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11:55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제테마(216080)는 보툴리눔 톡신 ‘JTM201’이 미국 임상 2상에서 유효성과 빠른 효과, 높은 환자 만족도를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미국 15개 기관이 참여한 다기관 2상으로, 미간주름(glabellar lines) 개선을 평가했다. 무작위배정·이중맹검·위약대조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총 480명의 환자가 등록됐다.임상 결과, JTM201은 치료 30일차에 79.7% 환자에서 뚜렷한 주름 개선이 나타났으며, 14일차에는 최대 반응률이 83.3%까지 상승했다. 치료 7일차에 ‘주름 거의 없음(none/mild)’으로 평가된 비율은 69.7%였고, 3일 이내 효과를 체감한 환자는 48.6%에 달했다.환자 만족도도 높았다. 14일차 기준 ‘2025.12.08 11:43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이 이비인후과 진료에 최적화된 차세대 외과용 영상 시스템 ‘비세라 에스(VISERA S, OTV-S500)’를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비세라 에스는 고해상도 영상으로 병변 관찰 정확도를 높이며, 올림푸스의 다양한 경성·연성 내시경과 호환돼 외래 진료 효율을 크게 향상시킨다. 특히 후두, 음성 질환, 비강 진단에 특화돼 이비인후과 진료 환경에 최적화됐다.기존 시스템 대비 향상된 해상도와 색 재현력, 피사계 심도를 제공하며, WLI(White Light Imaging)와 스트로보스코피(Stroboscopy) 모드를 버튼 하나로 전환할 수 있다. 스트로보스코피 모드는 성대 진동을 천천히 관찰할 수 있어 음성 장애 진단에 특히 유용하2025.12.08 11:40
한국오가논은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의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와 한부모 등 위기임신 가족을 돕기 위해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1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올해 3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진행한 ‘Walk for Her Health’ 캠페인의 참가자 목표 달성에 따른 매칭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산전·산후 진료와 기본 돌봄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가족에게 의료비와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주거 안전성이 취약한 가구의 환경 개선에도 사용될 예정이다.2024년 기준 국내 미혼모는 약 2만 명, 한부모가구는 전체 가구의 6.5%를 차지한다. 대부분 계획되지 않은 임신으로 의료비 부담과 불안정한 거2025.12.08 11:37
JW중외제약은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 ‘제이웨이브(JWave)’로 발굴한 대사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이 2025년도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R&D 생태계 구축 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회사는 이번 과제를 통해 24개월간 연구비를 지원받아 비임상 진입을 위한 후보물질 구조 최적화, 기전 연구, 예비 독성시험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물질은 기존 치료제와 다른 신규 기전을 가진 경구용 First-in-Class 후보물질로, 향후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제이웨이브는 기존 약물 탐색 시스템 ‘주얼리’와 ‘클로버’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약물 탐색부터 후보물질 최적화까지 신약 발굴 전주기에 활용된다.2025.12.08 11:36
대웅제약은 경북 산불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등 긴급 구호물품 5000세트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 약 4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은 의약품 약 5000개, 공산품 1만여 개, 건강기능식품 약 5000개로 구성됐다. 대부분 수혜자는 산불 발생 이후 6개월 이상 임시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이번 기부를 통해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상생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3월에도 대웅제약은 경2025.12.08 11:34
GC(녹십자홀딩스)와 베트남 페니카 그룹은 지난 5일 하노이에 ‘GC&PHENIKAA 헬스케어 센터’를 공식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한국의 AI 기반 정밀검진 모델을 베트남 의료 환경에 도입한 첫 사례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개소식에는 허용준 GC 대표, 페니카 호 쑤언 낭 회장,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하노이 보건청 부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센터는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 병원·디지털 의료 전환 정책과 연계돼, 정기검진 수요가 증가하는 현지 환경에 대응한다. 약 2시간 내 14종 암과 30여 종 생활 습관 질환 검사가 가능한 고효율 검진 모델을 갖췄으며, HIS·LIS·PACS·EMR 등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부터 검사2025.12.08 11:31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민의 당뇨병과 만성콩팥병(CKD) 인식 수준을 조사한 결과, 상당수 성인이 조기 관리 필요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당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20~69세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1주간 진행됐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33.7%가 만성콩팥병에 대해 잘 모른다고 답했으며, 77~85%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만성콩팥병 주요 원인임을 인지하지 못했다.특히 만성콩팥병 환자의 절반이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하지만, 당뇨병 환자 중 51.4%가 이 사실을 알지 못해 조기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보여준다.만성콩팥병은 콩팥 기능이 3개월 이상 감소하거나 구조적 손상이 생2025.12.08 11:29
셀트리온이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기술을 내재화하며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기술은 피부 속 히알루론산을 일시적으로 분해해 약물 흡수를 높인다. 조직 공간이 넓어져 고용량 제품도 SC 형태로 주사할 수 있으며, 분해된 히알루론산은 자연적으로 회복돼 안전성이 유지된다.허쥬마 SC(CT-P6 SC)는 올해 초 임상시험을 시작해 최근 환자 투여를 마쳤다. 기존 정맥주사 투여 시간 약 90분은 SC 전환 시 5분 이내로 줄어들어 환자 편의성이 크게 개선된다.현재 허쥬마는 일본에서 75%, 유럽에서 32% 점유율을 기록하며 주요 시장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SC 제형이 추가되면 IV·SC를 모2025.12.04 12:11
일동제약그룹 건강기능식품 전문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제62회 무역의 날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상은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한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 2023년 200만불, 2024년 3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을 달성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였다. 회사는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 기능성 소재, 4중 코팅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또한 미국 GRAS 인증, 캐나다 NHP 등록, 할랄·코셔 인증 등을2025.12.04 12:09
AI 장기재생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는 자사의 AI 장기재생 플랫폼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 TÜV SÜD의 사이버보안 검증을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검증은 앱, 클라우드, 3D 바이오프린터가 결합된 통합 의료 시스템의 보안 수준을 국제 기준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최근 미국 FDA와 유럽연합(EU)은 의료기기 인허가 단계뿐 아니라, 제품 전 생애주기에 걸친 보안 업데이트와 위협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로킷헬스케어 플랫폼은 이미 FDA와 CE(MDR) 요건을 충족했으며, IEC 81001-5-1 기준에 따라 개발·운영·업데이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보안 검증을 완료했다.이번 검증 대상은 AI 장기재생 앱(AiD Regen), 바이2025.12.04 12:05
GC녹십자웰빙은 지난 3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5R Clinical Pathway’를 주제로 장 건강 좌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5R 프로그램(Remove, Replace, Re-inoculate, Repair, Rebalance)을 기반으로 장 건강 회복과 면역 개선을 위한 단계별 치료법과 최신 임상 경험이 공유됐다.좌장을 맡은 박민수 서울ND의원 원장은 “장 질환 치료에서 증상 개선을 넘어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접근이 중요하다”며, 5R 프로그램을 실제 진료 환경에 접목할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소개했다.세부 세션에서는 글루타민 임상 적용(유성수 원장), 1차 의료에서 5R 치료 적용 사례(노지훈 원장), 단계별 장 건2025.12.04 12:01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10~1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면역종양학 학술대회(ESMO IO)에서 ABL503(라지스토믹, Ragistomig)의 임상 1상 중간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밝혔다.ABL503은 PD-L1과 4-1BB를 표적으로 한 이중항체 후보물질로, 기존 PD-(L)1 치료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 발표에서는 단독요법 투여 간격을 기존 2주에서 6주로 연장했을 때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가 공개된다. 투여 간격 조정으로 안전성이 개선되면서 항암 효능은 유지됐다.ABL503 임상 1상은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 중이며, 이전 ASCO 발표에서는 2주 간격 투여 단독요법에서 1건의 완전관해와 6건의 부분관2025.12.04 11:4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4일, 특발성 폐섬유증(IPF)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어려움을 듣고, 국내 치료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박정숙 한국혈액암협회 사무국장을 좌장으로, 환자와 보호자 10여명이 참석했다. 박 사무국장은 IPF 진단 지연 사례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들이 겪는 신체적·경제적 부담을 소개하며, 환자 지원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참석자들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부작용 관리, 호흡곤란으로 인한 일상 제약, 낮은 사회적 질환 이해도 등 경험을 공유했다. 보호자 A씨는 “환자의 상태를