인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외래·입원 운영 효율화, 중환자실 병상 확충, 중증응급의료센터 대비 전략, 전담간호 인력 강화 등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개선 방향을 검토했다.논의는 지난 4월 1차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를 기반으로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각 부서는 환자 경험 향상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운영체계2025.12.03 11:14
한양대학교의료원 산부인과학교실이 오는 7일 한양대학교 HIT 6층 대회의실에서 ‘제30차 개원의 특별연수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강좌는 최신 산부인과 진료지침, AI 진료지원, 최소침습수술 등 임상 중심 내용을 다루며 개원의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배재만 산부인과학교실 주임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임상 현장을 지켜온 의료진에 감사하며, 이번 강좌를 통해 최신 근거 중심 지식을 공유하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연수강좌는 네 개 세션과 특강으로 나뉘며,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일반부인과학, 부인종양학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2025.12.03 10:27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지난 29일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제4회 고신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질환 심포지움’과 ‘2025 알레르기 질환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환경성 호흡기 알레르기 질환 연구소와 부산광역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가 주관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심포지움에서는 최근 기후 변화와 미세먼지 증가 등으로 확산되는 알레르기·면역질환의 최신 연구와 진단·치료 동향을 공유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해심 아주대학교 교수가 ‘Primary Immunodeficiency(PID)에서의 임상적 의의’를, 두 번째 세션에서는 김태화 고신대복음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진행성 폐섬유화증2025.12.03 10:11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지난달 28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2025 MedAI Insigh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의료 AI 직무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현장에서의 AI 적용 사례와 활용 경험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행사에는 23개 기관에서 모인 150여 명의 의사·간호사·의료기사·행정직 등이 참석했다. 병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기본 AI 리터러시 교육부터 직무 기반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은 부서별 특성에 맞는 AI Agent를 직접 개발해 ‘2025 의료 AI 프롬프톤 대회’에 출품했다.세미나에서는 개발 사례와 활용 성과를 중심으로 간호기록 자동화·임상2025.12.02 09:21
대한환경천식폐질환학회가 지난달 2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2025 추계학술대회를 열고 환경 유해물질이 호흡기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석해 직업성 폐질환의 진단·관리 현황을 공유했다.첫 번째 심포지엄에서는 직업성폐질환의 영상·병리 소견이 다뤄졌다. 박재성 순천향의대 교수는 실제 사례로 영상 소견을 설명하며 감별 진단 과정에서 영상의 중요성을 짚었다. 이어 연세원주의대 정순희 교수는 조직학적 평가가 진단의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영상·병리 정보를 통합한 접근법을 제안했다.두 번째 심포지엄은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PFAS의 건강 영향을 집중 조명했다. 강하병 한양의대 교수는 P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